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육아템도 있으면 좋겠네요~!! ^^

(글타래를) 새로 하나 만드세요. 소근소근... 

저는 baby brezza 분유기계 정말 잘 썼어요 ㅎㅎ 한밤중에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적당한 온도에 정량이 나와서 너무 편했어요

쌍둥이면 필수라는데 한명만 있어도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구매하고 3개월정도 후에 물탱크에서 물이 좀 샜는데 본사에 연락하니 바로 새거로 보내주더라구요

저는 Stokke high chair 요... 신생아 벨트, 쿠션, 안전띠. 테이블 번들로 구매해서 4살이 되가는데 아직도 잘쓰고 있어요.

높이 조절 되서 앞으로 몇 년 더쓸거 같아요. 일단 무지 안전하고요. 

저도 1번은 baby brezza 분유기계, 2번은 micralite two fold 유모차 (애 셋 한꺼번에 델고 다니기 편하고, 장보고 엄청 걸어도 절대 뒤로 안넘어지고 택배박스 옮길때도 웨건만큼 열일하더라구요), 3번은 타이니모빌! :) 저도 애 셋 모두 스토케 하이체어 샀는데 ㅎㅎㅎㅎ 오래 쓴다고 해서 샀는데 다른거를 안써봐서 비교는 안되지만 현재까지는 만족이에요^^

저도 일하면서 손목이 너무 아파서 버티컬 마우스 쓴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여러개 써봤지만 저는 https://evoluent.com/ 에서 나온 마우스가 가장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른 버티컬 마우스는 각도가 90도가 아니라 한 60도 정도 되어서 오래쓰면 손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지난주부터 Vertical Mouse D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강추입니다.

저 브랜드에서 어떤 제품 쓰시나요? 전 손목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네요 요즘 ㅠㅠ

저는 4 right wire 쓰는데 상품별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종이 분쇄기 슈레더 괜찮네요. 분쇄한 종이는 햄스터 깔개로 쓰면 딱 이겠군요. 따로 돈 들여 살 필요도 없고.. 굿굿.

싸고 튼튼한걸로 하나 추천해주세요. 팬시한거 필요없구요.. 분쇄할 양도 별로 없어요.

이런 아마존 Basic 제품?

https://www.amazon.com/AmazonBasics-8-Sheet-Cross-Cut-Credit-Shredder/dp/B00YFTHJ9C

아니면 손으로 돌리는 수동은 어떤가요? 저렴하던데요..  운동도 할겸.. ㅎㅎ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1년전쯤 아마존 베이직 6 sheet micro cut 사서 사용중인데 문제 없이 잘 작동 하네요.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올려주신 상품도 비슷할것 같아요. 수동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한국 무인양품에서 한 5년전에 사온 수동 슈레더 쓰는데요, 마이크로컷도 아니고 좀 굵게 갈아져서 뭐 맘먹으면 다 맞춰볼수있겠다 싶기는 하더라구요. 한번에 한장씩 (레터지 길게 반으로 접어서 넣고 갑니다) 돌려갈아야 해서 시간은 많이 드는데 일단 제가 갈 종이가 많지 않아서 적당히 마음의 평화만 느끼는 수준에서 갈아 버리고 있었습니다. (제 정보를 빼내려고 마음 먹은 사람/조직이 있다면 뭐 광고나 고지서 말고도 다른 소스가 수두룩빽빽 ㅠㅠ 할테니까요) 다만 갈아낸 종이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니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 더 늘어나서 좀 그렇네요... 

https://www.muji.us/store/4549738915430.html

필요하면 사진도 갈 수 있습니다. 힘은 좀 들어요. 

원글님과 같은  allclad 남비요.

와이프가 살때 제가 지롤지롤 했는데,

확실히 냄비밥을 해보면 달라요.

열 전도율이 골고루 인지, 밥이 잘 안타요.

그리고 누릉지를 만들어 보면, 정말로 노릇하게 맛있게 만들어 져요.

그리고 누릉지가 냄비와 잘 떨어 져요.

예전에 뭐 하다가 음식을 태운적이 있었는데, 와..... 잘 벗겨 지더군요. 

보통 그정도 태우면, 냄비 버려야 하는데,  냄비 버려야 하나보다  하나 하고 sos로 열심히 닦았는데,

정말 깨끗이 닦였어요.  다시 잘씀.

지금 한 10년 정도 쓴거 같은데, 앞으로 10년 더 쓸거 같아요.  (우리집에 있는 삼성 LED 티비와 같이.....(참고로 티비는 너무 오래 가니깐 안좋은거 같아요. 더 큰걸로 바꿀 핑계 거리가 없어져서....))

혹 D3 이신가요 아니면 D5 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마일모아에서 All clad 가 좋다고 해서 링크시켜주신 Macy's 에서 all clad 냄비를 샀는데 $799로 구입하였는데요 하루정도 쓰고 나니 냄비 안쪽이 무지개 색으로 바꿔었는데 불량품 일까요? 저희 적외선 카메라에서 보이는 것처럼 냄비 바닥 색이 바꿔어서요.

