코로나 백신 첫 승인 & 최종 update 12/15/2020

자미와, 2020-05-18 02:55:20

조회 수
16997
추천 수
0

update 12/15/2020

 

이미 다 아시다시피 인류최초의 Pfizer/BioNTech mRNA 백신이 영국과 미국에서 승인되어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94, 95% 효율의 백신 - 다른 메이저 백신회사의 코로나 백신 개발 총괄 담당자는

Pfizer/BioNTech FDA 승인심사 실시간 유튜브에서 효용성 그래프를 보면서

"이건 정말 우리가 만들려는 최고의, 꿈의 백신이야" 라고 합니다.

백신에 대한 많은 궁금한 점, 의문사항이 있으실 텐데요,

 

정말 딱 맞는 포스팅이 올라와서 링크를 걸고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접을려고 합니다.

 

https://elemental.medium.com/every-covid-19-vaccine-question-youll-ever-have-answered-9a0eeb334ded

 

다들 건강하세요.

 

update 11/18/2020

 

Pfizer/BioNTech 에서 최종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43,000 명 이상의 임상 참여자 중

170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으며 그 중 8 명만 백신을 접종한 군에서 나와서 95% 의 백신 효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 65세 이상 군에서도 94% 의 효율을 나타내어, 모든 연령에서 고르게 높은 효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감염된 사람 중 심각한 증상을 보인 10 명 중 1 명만 백신 접종군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2개월 안전성 검증에서도 특이한 상황이 없다고 하니 곧 승인 심사에 들어가겠네요.

 

 

update 11/16/2020

 

Pfizer/BioNTech 에서 7일 전 3상임상 결과 90% 이상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후

(아직 데이타가 완벽하게 수집된 상태가 아니라 정확한 숫자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https://www.pfizer.com/news/press-release/press-release-detail/pfizer-and-biontech-announce-vaccine-candidate-against

 

Moderna 에서도 오늘 임상 참여자 95명 중 5명만이 백신접종군이었고 증상도 마일드하다고 발표 합니다.

https://investors.modernatx.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modernas-covid-19-vaccine-candidate-meets-its-primary-efficacy?fbclid=IwAR1KT441wZlwocFs5HC2nEsHzAlz-tDgR9W3-f6UeFVJCUzheUpI-aRuOmo

 

두 회사 모두 특이하게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고 발표하고 있으므로 희망적인 소식입니다.

 

FDA 에서는 효율이 50% 만 넘어도 승인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요,

백신 효율이 이 정도로 좋고 널리 접종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등등 감염전파를 위해 지키고 있는 여러 수칙들을 덜 빡빡하게 지켜도 되는 날도 오겠네요.

 

 

 

update 8/11/2020)

 

러시아에서 세계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승인하였다고 푸틴이 발표합니다.

 

https://www.cnn.com/2020/08/11/europe/russia-coronavirus-vaccine-putin-intl/index.html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나 중국의 칸시노 사에서 만들고 있는 유사한 방법으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진 아데노 바이러스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첨가한 형태입니다.

 

임상 3상 후 2 개월만에 안전하다고 승인하고 푸틴의 딸 중 한명도 맞았다고 그러는군요.

 

임상 3 상이 절대로 2 개월만에 결과분석까지 다 끝나서 승인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게 아닌데

중국도 하지 않은 일을 러시아가 해 냅니다.

 

하...................아............... 이건 좀 할많하않...........

 

 

 

 

 

 

동물실험에 대해서 최근 키스톤 e심포지아에서 모더나사의 발표자 크리스틴 쇼가 이렇게 말합니다.

"생쥐는 거짓말을 하고 영장류는 과장해서 말한다"

동물실험 결과가 꼭 사람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라는 의미인데요,

저도 그런 의미로 동물실험 결과는 배제하고 임상실험 결과가 나오면 업뎃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임상 1상이나 2상의 결과는 슬슬 여기저기서 다 "아 우리 꺼 좋아!" 결과를 속속들이 발표하는 관계로

더 이상 업데이트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획기적인 3상 결과가 나와 시판 허가가 나거나 문제점이 있는 결과가 발표되면

그런 것들은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Update 7, 7/1)

중국을 제외한 대형백신회사에서는 최초로 고무적인 임상결과가 Pfizer 와 BioNTech 합작 RNA 백신인 BNT1621b1 임상에서 나왔습니다.

Pfizer 는 Moderna 와 다른 백신에 대해 합작했었고 BioNTech 사는 mRNA 백신 초창기부터 모더나와 선두자리를 다투는 기술의 회사입니다.

백신은 모더나 사와 동일한 방식인데 타겟 항원이 더 작고 (중화항체 생성에 꼭 필요한 작은 크기) 당연히 리피드 나노파티클도 다르겠네요.

45명 임상 결과중 36명의 임상에서 거의 100% 중화항체가 생성되었고 그 양도 회복한 환자의 혈액에 있는 양 보다 1.8 - 2.7 배 더 많은 양이었다고 합니다.

(36명은 제가 임의로 구분한 10, 30 마이크로그램 접종그룹입니다.  100 마이크로의 경우 항체생성율이 왠지 모르지만 떨어지네요) )

일부에서 백신 부작용이 보고되었는데, 제 경험으로 보아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Shingrix 백신보다 부작용은 덜할 걸로 보입니다.

임상 결과는 모더나의 경우와 달리 논문의 형태로 제대로 된 결과 수치가 보고되었습니다.

https://www.biospace.com/article/pfizer-and-biontech-s-covid-19-vaccine-shows-early-positive-data/

 

Update 6, 6/30)

한국계 CEO 가 운영하는 DNA 백신회사 이노비오에서 1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6명 중에서 34명, 94% 에서 DNA 백신인 INO-4800 접종 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이 유도되었다고 합니다.

(발표가 좀 희한한게, 일반적으로 다른 회사는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나 중화항체가 유의하게 증가한 걸 발표하는데 이 회사는 특이하게 항체이거나 세포성면역반응이거나 여튼 면역반응이 보인 경우가 94% 라고 발표합니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inovio-announces-positive-interim-phase-1-data-for-ino-4800-vaccine-for-covid-19-301085537.html

---------------------------------------------------------------------------------------------------------------------------------------------------

 

Update 5, 6/29)

중국의 칸시노 사에서 만들고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첫 업뎃 참조) Ad5-nCoV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에 코로나 항원을 집어넣은) 백신이 중국 군인 상대의 1년 조건부 사용 인가를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군인대상의 사용백신은 일반대상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데, 일단 군인상대로만 인가가 난 이유는 일반대상을 위한 안전검사등에 오래 걸리는 시간을 감안, 코로나 위험지역에 출동 배치되는 군인의 안전을 우선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china-vaccine/cansinos-covid-19-vaccine-candidate-approved-for-military-use-in-china-idUSKBN2400DZ

 

-------------------------------------------------------------------------------------------------------------------------------------------------------

 

Update 4, 6/17->6/28)

시노팜사에서 6월28일, 두번째 비활성화백신 후보물질이 임상 1상/2상 결과에서 높은 중화항체른 만들었고 안전하여 "achieved positive results" 라고 발표했습니다.

