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눈내리는 토요일 끼룩님과의 조찬회동 [부제: 카지노 로얄]

LegallyNomad, 2013-02-02 06:41:18

조회 수
2583
추천 수
0


여기는 아침부터 눈이 많이 오네요.

지금도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아 이.. 동토의 땅..ㅠㅠ

어젯밤 제가 원팔님 글 토잉하여 불금을 만들고 결국 그글이 일년 숙성 끝에 와플의 결실도 맺고 ㅎㅎㅎ


암튼...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걸어서 5분이 채 안되는 곳에, 작년 여름 이동네 최초의 카지노가 문을 열었습니다.

망해가는 지역경기 되살려 보자고 오하이오에 몇군데 카지노가 생겼는데..

한때 라스베가스 미라지 포커룸에서 밤새도록 포커치고.

팜스프링 골프치러 간다는 핑계로 모롱고에서 며칠묵고.. 

아... 예전에 그런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포커 (텍사스 홀덤) 도 일년에 한번 칠까말까...

게다가 저는 테이블 게임은 절대로 안하는 신조가 있어서.. (난 카지노를 절대 이길수없다..) 그래서 가더라도 그냥 가끔 밥이나 먹으러 다니지요.

작년에 이곳에 지인이 놀러와서 아침먹으러 처음 가봤었는데.. 조식부페 가격이 11불에 음식들이 너무 훌륭한거에요..

꼭 다시 와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때마침 구스님께서 조만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인사도 드리면서 식사도 대접할겸 오늘 카지노 조식부페 회동을 둘이 조촐이 했습니다.


눈 내리고 황량한 클리블랜드 다운타운에서 만난 두 남자.

눈을뚫고 카지노 입장해서 지하에 있는 부페로 내려갑니다.

선불이니 제 카드로 결제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신 끼룩님.."어 여기 생각보다 음식이 많은데??"

이 부페 가성비는 최고라고 제가 전부터 말씀드렸거든요.. 오믈렛 스테이션, 직접짤라주는 페퍼콘 베이컨, 바바리안 햄.

제가 사랑하는 프렌치 토스트도 많고 (기스님이 만드신게 더 맛날듯 하지만...ㅎㅎ) 암튼 11불에 먹을것은 정말 많은 곳이에요.


끼룩님 만나서 물론 마일모아 얘기도 하고, 그냥 살아가는 얘기도 하구요.

이동네 제 생활의 멘토시라 조언도 좀 구하고, 카드얘기 마일얘기 요즘 마일모아 게시판얘기도 하고 ㅎㅎ

즐겁게 아침식사 2시간동안 하고, 근처 커피숍으로 자리 이동해서 또 2시간동안 토크박스하다가..

이제 들어왔네요.. ㅎㅎ


이제 또 돌아가실 시간이라 끼룩님 한국가시면 여름에나 뵐텐데..

그때는 운동하러 주말마다 뵐터이고 ㅎㅎ 

그동안 열심히 포인트 모아놓을께요 ^^

건강히 다녀오시구요. 구스님~

I will miss you. ㅠㅠ


2월의 둘째날도 오프모임으로 상쾌하게 시작했군요 ㅎㅎ

올해의 우정상은 기필코 제가 탑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47 댓글

더블샷

2013-02-02 06:46:49

2월 2일에 2분이서 식사도 2시간 커피도 2시간동안 드셨군요.ㅎㅎ

조식부페도 22불에 해결하시고...-_-;;