@샤프 님, 요건 식초 넣고 끓이시거나 식초로 닦아주시면 1분만에 해결돼요. 구글에 냄비 미네랄얼룩 검색해보시면 금방 나올 거에요 :) 

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라로슈포제 시카밤 너무 잘 쓰고있어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인스턴트팟이랑 에어프라이기요. 모두 아시다시피 정말 부엌에서의 삶을 윤택하게해줍니다ㅠㅠ

저 어제 원글님 글 보고 시카밤 사왔습니다. 햇살에 타서 붉어진 부분이 삭 가라앉는 걸 보니 참 신기하더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다이슨 무선 청소기요

내돈내산은 vitamix, 에어프라이어, wmf압력솥(인스턴트팟도 있는데 시간 오래 걸려서 전 잘 안쓰게 되더라는), 맥미니(거실티비 연결용-깔끔하고 예쁘고 오래쓰는), 다이슨 무선청소기(v6 2개를 아직도 쓰는데 고장이 안나네요.. 고장나면 배터리 교체가 아닌 업그레이드 하고픈데..), lg사이드킥 세탁기(분리세탁시 세탁시간 단축)

댓글들 보니 로봇청소기 땡기네요. 주변에서도 써보니 그닥이라고들하고 안좋다는 글들만 봤어서 생각 안하다가 요즘엔 좋다는 글들 많이 보이더라구요. 댓글엔 없지만 브레빌 에스프레소머신도 사고싶공 ㅋㅋ

너무 좋은 제품들 많이 나오는대 @얼마에 님도 추천 좀 해주세요. 좋은 제품 많이 아실거 같은데요. 

추가로 전공이신 가격도 알려주세요~~

오홍! 댓글에 있는 아이템들도 정리할 생각은 못했어요.

역쉬 배울게 많은 마모입니다.

육아템도 같에 정리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한꺼번에 보는게 훨씬 편하니까요.

고맙습니다 ^^

위에 깔끔히 정리해 주시니 보기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 표로 정리해 주시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정성이 담긴 정리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키보드 마우스에 대한 의견 추가.

기계식 키보드의 종착점은 보통 리얼포스 /  해피해킹 / 커스텀 으로 가고, 저는 세 파를 다 거치고 나서 리얼포스로 정착한 케이스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생각보다 꽤 커서, 한번씩은 직접 접해보시고 정하는걸 추천드리고, 도쿄 스탑오버같은걸 하시면 big camera 같은데서 손쉽게 경험해볼수 있습니다.

리얼포스를 고려중이시면, 옵션이 생각보다 많아 고민이실텐데, numpad를 아주 적극적으로 쓰셔야 하는분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텐키레스버젼을 추천드리고, 본인 취향에 따라 균등/차등/키압 등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회사에서 쓰실 분들이라면 저소음 버젼도 같이 고려해보세요.

버티컬 마우스는, 기울기랑 약간의 인체공학적인 면에 있어서 브랜드별로 차이가 있긴 한데, 일단 기본적으로 버티컬 디자인이냐 아니냐 자체가 꽤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손목이 저리시는 분들은 아마존 저렴이 버젼으로라도 한번 경험해보세요. 한 6개월 이상 쓰면서 적응되면 손목이 조금 덜 아픈걸 느낄수 있습니다.

사실 이 상황에서 쓸만한게 하나 더있다면, 키보드 손목 받침대이고, 이게 피로감에 있어 은근 큰 영향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버티컬 마우스 브랜드나 모델 어떤 거로 정착하셨는지, 추천하시는 모델이 있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

가장 많이 추천하는건 https://evoluent.com/ 여기꺼구요,

이외에 많이 언급되는건 ms https://www.microsoft.com/accessories/ko-kr/products/mice/sculpt-ergonomic-mouse/l6v-00006이거랑 https://www.logitech.com/en-us/products/mice/mx-vertical-ergonomic-mouse.html 이거같아요. (이건 델 $100 오퍼 있으면 델 공홈에서 세금만 내고 구매 가능)

저는 지금은.. 짐 옮기다가 마우스 분실해서, 잠시 https://www.amazon.com/dp/B07BFCVJZC 이걸 대충 15불? 정도에 사서 쓰고 있었는데 그새 가격이 올랐네요.

개인적으로 어쩌다가 한번씩 다 써봤는데, 첫번째꺼가 가장 좋았고, mx master, 아마존발 저렴이, ms 순이네요. (저는 이상하게 저 마우스가 손 크기가 잘 안맞더라고요)

정리까지 해주시니 댓글 보다 쉽게 볼수 있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해피247님,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리뷰를 남기자면, 진짜 제 미국 자취생활은 roborock S5를 사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작년 블프 할인때 핫딜방에서 보고 샀는데 매우 만족스럽고 편해요~ 로봇청소기 구매하시려는 분들 꼭 이번 블프를 노리세요! 