https://www.globaltimes.cn/content/1192853.shtml

(뉴스정보가 충분치 않아 왜 두번째인지 애매한데...시노백사에 이은 두번째, 즉 시노팜사에서에는 첫번째인 예전 17일 발표한 결과의 보충뉴스인 듯 합니다)

 

China National Biotec Group’s (CNBG) Wuhan Institute of Biological Products 의 SinoPharm 사에서 만든 백신이 1,120 명 상대로 한 임상 1상/2상 동시 결과에서 소량, 중량, 대량 주사 그룹 중 중량 주사 그룹에서 100% 중화항체가 생성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의 시노백사에서 만든 것과 동일한 고전적인 방법으로 만든 백신인데 역시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고 합니다.

https://www.fiercepharma.com/pharma-asia/china-s-sinopharm-touts-100-antibody-response-for-covid-19-vaccine-it-s-already-giving

 

----------------------------------------------------------------------------------------------------------------------------------------------------------

 

Update 3, 6/15) 중국의 제약회사 SinoVac 에서 만든 백신이 600여명을 상대로 한 임상 2상 결과에서 90% 이상 중화항체를 생성했고 심각한 부작용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의 백신은 가장 고전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배양한 다음 약품처리해서 죽이고 (사백신) 면역력향상제인 alum을 첨가하는 방법으로 만듭니다.

여러 백신제조 방법 중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반면 낮은 확률이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요즘에는 잘 쓰지 않는 백신 제조 기술입니다.

(이렇게 만들면 부작용이 생긴다는 뜻은 아닙니다)

https://www.statnews.com/2020/06/14/sinovac-early-data-covid19-vaccine-generated-immune-responses/

 

-----------------------------------------------------------------------------------------------------------------------------------------------------------

 

Update 2) 트럼프 정부에서 백신 워프 스피드 작전으로 연말까지 백신을 만들어낼 백신회사 5 사를 선정했습니다.

파이저,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존슨 앤 존슨, 모더나.

https://www.nytimes.com/2020/06/03/us/politics/coronavirus-vaccine-trump-moderna.html

 

해당 회사들에게는 임상이나 정부지원금등 백신 생산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거랍니다. 

일단 FDA승인관련이나 연구비등 지원이 늘어나면 연말까지 만들어낼 확률이 더 높아지길 바랍니다.

이 중 몇 회사는 연간 최대 빌리언 도스를 만들겠다고 장담한 회사들이죠.

 

한동안 조용- 하다가 바로 며칠전 우리도 백신 만들어! 했던 머크가 선전했고

모더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장 빠른" 입지를 유지하며 선전한 반면

남들 수백 밀리언씩 연구비 지원 받을 때 수십 밀리언만 지원받고도

미국에 백신 제일 먼저 줄께했다가 본국 마크롱에게 면담 좀 하자고 불려갔던 사노피와 GSK 연합은 빠졌네요... 지못미.

파우치도 낙관적인 전망을 하셨다니 기대해 봅니다.

 

-----------------------------------------------------------------------------------------------------------------------------------------------------

 

Update) 이미 며칠 지난 뉴스이긴 한데, CanSino 라는 중국백신회사의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 임상결과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포드대학의 백신후보물질이랑 동일한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 플랫폼입니다)

 

https://www.biospace.com/article/cansino-publishes-first-data-from-a-covid-19-vaccine-candidate-as-it-moves-into-phase-ii/

 

94% 이상의 참여자에게서 항체가 만들어졌고 그 중 50 -75% 에서는 중화항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50-75% 라고 하니 90%보다는 낮아보이긴 합니다만, 학술지에 빨리 발표할려고 일반적으로 항체 역가가 더 올라가는 28일보다 더 오랜 후의 결과를 못실은 걸로 보입니다.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임상 결과로는 두번째의 희망적인 결과입니다.

 

(제대로 된 데이타는 없고 말만 한다고 까였던 모더나에 비해 제대로 된 데이타가 있는 임상 1 상 결과입니다)

 

Stat에서는 이미 아데노바이러스 항체가 좀 많이 있는 사람한테서는 백신효과가 떨어진다고 "mixed results" 라는 표현을 썼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좋은 결과입니다.

 

---------------------------------------------------------------------------------------------------------------------------------------------------------------------------------

 

https://investors.modernatx.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moderna-announces-positive-interim-phase-1-data-its-mrna-vaccine?fbclid=IwAR18RZ0015Ufcp7VwHvU3fad31YctzwRVHaoEOSsgsBNVl61_pufl-D5BDc

 

코로나 백신 개발 연구하는 회사가 100 120 여군데가 되는데요,

 

그 중 최초로 임상 들어간 회사죠.

 

모더나 1상 임상 결과랍니다.

 

테스트 가능한 참여자 중 모두에게서

바이러스 감염 후 치유된 사람 정도거나 그 보다 더 많은 양의 중화항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백신 개발의 좋은 뉴스의 시작입니다.

77 댓글

모밀국수

2020-05-18 05:32:23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edta450

2020-05-18 05:46:57

일단 '휴 망하진 않았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님만석

2020-05-18 06:08:09

아직 핵심 질문이 다루어 지지 않았지요. 

이 백신을 맞는 그룹이 (Placebo 그룹에 비해) 실제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때 면역이 있느냐?

현재 까지 한것은 백신 맞는 45명이 항체가 형성되었다는것 까지 인데, 다른 부작용 없다는것하고요.

후지어

2020-05-18 06:54:59

임상 결과를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주식을 매수하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과 발표 직후 주당 $75에 $1.25B equity offering을 발표했구요,

https://seekingalpha.com/news/3575711-moderna-files-for-1_25b-equity-offering

최근 내부자 거래 현황입니다. 매도만 있네요...

http://openinsider.com/mrna

암수한몸

2020-05-18 09:45:26

내부자 거래 현황 재밌네요 ㅎㅎㅎ

도전CNS

2020-05-19 08:09:09

RNA 백신이라는게 시장에 한번도 출시된적아 없었는데...

왠지 사기성이.....

자미와

2020-05-19 10:34:44

RNA 백신이란 컨셉은 20년 이상 전에 시작된 과학적으로 실험동물에서는 입증된 사항이에요.

 

가장 힘들었던 게 RNA가 세포내에 주입되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냥 내비두면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었죠.

 

그게 최근 7-8년 사이에 리피드 나노파티클 이란 기술이 개발되면서 혁신적으로 바뀌었어요.

원래는 다른 방법을 쓰던 독일 회사 큐어벡 (트럼프가 돈주고 사온다고 구설에 올랐던 회사) 도 이 방법으로 전환했고

모더나는 이 리피드 나노파티클 기술로는 거의 전 세계 탑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현재 100여개의 RNA 백신/치료 회사가 생겨나고 경쟁하고 있을 리가 없죠.

 

도전CNS

2020-05-19 10:49:09

글쎄요 "잘 working 되길 바랍니다" 만 RNA 가 엄청 잘 분해되는 물질이라 세포내로 delivery 하는 동안에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될지 걱정입니다.

자미와

2020-05-19 11:39:16

잘 지적하셨어요.