주말 아침부터 뻘댓글 죄송해요.^^

철이네

2013-02-02 06:51:21

전부 더블이군요 ㅎㅎ

LegallyNomad

2013-02-02 08:09:01

덕분에 양도 곱빼기로 먹었습니다용 ㅎㅎ

seqlee

2013-02-02 10:42:50

계산은 사프? ㅎ

LegallyNomad

2013-02-03 03:37:51

계산은 사프! ㅎㅎㅎ

사프 스펜딩 완전 출장비로 다 채우고 있어요 ㅋㅋ 덕분에 X2 보너스 쭉쭉 붙고있지요 ㅋㅋ

마일모아

2013-02-02 06:48:03

자자... 엄한 만남하지 마시구요. 소개팅하세요 ㅋㅋ 

LegallyNomad

2013-02-02 08:10:03

소개팅 시켜주세요!!! ㅎㅎㅎ

회원목록 뽑아서 보시다가 제게 리스트를.....쿨럭 

ㅋㅋ

구스님과의 만남은 소개팅보다는 더 묘미가 있지요 ㅎㅎ

숨은마일찾기

2013-02-02 08:21:59

ㅋㅋ 우리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힐리언스

2013-02-02 06:48:10

부제 제목이 맘에 듭니다...ㅋㅋ 카지노 로얄~  좋은 시간 보내신거 같네요..^^

LegallyNomad

2013-02-02 08:10:52

예전에 영화제목이 하나 생각나서 카지노 로얄로 부제를 정했어요 ㅎㅎ

나중에~ 베이가서 유자님 똥칠이님 뵙게되면 그때 후기 부제는 "예쓰마담" 입니다 ㅋㅋ

마음힐리언스

2013-02-02 08:26:29

양자경 주연의 예쓰마담?? 예쓰마담을 아시는거 보니 LegallyNomad님의 나이를 유추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ㅋㅋ

똥칠이

2013-02-02 08:30:05

저는 모르는데... ㅋㅋㅋㅋ 

LegallyNomad

2013-02-03 01:37:36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개콘 음성지원)..

ㅋㅋㅋ

강시, 호소자, 천녀유혼... 이런거 진짜 모르신다구요?? 

BBS

2013-02-03 01:52:48

법님이 외동내노입니다. ㅋㅋ

숨은마일찾기

2013-02-02 08:34:03

법님을 글로 판단해서는 절대 NEVER!!! 안됩니다. 법님 어리십니다. 저보다 ㅠㅠ 

유자

2013-02-02 10:28:33

저도 모릅니다...진짜로...

LegallyNomad

2013-02-03 01:36:20

제가 "로마의 휴일"을 안다고 하면 그걸로도 나이가 유추가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힐. 님께서는 예쓰마담을 아시는군요.. 그 영화 포스터가 인상깊었었는데 ㅎㅎ 

BBS

2013-02-03 01:53:18

지는 몰라예.

철이네

2013-02-02 06:57:19

부지런하십니다. 전 아직 아침도 안 먹고 모닝커피 2잔으로 빈둥거리고 있어요.
근데 로얄 패밀리는 언제 만드세요?

LegallyNomad

2013-02-02 08:12:08

조식부페를 먹어야하려면 아침에 일찍! ㅎㅎ

로얄패밀리는 커녕 패밀리라도 ㅠ

새로하실시작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철이네님 ^^


철이는 잘 있지요? 얼마전에 BBS횽님 뵙고왔는데, 철이 용돈주실 URP는 아직 빵빵하신듯 ㅋㅋㅋ

철이네

2013-02-02 09:44:29

ㅎㅎ 듣던 중 반가운 URP 소식이군요. 지금 Career workshop 에 왔는데 15분 지연됐네요.

ugowego

2013-02-02 06:59:11

최대 표밭이라 생각되는 남가주지역에 한번오시지 않고는 우정상을 받으시기가 어려울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ㅎㅎ


아침부터 혈자님이 식욕을 상당히 돋구셨는데, 스시 좋아하시면 여기에도 상당히 괜찮은곳 알고 있습니다. 함 오세요!!!


제가 LegallyNomad님을 업무적으로다가 모시는건 좀 아니겠지요??? 올해 우정상 노리시는분 얼굴 한번 보여주세요.

LegallyNomad

2013-02-02 08:13:21

남가주... 북가주... 절 좀 데려가주... (아 써놓고도 오그라 드네요 ㅋㅋㅋ)

스시 많이 좋아하지요. LA 갈때마다 리틀도쿄에도 꼭 들리구요 ㅎㅎ

그나저나 한번 가야하는데.. 절 업무적으로 불러주시려면 "큰일"이 터져야해요 ㅠㅠ

스크래치

2013-02-02 07:02:51

좋으셨겠군요. ^^

LegallyNomad

2013-02-02 08:13:58

6시간 운전하시고 오시면 더 좋은시간이 될듯했는데...ㅠㅠ

구스님도 기스님 꼭 만나고 싶으시대요. 우리같이 꼭 한번 여름에...

Dan

2013-02-02 07:33:43

ㅎㅎ 저도 테이블 게임은 않하지만 텍사스 홀덤은 무지 좋아하죠. 카지노 갈시간이 없어서 그냥 Iphone으로 즐기지만요. 혹시 그랜드 모임이 카지노 근처라면 밤새 홀덤 치는것도 즐거울것 같네요.


파파구스님이 벌써 들어가실때가 됐나요? 어휴 어찌 시간이 이리 빨리 가는건지... 아.. 뉴욕서는 재판 없어용? 법님도 한번 꼭 뵙고 싶은데...