그것때문에 DNA 백신보다 늦게 개발이 시작되었는데요

 

그게 바로 새 기술 중 하나에요!!!

 

리피드 나노파티클이랑 섞여있는 RNA나 좀 다른 방법을 쓰던 큐어벡 사 제품 모두

실험동물이나 세포주 실험상으로 봐도 면역반을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시간동안

충분한 양의 단백질이 전사될 수 있을만큼 존재합니다~

후이잉

2020-05-19 15:28:24

RNA 백신 기술의 핵심 콕 찝어서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뭘로 RNA stability 조절하지?? 하고 궁금했었거든요!!

자미와

2020-05-19 22:55:14

조금 덧붙이면,

 

LNP랑 섞어 합성하거나 프로타민을 섞거나 (큐어백) 미묘한 첨가물을 섞어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것 외에도

 

기존에 존재하는 RNA를 모조리 분석해서

그 중에 오래 유지되는 놈들의 UTR 염기서열을 선별해서

만드는 백신 RNA에 끼워 넣어 오래 가게 만드는 기술도 쓰는데

여기에 어떤 염기서열이 들어가나 하는 거가 회사마다 갖고 있는 극비기술입니다.

후이잉

2020-05-20 03:13:07

오오 그런 것도 있군요!!

여기서 하나 더 배우고 갑니다...

RNA world는 심오하고 복잡하고, 골치 아프네요 ㅎㅎㅎ

(아이고 내 머리야..ㅠ.ㅜ)

덴셔리

2020-05-19 10:40:11

미국주식 잘알못이라서 그러는데요. 혹시 내부자 거래법규가 미국에서는 어떻게 되나요? 몇몇 내부자 거래 현황을 보여주는 사이트들이 있는것같은데요, 한국처럼 미국도 금융감독원에의해 걸려 쇠고랑차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이놈의 궁금증이 주체를 못해서요^^;;

Blackstar

2020-05-19 12:31:58

비공개된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서 거래하는건 당근 불법이고요. 그런데 내부자가 자기가 거래하는걸 공시하고 사는건 상관없고요.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는데 모더나는 내부자들이 다 공시한 것 같은데요. 구체적 룰이 궁금하시면 전설의 10b5 룰을 심심하실 때 읽어보시면 됩니다. 

 

https://www.investopedia.com/terms/r/rule-10b5-1.asp

덴셔리

2020-05-19 13:02:02

그렇군요. 링크 감사합니다. 

즐거운인생

2020-05-18 09:01:04

이게 뉴스를 보니 45명에게 넣어서 항체는 다 생겼고 (항체는 이물질이 들어오면 생기는 거고...) 최소 8명에게서 중화 항체가 생겼다는데 그러면 45명중 8명에게서 면역이 생겼을 수도 있다고 봐야 되나요 ? 보통 독감 백신은 100명에게 놓으면 몇명에게 면역이 생기는지 궁금하네요...

자미와

2020-05-18 10:41:21

현재 측정 가능한 사람한테서 바이러스에 결합할 수 있는 항체는 100% 다 생겼고

(그것도 걸렸다가 나은 사람한테서 측정가능한 양만큼, 어떤 경우에는 더 많이)

 

중화항체 측정한 8 명한테서는 100% 다 걸렸다 나은 사람만큼이거나 더 많이 생겼다는 건데요,

(45명 중에 8 명한테만 중화항체가 생겼다가 아니라, 45명 중에 8명만 테스트 해 봤고 나머지는 나중에 측정할 수 있는 떄가 되면 할건데 라는 뜻이구요)

 

보통 시판하는 독감은 60-70 퍼센트 정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백신효과 (중화항체 생성)가 있으면 허가가 날 거에요 (확실하지는 않은데..).

일례로 최근 뎅기열 백신은 중화항체 생성효과가 50-70% (이것도 정확한 숫자가 가물가물하긴 한데) 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데이타에 의해 승인되었었어요.

 

사람 수가 45명 뿐이고 아직 그 사람들이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확실히 보호되는지는 모르지만,

이정도면 정말 고무적인 데이타입니다.

 

물론 앞으로 대상인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몇몇가지 부가적으로 봐야할 결과들이 더 있겠지만요.

 

 

사과조아

2020-05-18 12:09:46

임상시험이란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지만 정말 좋은 결과입니다. 3상까지 잘 마치고 허가를 받아서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독감 백신의 항체 생성률은 어른의 경우 70-90%정도로 (아이들은 그것보다 낮다고도 합니다.) 보는데요, 허가된 다른 백신은 그것보다 훨씬 낮기도 합니다.

딩동

2020-05-19 08:23:05

1. 로펌 한곳이 모더나 상대로 현재 클레임을 위한 조사중에 있다고 하네요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519005942/en/INVESTIGATION-ALERT-Schall-Law-Firm-Announces-Investigating

2. 다른 과학자분들이 임상결과에 의문이 있다고 하네요

https://www.forbes.com/sites/alexandrasternlicht/2020/05/19/scientists-raise-questions-about-moderna-vaccine-in-market-shaking-report/#44deeb0a2136

죠아죠아

2020-05-19 13:57:43

이런 뉴스가 있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520121603659

 

■ 트럼프의 백신 개발 책임자가 백신 발표 직후 모더나 주식 처분 모더나의 백신 시험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목적으로 성급하게 발표된 의혹도 제기된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 임명한 백신 책임자가 모더나의 임원을 지내고 거액의 스톡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초고속 작전’이라는 백신 프로젝트 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제약업계에서 일했던 과학자 몬세프 슬라위를 책임자로 임명했다. 그가 임명된지 사흘만에 모더나가 이 백신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슬라위는 모더나의 이사를 지내다가 임명 직후 사임했다. 모더나에 스톡옵션을 보유한 슬라위는 모더나의 백신 발표로 주가가 폭등한 18일 스톡옵션 1240만달러(약 152억원)를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인적자원부의 대변인도 18일 슬라위가 모더너 주식을 처분했고 그 거래는 19일 아침에 완료된다고 확인했다. 케이틀린 오클리 대변인은 슬라위가 자신의 임명 직전인 지난 5월14일부터 발생한 모든 주식 거래 이익을 암연구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후이잉

2020-05-19 15:27:04

모더나 백신 개발은 NIAID와 협업을 통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저 몬세프 슬라위 분은 분야에서 꽤 알려진 분 같더군요.

 

백신 1차 임상 결과는 발표가 예정에도 없이 급작스럽게 난 것 같진 않고, 

초고속 작전에 대가리 (요즈음 요 대가리란 단어가 입에 쫙쫙 달라붙어서 썼습니다 ^^) 임명했는데,

일부에서 모더나 스톡옵션 있다고, COI 있을 수 있다고 의혹 제기해서, 

보유 분량을 결과 발표 전 처분하고, 모두 암 연구 기부하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대충 보면 뭔가가 딱딱 떨어지는 시나리오? 때문에 오비이락인지, 아님 노리고 한건지는 본인?/임명한 트옹이 알지 않을까요??

트옹이 계속 지지부진 하니깐 똥줄 타서 초고속 작전도 만든 것 같던데, 그래서 급하게 저 분이 임명 된 것이구요

(이미 HHS 산하 기관에 엄청난 돈이 투입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다 또 새 프로젝트.... 저 돈은 어디서 ?? ㅠ.ㅜ)

모데나 백신 임상실험은 미국에서 가장 처음 들어간 임상 실험인지라...나올 시기가 되긴 했었죠

(혹시 제가 잘못 알거나 틀린 점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edta450

2020-05-19 21:07:30

NIAID가 Moderna랑 일한지는 좀 됐죠. 특별한 케이스라기보다는 꽤 일반적인 government contract 형식의 협업일겁니다. 근데 정확하게 어떻게 지원이 됐는지 아직은 공지된게 없네요. NIH funding들은 세부사항을 다 공개하게 되어 있는데...

 

일련의 상황에서 문제가 될만한 점이라면, 해당 결과가 1상 45명 모두에 대한 분석결과가 아니라 회사에서 임의로 골랐거나 일단 분석이 완료된 8명에 대해서만 결과를 내 놓았고, 그렇게 해서 주가가 오르자마자 유상증자 공시를 했다는게 아닐까 싶네요. 마침 회사의 높은 분은 정부 TF(아이고 의미없다)로 옮겼고, 언급된대로 COI때문에 divest한건데 보유 지분은 발표 후에 처분됐습니다. 기부하겠다고 한 부분은 평가차액 전체가 아니고, 옮기고 나서 처분 시점까지(5/14-19)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고요.

기다림

2020-05-19 21:19:47

백알못리지만 45명 결괴가지고 이렇게 대대적으로 빌표하는것도 그렇고 TF책임자를 앉치자마자 이런 성과를 내는것도 그렇고

심지어 그 회사에 트럼프정부가 엄청난 지원금을 내준것에 보답이니 하는듯한 성과를 보여주는것도 그렇고... 좀 받아드리기 어렵네요.

 

주식도 올라가자마지 팔아치우고...

 

일단 백신이 일반 우리 팔뚝에 맞는 기존 그런방식도 아니고 핵산백신(?)이라는 형태라 안전성이나 효용성에서 아직 검증이 되지 않는 방식이라는데... 이걸 마치 엄청난 상과인냥 기존 백식이랑 구분 없이 발표한것도 좀 그래요.

 

이무튼 이번 빌표는 좀 받아드리기 아려우니 좀 지켜보면서 확실한 백신 개발에 진보가 있기를 바래요.

edta450

2020-05-19 21:52:18

DNA/RNA vaccine도 기존 백신과 마찬가지로 주사로 맞는 건 맞습니다. 다만 기존 백신들이 항원 자체(단백질이나 약독화된 병원체 자체 등등)를 주입하는 방식이라면, DNA/RNA 백신은 항원을 만드는 유전자를 주입하는 방식이고, 유전자는 항원 자체보다 훨씬 만들기가 쉬워서 빠르게 준비할 수가 있는 반면에, 체내에서 해당 유전자가 얼마나 잘 항원을 만드는지, 너무 많이 만들지는 않는지에 대한 임상결과가 없는 상황이지요. 그래서 phase 1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망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위에 적었어요. 효용성은 더 많은 시험대상을 상대로 검증하기 전에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이죠.

자미와

2020-05-19 23:05:22

DNA백신은 살짝 다른게

전기충격을 주지 않으면 효율적으로 안들어가요.

Inovio 에서 쓰는 방법도 이 방법인데

이게 살짝 고압으로 감전시키는 거라...

 

오래전에 어느 회사에서 자랑하던 백신용 감전기(!) 클립을 봤는데

맞는 사람이 최대한 표정을 유지하는데 온 몸이 움찔! 하는 걸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이노비오는 이미 임상 들어갔으니 괜찮겠죠.

 

그리고 사실 모더나는 Flu 나 CMV 같은 다른 RNA 백신은 더 진전된 임상 결과가 있긴 하죠.

그런게 원래 그렇듯이 오래오래 시간 끌고 있었는데 

코로나 나오면서 시간이 확 줄어들테니 

성공하면 모더나 입장에선 대박기회긴 하죠.

 

edta450

2020-05-19 23:46:22

electroporation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방법 중 하나(모더나는 이걸 lipid nanoparticle(LNP)로 하고요)고 DNA 자체를 몸 속에 넣는 건 여전히 근육주사나 피하주사로 해야죠. 

 

말씀하신대로 다른 RNA vaccine 결과들이 있죠. 근데 gene product들은 특정한 유전자가 얼마나 항원을 만들어내는지를 각각의 유전자 수준에서 검증을 해야 하니 그 관점에서 1상 성공의 의미가 있다 보고요...

후이잉

2020-05-20 03:11:18

대충 한국 기사만 보고 이해한거랑 많이 차이 나네요^^

유상 증자 이야기도 계속 팔로우 업을 안 해서 몰랐던 사실이네요!

역시 엣다님!!!

지분 처리는 그냥 발표를 15일에 (금욜날) 해서 주식 시장 다시 열리는 월욜에 처분된거라 생각했는데

(주알못이라, 저런게 바로 처리 되는지 아닌지 잘 몰라요 ^^)

뭐 회사 높은 분인데, 결과야 이미 알았을테고, 지분 처분 시점이 기가막히게 떨어진 건 우연일지, 필연일지... ㅎㅎㅎ

그럼 푼돈 기부 한다는건데, 그거라로 좋아라 해야 하는 건지

아님, 이런 날강도 같은... 이러면서 욕을 해야 할까요? ㅎㅎㅎ

즐거운인생

2020-05-24 06:27:37

이분야 사람에게 물어보니 백신이 나와도 올해는 그냥 불가능하고 내년은 가능성이 제로이진 않지만 내후년 정도가 현실적으로 기록적으로 빨리 개발하는 거라고 하네요. 백신 뉴스가 계속 나올텐데 너무 기뻐하지 마세요. 속지도 마시고. 모더나도 인사이더들만 엄청 팔아 돈벌었죠. 이런 뉴스 나오면 일반인들은 혹시 올해 나올수 있는 거 아닌건지 등등 비현실적으로 기대하니.

자미와

2020-05-24 06:54:44

모더나는 올해말 승인 및 시판 목표입니다.

빠르면 9월 말이나 10월에 일선 의료종사자한테 공급하는게 목표구요.

(투자자 광고용이 아니라 실제목표입니다)

물론 전세계 사람한테 다 돌아갈 수 있는 양은 만들지 못하지만, 대량생산을 위해 대형회사 Lonza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실제로 왠만한 백신회사들 다 올해말이나 내년초가 승인 생산이 목표구요.

내년 말 되야 제품 나온다고 목표잡은 데는 백신회사들 사이에서 느리다고 눈총받고 있습니다.

내후년에 제품이 나오는게 백신개발측면에서는 안정적이긴 한데

그러면 너무 늦어요.

백신 없는 상태에서 2 차 3 차 웨이브 오면

거의 걸려서 죽을 사람 죽고 남은 생존자 만으로 herd immunity 가 대충 꾸려질 거 같은 예상이라서요...