LegallyNomad

2013-02-02 08:15:40

홀덤은 카지노랑 상대하는게 아니고 순전히 제 실력으로 하는거니깐 저도 그냥 즐기는 편이지요 ㅎㅎ

시간 빨리가지요.. 아까 Dan님 얘기도 했었는데.. 키웨스트 리조트 설명해주시면서 Dan님이 묵으신데가 시설이 좋은데라고...ㅎㅎ

뉴욕은 4월에 한건이 있기는 해요. 가게되면 연락드릴게요 ^^

Dan

2013-02-02 07:33:55

ㅎㅎ 저도 테이블 게임은 않하지만 텍사스 홀덤은 무지 좋아하죠. 카지노 갈시간이 없어서 그냥 Iphone으로 즐기지만요. 혹시 그랜드 모임이 카지노 근처라면 밤새 홀덤 치는것도 즐거울것 같네요.


파파구스님이 벌써 들어가실때가 됐나요? 어휴 어찌 시간이 이리 빨리 가는건지... 아.. 뉴욕서는 재판 없어용? 법님도 한번 꼭 뵙고 싶은데...

papagoose

2013-02-02 08:44:53

제가 이번 겨울은 조금 일찍 들어가야 합니다... 서울지부에서 열심히 할께요... 

숨은마일찾기

2013-02-02 08:24:04

우정상 탐나는디... 로컬은 카운트 안되요!!! (우기는 중...)^^ 저도 조만간 피닉스, 달라스 찍고 올려구요. ㅋㅋ 분발하겠슴당...

LegallyNomad

2013-02-02 08:25:34

안그래도 우정상 수상에 대해 큰 라이벌은 없을꺼라고 생각하지만.. ㅋㅋㅋ 

왠지 숨마횽님께는 질수도 있다는 생각이.....ㅠ

똥칠이

2013-02-02 08:31:15

그러게요 로컬도 쳐줄것 같으면 유자성님, 지현님과 커피번개 매주 달립니다~ (이분들이 절 만나주시느냐가 관건) 

유자

2013-02-02 10:29:45

그러시다면야 당연히 똥칠이님의 우정상 수상을 위하여 팍팍 밀어드려야지요 ㅎㅎ

LegallyNomad

2013-02-03 01:33:31

꼼수쓰면 안되요!!

로컬도 쳐주려면 만날때마다 후기올리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gowego

2013-02-02 08:45:10

전 아직은 숨은마일찾기님을 지지합니다. 숨은마일찾기님은 직접 뵈었으니까요. 아무래도 밥한번 같이 먹은 인연이 상당한것 아니겠습니까!!!

하여간 두분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항상 조심히 다니시고요.

papagoose

2013-02-02 08:43:54

올해는 법님이 우정상 틀림없이 탈 것 같습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번개치고 다닐 것이 분명하니까요...ㅎㅎㅎ


아침 먹고 들어와서 집안일 좀 했더니 저녁 먹을 때네요.  


올해 클리블랜드 마적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 못한게 아쉽네요. ㅋㅋ 

LegallyNomad

2013-02-03 01:35:07

그러게요 활성화방안에 대해..

근데 눈팅회원들은 이동네에 많이 늘어났다는 첩보는 여기저기서 입수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제 저 결국 점심 안먹었어요.. 저녁때 까지도 아침에 먹은게 소화가 안되서 ㅎㅎㅎㅎ (너무 많이 먹은듯 ㅠㅠ)


유자

2013-02-02 10:32:13

눈 내리고 황량한 클리블랜드 다운타운에서 만난 두 남자.


뭐 이렇게 애틋하죠? ㅎㅎ

BBS

2013-02-02 10:41:05

잘못하면 칙칙한데요. ㅋㅋ<br />
<br />
두분 재밌게보내셨네요. <br />
저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는데요.

유자

2013-02-02 10:43:29

칙칙할 수가.. ㅋㅋㅋ

그러게 게시판님은 시간이 너무 짧았죠.... 아쉽....

LegallyNomad

2013-02-03 01:31:35

게시판 형님은 자주 뵐듯해요 ㅋㅋㅋ


duruduru

2013-02-02 10:44:00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이어야 할 것 같고, 제목은 황야의 무법자, 황야의 7인, 석양의 건맨, 두 남자 서로 쏘다, 등등?

LegallyNomad

2013-02-03 01:32:04

브로큰백 마운틴을 안써주셔서 감사합니다용................. 쿨럭 ㅋ

papagoose

2013-02-03 02:51:07

쿨럭ㅋ 그 산 근처는 안 가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영상이었는데, 주제가 영~ 도리도리.... 두루님이 잘 모를 영활걸요?!

duruduru

2013-02-03 10:29:04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한 동성애 영화를 제가 모르면......