 

가늘고길게

2020-05-24 07:07:20

목표랑 실현 가능성이랑은 아주 다르죠. 백신이나 약이나 효과 뿐만 아니라 안전성 입증이 중요합니다. 올해 말에 나온다면  장기 안정성 연구를 몇달 할까요? 지금 스케줄 대로라면 안정성이 입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다른 백신들보다 기준이 느슨하긴 할테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안정성은 입증을 해야죠. 무조건 빨리 개발된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자미와

2020-05-24 07:18:28

장기 안정성 검사 못해요.

못하고 급행으로 패스트 트랙 FDA 승인으로 가는 거에요.

FDA에서 그렇게 하기로 했구요.

 

FDA 에서 안정성 검사는 1 상에서 3 상까지 데이타로 안전성 보장되면 제품승인하려고 해요.

물론 그 과정에서 문제 있으면 승인이 안나거나 보완하려면 시간이 더 걸리거나 하겠죠.

 

원래 백신 개발 10년에서 20년 걸려요.

백신회사도 알고 FDA도 효능 안전성 데이타 요구해요.

근데 이 경우는 FDA 승인하에 하는 거구요.

특히 모더나는 동물 실험도 안하고 임상 들어갔어요.

물론 LNP 나 일반 RNA 에 대한 동물실험이나 임상 2 상까지 데이타는 있지만

바로 이 백신에 대한 동물실험 데이타는 없거든요.

 

그걸 FDA 가 승인해서 (기존의 데이타를 참조해서) 동물실험과 임상이 동시에 들어갔어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절대 동물실험 없이 임상 허가 안내주거든요.

상황이 상황인만큼 목표 맞출려고 모더나 직원들 아마 하루 16시간씩 일하고 있을거에요.

저 목표 현실화시킬려구요.

(사람도 많이 뽑구요 최근 몇달동안)

정혜원

2020-05-24 07:21:14

백신 개발자들이 일선에서 죽기 살기로 일하네요.

자미와

2020-05-24 07:32:47

특히 모더나 입장에서는 이게 거의 하늘이 준 천혜의 기회같은 거라서요...

현재 속도로 인가받으면

전세계 최초로 RNA 백신 인가받는 회사가 되는 초대박 기회인데

10년 넘게 걸릴 상황을 코로나가 거의 1년에서 2 년으로 가능하게 해 주니까요.

필리어스포그

2020-05-24 07:31:13

그래서 저는 조금 무섭습니다. 아직 장기적인 안전성 검증이 안된 물질/방법 기반의 백신이 초 고속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게 되는거잖아요. 사실 FDA fast track이 얼마나 제대로 안전성 검사를 하는지 알 수 없구요. 기존에 긴 시간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는 기준이 괜히 생긴게 아닐텐데요. 앉아서 손만 빨고 있을 수는 없고 빨리 백신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정말 크지만, 혹시나 더 큰 문제가 야기되지는 않을지(모더나 뿐만 아니라 경쟁하고 있는 수 많은 백신/치료제들이)걱정이 많이 되네요.

가늘고길게

2020-05-26 22:55:38

네, 저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무섭죠. 이런걸 알기 때문에 저는 백신이 승인되도 맞을지 말지 고민이 될거 같습니다. 안전한지 안 한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젊고 지병이 없는 사람들은 코로나 걸리는게 더 위험할까요 아니면 초고속 승인된 장기 안정성 검증 안 된 백신을 맞는게 더 위험할까요? 정답은 아무도 모르지만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즐거운인생

2020-06-16 04:43:28

 

자미와님, 모더나가 Thanksgiving 정도에 vaccine efficacy data 를 내놓겠다는 그러면 9월이나 10월에 공급 시작하겠다는 거하고는 말이 안 되는 건가요 ???

 

https://nairametrics.com/2020/06/16/moderna-to-get-desired-result-for-final-covid-19-vaccine-trials-in-5-months/

 

 

자미와

2020-06-16 11:08:26

모더나에서 원래 생산 가능한 공급량 때문에 올해 말이나 내년 초나 되어야 일반대중한테 공급 가능하고

위험도가 높은 의료계 종사자 분들께는 9월이나 10월에 공급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요

 

링크하신 기사에서는 임상 3상 결과가 11월이 되어야 손에 들어오고 그걸로 얼마나 빨리 승인하는가는 FDA의 손에 달려있다... 라고 인터뷰했네요.

 

백신 승인 받는데에 원래 목표보다 약 2 개월 정도 더 늦어진다고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대중에게 공급은... 승인이 빨라도 생산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빨라야 올해 말이나 아마 내년 초 일듯 하네요.

edta450

2020-05-24 08:52:14

1상을 통해서 주입된 RNA가 일단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킬정도로 바이러스 단백질을 만들지는 않는다는 게 건강한 사람들에게서는 얼추 확인이 됐는데, 안정성 관련해서 전혀 검증되지 않은 한 가지 다른 문제는 백신을 맞은 사람이 실제로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왔을때 형성되어 있는 항체에 의해서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잘못되는 케이스입니다. ADE(antibody-dependent enhancement)라고 하는데, 실제로 RSV(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vaccine 개발과정에서 ADE가 발생해서 사망자가 나온 적이 있죠. 문제는 이걸 검증하려면 실제로 바이러스에 걸려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기때문에 정상적으로는 긴 시간에 걸쳐서 추적조사를 해야하는데, 3상 후에 시판에 바로 들어가면 이걸 건너뛰는 거라서 위험성이 좀 큽니다.

 

사실 그래서 2상 끝나고 '백신 맞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직접 테스트해보자!'는, 심지어 제너가 종두법 만들던 시절에 나올법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잘도 그런 미친 생체실험을!

자미와

2020-05-24 10:32:59

일반인 상대로는 이 이야기 안 꺼낼려고 그랬는데 ㅎㅎㅎ

(엣다님이 일반인이라는 건 아니구요, 다른 독자분들이...)

 

RNA 백신은 만들어진 항원 단백질의 양보다는 LNP 자체 (또는 훨씬 약하지만 RNA에 의한) 가 일으키는 염증반응 유사한 반응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더 커요.

그래서 아마 모더나 임상에서도 250 ug 주사하는 걸 2 상인가 3 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는데,

그건 전사되는 항원단백질의 양보다 주사되는 LNP 양의 증가에 의한 걸로 보이는 홍반등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RSV 는 1960년대 무대뽀로 백신 걍 바이러스 통째로 죽여서 쓰면 되지 않겠어? 하고 시도했다가 비극적인 결말을 낳은 케이스죠.

그거 때문에 RSV 백신은 다들 손 대기를 두려워 해서 아직 인증받은 백신도 없구요.

RSV 는 ADE 라기 보다는 백신에 의한 비정상적인 Th2 반응에 의한 vaccine induced immune enhancement 라고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논문에 RSV 는 ADE... 이러고 썼다가 리뷰어한테 진탕 까였다는... RSV 가 ADE 라는게 사실이라면 대박사건인데 난 아직 정확하게 밝혀낸 논문을 본 적이 없다. 혹시 니가 내부적으로 데이타라도 갖고 있냐. 그럼 내놔라. 라고...)

 

ADE는 뎅기열 백신의 경우가 대표적이죠.

임상결과 때문 (아 요건 좀 헷갈리네요... 임상시험 결과였나 아니면 시판하고 나서 나온 결과에 의한 거였나) 에 처음 의도와 달리 한 번 뎅기열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만 대상이고 걸린적이 없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게 되구요.

 

코로나 백신에서도 이런 부작용이 있을까요?

모르죠.  아직 데이타가 없거든요.

그런데 혈장치료나 영장류에서 여러 백신 후보 결과에서 백신처리 후 재감염시 이런 부작용이 있다는 보고는 아직 하나도 나오지 않고, 치료된 사람의 경우에서 재감염에 의한 더 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점 등 현재는 희망적입니다.

 

기다림

2020-05-24 10:37:25

일단 개발되도 한 6개월정도는 지켜보다 맞아야할듯해요. 그냥 바로 맞았다 부작용에 대한 마루타(?) 될수도 있겠어요. ㅠㅠ

자미와

2020-05-24 10:45:29

그 부작용이 3상에서 체크되요.

일상생활에서 감염되면서 백신에 의해 증상이 더 심화되나가 체크되죠.

 

최근 옥스포드에서 임상실험 관련 과학자가 이러다가 백신 반쪽 성공이겠다라고 기사 나온 거가 관련 내용이에요.

https://www.msn.com/en-us/news/world/uk-researchers-warn-of-only-50-percent-success-for-covid-vaccine-trial/ar-BB14wYm7

 

임상실험자 중 일부는 대충 다시 감염될 거라 생각하고 인원수를 정했는데

요즘 확진자가 줄어서 대충 감염될 거라 생각한 거 보다 훨 적게 감염될 거 같다 그러는 거죠.

edta450

2020-05-24 10:49:10

제가 약간 정확하지 않은 term을 썼네요. 말씀대로 dengue에서 나온 것처럼 엄밀한 정의상의 ADE가 RSV에서 증명된 건 아니죠. 근데 betacoronavirus는 진짜 ADE가 보고된 적이 있어서 좀 더 대규모 추적이 필요할거같은..

자미와

2020-05-24 10:58:57

맞아요.

그래서 지금 FDA 에서 승인 전에 관련 데이타를 무조건 요구할 거라고 이미 합의했다네요.

"vaccine induced immune enhancement 가 없다는 데이타가 있냐" 라고, 평소에는 요구하지 않던 다량의 데이타를 요구할거라더군요.

애플사자

2020-05-24 10:56:40

임상결과 때문 (아 요건 좀 헷갈리네요... 임상시험 결과였나 아니면 시판하고 나서 나온 결과에 의한 거였나) 에 처음 의도와 달리 한 번 뎅기열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만 대상이고 걸린적이 없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게 되구요. 임상 실험 중에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인터넷에 보니 필리핀 정부가 대량으로 구매를 해서 접종을 한걸로 보면 시판후인것 같습니다. 사노피랑 다케다랑 필리핀 정부랑 그래서 문제시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세한건 p2한테 한번 물어 보겠습니다. P2가 필리핀 댕기 백신 임상쪽에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사노피 백신이 문제시 되었던것 같네요. 필리핀에서 6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사망 했다고 나오네요. 혹시 이 사건 말씀 하신건가요? 

자미와

2020-05-24 11:18:16

맞습니다.

사망자 숫자는 확실하지 않은데 (필리핀 정부랑 사노피사측 주장이 다릅니다) 83만 어린이 한테 주사된 거로봐서는

시판해서 대량 백신주사한 이후네요.

아이스

2020-05-24 10:57:28

지금 모더나주식(현재 69불) 사면 어떤가요? 도박인가요?

딥러닝

2020-05-26 23:41:55

비슷한선에서 임원들이 주식 엄청 팔았다고 알고있습니다

이유는 있을겁니다

아프리카청춘이다

2020-05-27 03:56:01

안사셨길.... 오늘 $47까지 내려갔다가 이제 $52입니다.

저번주 회사 동료가 $68에 많이 사놨다고 하길래 주시하고 있었거든요.  뭐 또 올라갈 수도 있지만 이정도는 도박성이 짙네요...

도전CNS

2020-05-28 02:29:10

최근 유럽 중국에서 개발된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은 어떤가요?

자미와

2020-05-28 02:36:48

아앗 올리는 와중에 댓글을 다셨네요!

즐거운인생

2020-05-28 02:55:00

자미와님은 전체적인 백신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 모더나든지 옥스포드인지 중국인지 올해 안에 백신이 대량 생산에 들어갈고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결국 백신이 답인데 의견이 다양해서. 백신이 보통 떄는 그냥 몇몇 회사에서 개발하다 실패하고 다른 물질 해보고 해서 오래 걸리는데 코로나는 전세계 100개 이상의 팀이 동시에 개발하는 거라서 지금까지 최단 기록보다 몇배나 빨리 개발해서 올해 안 대량 생산도 가능하다고 보는게 말이 되는 건가요 ?

자미와

2020-05-28 03:19:46

올해 안에 몇 개의 백신이 승인될 것이다 - 큰 문제점이 중간에 발견되지 않으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회사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게 아니고 기존에 이미 성공적으로 사용했던 기술을 약간 변형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 거라고 보입니다.  물론 모든 백신후보에 모두 적용되는 항원성문제나 안전성 문제가 앞으로 드러나면 올해 안에 승인될 가능성 조차 멀어지겠지만요, 현재로서는 항원성이나 안전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할 실험결과는 없습니다.

 

올해 안에 전 인류가 맞을 수 있는 백신 대량생산, 공급이 가능하다 - 아마 절대 불가능할걸요.  항원성 좋고 안전성 좋은 백신이 회사마다 다 승인되어도 불가능합니다.  가장 희망적인 시나리오는 올해 안에 생산을 시작해서 내년 초반에 아마 전 인류에게 필요한 양의 1/10 정도가 만들어지고 내년 가을 쯤에 필요한 양의 절반 이상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대형회사들의 수백만, 수천만, 혹은 억대의 생산 가능 발표는 희망적입니다만 백신회사들이 다른 백신은 안만들고 코로나 백신만 만드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래서 사실은 한 두 회사제품에 주력하는 것보다 여러회사에서 수많은 다른 백신이라도 다 승인받아서 조금씩 ㄱ 그 갭을 채워나가는 게 더 나은 방향일지도 모릅니다.

즐거운인생

2020-05-28 03:29:15

그렇군요, 그러면 백신이 공식 승인이 나도 미국에서 대부분 맞는 거는 6개월이고 얼마고 걸리고 거기서부터 또 몇달 걸려야 난리가 다 종료가 되겠군요. 그럼 가장 희망적인 시나리오도 내년 여름이나 되야 코로나 난리에서 벗어나네요...