LegallyNomad

2013-02-03 01:32:42

아 어제 날씨 진짜 황량했어요..

눈은 계속 내리고.. 여기 토요일 아침 시내엔 아무도 없이 적막하거든요 ㅠ

LegallyNomad

2013-02-03 01:31:11

어제 끼룩님뵙고 몇시간후 6년만에 예전에 알던 형님과 해후하고 옛날얘기하면서 마모전도하다가 하루 못들어왔더니....

그사이 벌써 페이지가 뒤로 밀려있군요 ㅋㅋㅋ

목록

Page 1 / 380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25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1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0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762
updated 114128

American Airline의 귀찮은 Business 계정 마일리지관리 (feat. Citi AA Biz Card)

| 정보-카드 18
  • file
돈쓰는선비 2024-03-08 1261
new 114127

마모 덕에 Grand Cayman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차 렌탈)

| 질문-여행 4
샬롯가든 2024-04-25 288
updated 114126

.

| 질문-기타 9
망고주스 2023-05-20 2407
updated 114125

한국 방문 핸드폰 개통 질문 드립니다.

| 질문-기타 19
스탠다드푸들 2024-04-23 757
new 114124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bonbon 2024-04-25 32
new 114123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1
Globalist 2024-04-25 194
updated 114122

하얏트 포인트를 댄공으로 넘겼는데 포인트가 안들어 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5
행복한트래블러 2024-04-24 668
updated 114121

여행용/휴대용 유모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43
카라멜마끼아또 2024-04-22 952
new 114120

ICN-EWR: DL이냐 UA이냐 결정 도와주세요

| 질문-항공 6
RegentsPark 2024-04-25 176
updated 114119

Chase $900 뱅보

| 정보-기타 39
sepin 2024-01-23 9820
new 114118

후방충돌 교통사고 후 차소유주와 상대방 운전자 보험회사가 책임을 회피할 때 어떻게 하나요?

| 질문-기타 8
렛미고 2024-04-25 330
new 114117

[크보: 김도영] 어쩌면 이종범 이후로 우주스타가 탄생한지도 모르겠네요

| 잡담 1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4-25 938
updated 114116

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63
  • file
Monica 2024-04-19 5637
updated 114115

[Mercari] 간편한 중고 거래 어플

| 정보-기타 43
시츄 2020-03-25 9638
updated 114114

체이스 3/24인데 비지니스 카드 리젝

| 후기-카드 18
알파카랑 2024-04-23 1412
updated 114113

[4/24/24] 발빠른 늬우스 - 하야트, Mr & Mrs 스미스 예약 시작 (생각보다 별로)

| 정보-호텔 17
shilph 2024-04-24 1510
updated 114112

대만 IHG 계열에서 포인트 숙박 질문 드립니다.

| 질문-호텔 7
Caridea 2024-04-17 519
updated 114111

orlando 고속도로 통행료 안날라오네요~

| 질문-기타 8
오번사는사람 2024-04-24 673
updated 114110

xfinity 기존 고객용 300mbps 35불.

| 정보-기타 16
  • file
JJOYA 2024-04-16 1605
new 114109

J1 글로벌엔트리 GE 4개월만에 Conditionally Approved

| 질문-기타 2
삶은계란 2024-04-25 109
updated 114108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68
  • file
Navynred 2024-04-24 2968
updated 114107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6
Stacker 2024-04-11 1221
updated 114106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63
  • file
헬로구피 2024-04-24 3889
updated 114105

[5/1 종료 예정]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68
  • file
마일모아 2024-02-29 16467
updated 114104

연회비 없는 AA 카드에도 "원 패밀리 룰"이 적용되나요?

| 질문-카드 10
MudHouse 2024-01-30 1142
new 114103

한국에서 한달 이상 거주하실때 보통 어디에서 숙박하시나요? (서울/수도권, 숙소, 지역, etc)

| 질문-기타 3
마파두부 2024-04-25 888
updated 114102

8월 발리로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호텔 및 동네 추천)

| 질문-여행 20
메로나 2024-04-20 1461
updated 114101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73
푸른바다하늘 2024-04-24 5319
updated 114100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0
  • file
오하이오 2024-01-21 3438
new 114099

점화 플러그에 엔진 오일이 새들어가서 엔진 이상인 경우

| 질문-기타 5
rlambs26 2024-04-25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