도전CNS

2020-05-28 03:05:55

아데노 바이러스를 이용하는 백신도 일종의 gene delivery 기술을사용하는거라 기존의 불활성 바이러스나 단백질 백신이 아니라서 시판되더라도 맞기가 찝찝하네요...ㅠㅠㅠ

손님만석

2020-05-28 03:07:02

실험군이었던 중국인들중 45~55% (절반정도)가 이미 아데노바이러스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결국 전부 항체가 형성된것으로 결과를 내었지만 실제는 반이하고 떨어질 수도 있는 데이터라고 봤습니다. 또한 45-60세 (60세가 최고 나이, 아마 그이상은 윤리상 위험군에 속하니 못할수) 나이 그룹에서는 항체반응이 비효과적이었다고 해서 전체적으로 실효성이 기대에 많이 못 미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미와

2020-05-28 04:01:54

아데노 바이러스 항체가 많은 사람이나 나이가 많은 사람은 

항체나 중화항체의 양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좀 적게 만들어지는듯 한데

그래도 그런 사람들만 따로 놓고 봐도 (데이타에서는 아데노 바이러스 항체 역가에 따라 분류함)

50-75% 이상에게서 중화항체가 생성될 수 있는 효율을 보였다.

라고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전체에서 보면 중화항체 생성율이 75% 이상이네요)

즐거운인생

2020-06-01 03:16:38

자미와님 미국에 지금 여러 상황이 급박하지만 결국 다 코로나하고 연관되어 있지 싶습니다. 백신 전문가로서 가끔 업데이트 좀 부탁 드립니다. 언제쯤 백신 맞을수 있으려나요... (위험 없이요.)

Chu

2020-06-01 03:29:46

정보 감사드립니다

설탕가득도너츠

2020-06-15 04:30:08

@자미와 님, 글 잘보고 있어요. 업데이트 하실때 날짜도 같이 넣어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자미와

2020-06-15 05:45:58

물론이죠!!!  (앞서 했던 업데이트는 기억이 안나서 못해요 ㅠ.ㅠ)

 

Eminem

2020-06-29 03:03:44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하...근데 중국에서 백신/치료약이 개발된다고 해도...믿을수 있을련지요.

죠아죠아

2020-07-14 13:04:39

오늘 좋은 결과가 있다는 뉴스가 떴네요.. 치료약이든 백신이든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갇혀있기 싫...

https://news.v.daum.net/v/20200715122402240

즐거운인생

2020-10-09 15:57:19

불과 몇달 전까지 이 글타래 같이 9월달부터 미국 의료 종사자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추기 시작한다고 지금보면 말도 안되는 낙관론이 있었네요... 이제는 2022년이나 되야 정상 생활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비관론이 오히려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끝나겠죠.... 결국 집단 면역 수준으로 감염이 다 된 다음에 백신이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벌써 세계 인구 20프로가 걸렸을 거라고 하는데요.

케어

2020-10-09 16:16:55

2달정도 delay를 말도안되는 낙관론이라고 표현하시는건 좀 과장인듯 합니다. 2022 이 되야 끝나는건 비관론인가요? 전 안없어진다고 하는걸 비관론으로 보고있는데...

이제 6개월 지난현상인데, 6개월 정도 더 기다리면 훨씬 많이 안정되있을거라 생각하고요, 그정도면 초반기에 1년 잡고 시작한 백신 공급이랑도 얼추 맞아떨어지는 timeline 이라고 봅니다.

자미와

2020-10-09 16:41:25

목표보다 연기가 많이 되고 있죠?

현재 가능 상황은 연말이나 내년초에 미국내 최초 승인인데,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처럼 임상이 중지되는 일이 생기거나 하면 연기는 불가피해지죠.

 

반면에 중국이나 러시아 등에서 이미 5 종의 백신이 선택적 승인 혹은 승인이 되어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긴 합니다.

제대로 만들었으면 안전하겠지만 안정성에 대한 데이타를 제대로 검증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논란이 있기는 합니다만...

 

좋은 소식 중 하나는 리제너론의 단일항체 시약 (트럼프가 처치 받았다는) 이 영장류 포함 동물실험에서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네요.

https://science.sciencemag.org/content/early/2020/10/08/science.abe2402.full?fbclid=IwAR0n5Dl_5D2mfcXm7eR9cdeR0jAkk8G5TodHYfBWUEyfKksCamFNnrf1tvo

 

반면에 나쁜 소식 중 많이 잘 안 알려진 사실 하나는

18세 미만용 백신은 성인용 일반 백신 승인 후 또 임상실험을 새로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릴 거라는 점입니다.

아마 최소 1 년이상 더 늦게 나올거라는... 후우...

(그냥 승인 과정이 원래 이런 순서라서 그렇습니다)

즐거운인생

2020-10-09 17:22:34

그러면 애들 학교는 레알 2022년이 될 확률이 높네요... ㅠㅠ

기적의연속

2020-11-09 15:19:20

화이자 백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 90% 효과 있다는데 내년 중후반에 정상화를 기대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재마이

2020-11-09 15:33:22

저는 한국기사보고 낚여서 아니 90명 검사한 결과를 왜 우와 하고 있지... 그렇게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90명이 감염된 것이었더라고요... 

자미와

2020-11-09 22:48:29

FDA 가 이 정도면 승인할 거다 라고 한 효용성이 50% 이상이면 된다 였는데

발표에 의하면 임상테스트 한 사람 중 94명 코로나 걸려 증상을 나타낸 사람 중 백신효과가 90% 이상이었다 라고 하니

걸린 사람 중 90% 이상이 플라세보 그룹에서 나왔다라는 결과인 듯 하네요 (정확한 숫자를 안 밝힘).

 

최종 결론은 임상 테스트 참여자 중 164 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증상을 나타내야

그 데이타를 분석해서 낼 거라고 하는군요.

 

안전성도 중요한 데이타인데,

현재까지는 위험요소는 없다 그러고

11월 중순 경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듯 하다고 하네요.

 

백신이 승인되서 출시되고 널리 접종이 되면

그 동안 거리두기, 손 씻기, 마스크 하기, 모이는 곳 자제하기 등등

지켜야 할 것들이 좀 많이 느슨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100%는 아니니 조심은 계속하는 게 좋다

라고 오늘 파우치가 학회기조 발표에서 말하더군요.

(오늘 원래 직접 하기로 했는데 회의가 급하게 잡혀서 녹화본으로 대체한다고...)

리노

2020-11-18 10:18:57

오늘 95%라고 하니 그럼 타임라인에도 변화가 있어서 정상화가 좀 더 빨리 되려나요...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인생

2020-12-03 13:35:09

백신이 영국발로 드디어 승인되기 시작했는데요, 미국의 경우 일반인들은 언제부터 맞을 수 있을까요 ? 내년 여름에 한국에 가서 자가 격리 없이 몇주 있다가 오는건 가능할까요 ? 백신 맞으면 여권에 비자처럼 찍어주면 좋겠는데요...

자미와

2020-12-03 15:12:37

백신을 맞았다는 의미는 코로나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생산해서 감염을 막거나 감염되더라도 심각한 병증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자! 라는 의미인데

1. 개인에 따라 항체가 안 생기거나 덜 생기는 사람도 있다

2. 항체가 생겨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이기 때문에 백신을 맞은 사람이라도 감염되어서 다른 사람한테 전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격리가 내가 안 걸리기 위한 거도 있지만 다른 사람한테 안 옮기게 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백신 맞으면 만사형통은 아닐 겁니다.

 

물론 그 시점에 백신 접종률이 예를 들어 5% 이하다 와 90% 이상이다 인거하고

격리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정책을 결정하는데 확연히 다른 결과를 보이긴 하겠죠.

 

최상의 상태는 백신이 있어 접종이 가능해서 높은 비율로 접종이 이루어지고

치료제가 개발되서 그래도 걸린 사람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만

 

내년 여름은 좀 너무 이른 시기가 아닐까요?

 

18세 이하용 임상이 이제 곧 시작한다고 계획만 세우고 있는 상황도 염두에 둬야 하니까요.

 

삼유리

2020-12-03 15:16:56

백신이 나와도 일단은 경찰, 의료진, 정부각료들이 먼저 맞으려나요? 일반 시민이 예약하고 맞으려면 적어도 5-6개월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꿈돌이엑스포

2020-12-03 15:21:23

mRNA를 이용한 백신이 이제 새로운 시대를 열까 궁금하네요.

즐거운인생

2021-01-15 17:52:06

다시 백신 글 소환합니다. 이게 현재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 65세 이상은 누구나 예약하고 맞는데요, 언제나 누구나 예약해서 맞을수 있고 애들도 맞고 학교나 캠프나 갈수 있을라나요 ?

지큐

2021-01-15 19:47:17

Texas health and human services 에 올라온 글입니다.

Texas 는 생각보다는 빨리 공급될 것 같기도 하네요.

작년에 중반에는 9월을 예상했는데 7월경에 맞을수 있다고 했다가 지금은 잘하면 봄에도 맞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Spring 2021 is the best estimate of when vaccine will be available for the general public, but that may change.

COVID-19 Vaccine Information (texas.gov)

즐거운인생

2021-01-16 01:54:58

텍사스는 그렇군요. 캘리포니아도 봄에 다 맞기 시작할거라는 말을 들은 건 같은데 공식적인 계획은 잘 모르겠네요.

목록

Page 51 / 299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정보 찾기 (Updated on 2/21/21)

| 정보 104
ReitnorF 2020-06-24 23414
  공지

중요 공지: 친구 추천 링크 게시, 활용 방법 변경

| 필독 55
  • file
마일모아 2018-01-12 84795
  공지

마모 공부하는 방법 옵션들 :-)

| 잡담 30
  • file
봉다루 2014-02-22 172905
  공지

회원 가입 중단 / 공지글 모음

| 필독 30
마일모아 2014-01-14 201159
  88283

사이트 소개 - 북버브 (BookBub)

| 정보-기타 1
돌핀 2021-01-16 653
  88282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월마트 온라인 물품 (랩탑 관련) 구매 후기 - 아직 진행중

| 정보-기타 8
돌핀 2021-01-16 1151
  88281

2020년 1월 16일 오늘은 뱅가드의 설립자,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인 John C Bogle 님 별세 1주년입니다.

| 정보-은퇴 13
  • file
KoreanBard 2020-01-15 1764
  88280

임시 영주권 만료가 1월말인데, 서류 접수 후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 질문-기타 1
누가누가 2021-01-16 294
  88279

지금 이 시점에서 목돈으로 뭘해야할지, 우문현답을 기대합니다.

| 질문-기타 28
지구여행 2020-12-08 4982
  88278

힐튼 포인트 도용당했네요

| 질문-호텔 4
  • file
Appleboy 2021-01-16 1511
  88277

금요일 잡담: 만약 하얏트 호텔 프리미엄 카드가 나온다면 연회비 얼마까지 내실건가요?

| 잡담 22
Monica 2021-01-15 1792
  88276

여러 reference 사이트 정리글 (9/9/2019 updated)

| 정보 115
레딧처닝 2018-02-19 16188
  88275

기아 Cadenza (K7) 카덴자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63
memories 2019-03-15 4846
  88274

아시아나 부산-인천 내항기 따로 구매 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6
렝렝 2021-01-16 463
  88273

자녀 고용으로 얻는 세금 혜택들

| 정보-은퇴 15
은퇴덕후EunDuk 2021-01-14 2884
  88272

엉불 aspire 리조트 크레딧 이제는 뭘로 뽑아먹죠 ㅜㅜ

| 질문-카드 35
적게일하고많이벌기 2020-10-20 6251
  88271

텍스 보고시 동일 주소일 경우: 한국 귀국 친구가 제 집 주소를 사용해도 될까요?

| 질문-기타 3
답찾아 2021-01-15 720
  88270

▶ 코로나 백신 첫 승인 & 최종 update 12/15/2020

| 정보-기타 77
자미와 2020-05-18 16997
  88269

잉크카드 close: Secure Messages 로 클로즈 하면 될까요?

| 질문-카드 1
폴른알렉스 2021-01-15 344
  88268

여권 사진 만들기

| 정보-기타 33
백구두 2017-05-29 10362
  88267

하얏트 스테이 관련 급질문: 같은 날 두 군데 호텔 모두 QN 가능?

| 질문-호텔 6
B797 2021-01-15 820
  88266

2월 전 Hyatt QN 얻기 - 본인이 투숙을 안하면?

| 질문-호텔 4
일취월장 2021-01-15 767
  88265

[1/15] 발느린 늬우스 - 바이러스 없는 Perfect 세계를 꿈꾸며...

| 정보 33
shilph 2021-01-15 1850
  88264

영주권 (EB2) 승인 타임라인

| 정보-기타 37
버팔로윙 2020-12-16 2265
  88263

신 Hyatt 카드 QN 발전산(?)

| 정보-호텔 15
  • file
unlimited 2021-01-13 1786
  88262

코스코 스낵 추천 - 템푸라 오징어 vs 리몬셀로 셔베트

| 잡담 25
풀잎 2021-01-12 4850
  88261

M1 Macbook air OS Reinstall Issue

| 잡담 4
아직은괜찮아 2021-01-15 539
  88260

델타 공홈에서 예약한 알래스카 항공권 좌석지정 방법?

| 질문-항공 4
Midnight 2021-01-15 206
  88259

애들이랑 집에서 씨름하지 말고 온라인수업 (Outschool) 후기 및 릴레이 Refer:아멕스오퍼사용가능

| 정보-기타 101
  • file
나이스쏭 2020-07-06 8074
  88258

Bay/LA 지역에서 한국 가기 + 타 지역 응용 (6/19/17 업데이트)

| 정보-항공 71
Maxwell 2016-10-02 10878
  88257

아멕스가...? 웰컴보너스 누락해서 미안하다고 메일이 왔네요

| 정보-카드 4
  • file
엘칼라파테 2021-01-15 1444
  88256

Raised garden bed 만들기 Soil 어떻게 구할까요?

| 질문-DIY 27
빨간구름 2021-01-13 1217
  88255

12월 중순에 chase와 citi에서 카드 approval을 받았는데, 아직도 카드가 배송이 안되고 있네요

| 질문-카드 2
Bringhimhome 2021-01-15 263
  88254

백도어 pro-rata rule 질문드립니다. (과거 Traditiaonl 401K --> IRA 인 상황)

| 질문-은퇴 6
일취월장 2021-01-15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