정리 너무 감사드려요 :) 

1. Fissler 냄비/압력밥솥

독일에 주둔해있을때 세트로 삿는데 너무 좋습니다! 산지 6년정도 됬는데 관리만 잘하면 새것처럼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2. Roborock S5 Max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refurb으로 샀는데 정말 청소는 로봇청소기 전과 후로 나뉘는거같습니다. 그전에는 Dyson animal사용했는데 upright이다 보니까 손목도 아프고 했는데 이제는 그냥 로봇청소기 돌려버리니까 카펫쪽만 다이슨 돌리면 되니 청소가 쉬워졌어요.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매일같이 털들과 모래가 날리다 로봇청소기 산 이후로는 발에 걸리질 않네요

3. Cuisinart 에어프라이어

이미 에어프라이어는 추천했으니... 설명은 패스

4. LG C9 OLED TV

제가 막눈이라 그전에는 화질의 차이를 많이 못느꼇는데 역시 TV는 LG OLED!

5. Galaxy Tab S6

얼마전 마모에서 할인글보고 샀는데 너무 좋습니다. Productivity용 앱은 많이 없지만 유튭과 넷플릭스 보기에는 최고인거같아요. 가격도 400불에 샀고 edu 할인받아 Galaxy Buds+도 같이 와서 잘사용중입니다. 

아뉘 아직까지 에스프레소 머쉰이 없었단 말입니까? 커피중독자인 제가 정말 뽕을 뽑고도 남았을 물건입니다.

저는 7년 전 저렴한 saeco로 샀는데 아직까지 열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거의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일하고 있는 돈 안아까운 제품입니다. 아메리카노는 돈주고 못사먹어요. 

또 얼마전에 코스코 세일에서 산 엘쥐 무선청소기도 좋습니다.

다이슨 유선 청소기 일이층 오가면서 돌리는건 정말 주중행사였는데 이거 산 이후로 그냥 좀 더럽다 싶으면 휘리릭 청소하니 너무 좋아요. 

배터리도 2개있고 무게도 가볍고요. 

여기에 전동 칫솔은 아직 없는것 같군요. 치과에서 추천 하길래 써봤는데 너무너무 좋습니다. 양치 후에 수동으론 범접할수 없는 깔끔함이 매번 느껴져요. 단점은 비용이 제법 됩니다. 하지만 제 치아는 소중하니까요..

혹시 어느모델을 사용하시나요? 전동칫솔도 워낙 종류가 많아서요.

종류가 워낙 많아 저도 고민을 좀 했었는데요, 결국 코스코에서 필립스 소니케어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스코 제품은 대부분이 두개씩 들어있는거 같아 P2와 같이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정보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스코 딜은 그런점이 또 좋죠. 다음 구매시 참고하겠습니다.

저두 소니케어 써요. 혹시 치아가 약하신 분이시라면 꼭 센시티브 전용 헤드를 구입해서 쓰세요!

예전에는 증상이 없었는데 하나 둘씩 없던 증상들이 생겨서 센서티브용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섬세한 포인트 감사합니다.

저는 조금 다른 종류의 아이템을 추천드립니다.

On Demand Korea(프리미엄. $10.99/month):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으로 이만한 호사가 없다 생각합니다. 하루에 뉴스, 예능 한편씩만 보려고 해도 사실 벅차지요. 유투브등 워낙 볼게 많으니까요. 저희집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는 다 캔슬하고 결국 ODK 하나만 남았습니다.

AAA(클래식. $75/year): 자동차보험 리뉴할때마다 긴급출동 옵션은 항상 빼고 AAA를 별도로 들고 있습니다. 제가 가입했던 보험사들이 구려서인지 모르지만 AAA와 많이 비교되더라고요. 시내주행을 주로 해서 클래식 멤버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AAA는 무엇보다 내가 탑승한 다른사람의 차량에 긴급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비교불가이지요.

Red Pocket: 프리-페이드를 알기 전에 어마무시한 돈을 버라이즌에 갖다바쳤더랬습니다. 버라이즌의 커버영역이 지존이긴 하지만 와이파이와 데이타를 주로 쓰는 현대 통신패턴을 따라 프리페이드로 넘어왔는데 진작 넘어오지 않았던 시절이 후회가 될 정도였습니다. 중요한 연락을 놓쳐 불편했던 적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청소년 자녀들에게 폰을 쥐어줄 경우 정말 부담이 없습니다. 프리페이드는 앞으로도 패밀리가 쭉 갈것 같습니다.

저도 cuisinart 에어프라이어요 필립스꺼 쓰다가 오래되서 교체했는데 안쪽도 훤히 잘 보이고 은근 넓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도 강추입니다. 저는 커피를 매일 마셔야하는데 카페에 가기도 귀찮고 손수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마실만큼 부지런하지는 못해서 장만했는데 3년 넘게 고장없이 열일해주고 있어 부엌에서 마주칠 때마다 뿌듯하답니다 ㅎㅎ

쿠진아트 어떤 제품인가요? 

제가 구매한 쿠진아트 에어 프라이어 입니다. 

Cuisinart® Digital Air Fryer Toaster Oven in Stainless Steel

감사합니다! 디자인도 필립스보다 멋지네요!

네 저도 같은 제품입니다 모델명이 TOA-65일거에요 ㅎㅎ

저는 이북리더 e-book reader 추천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poke2라는 제품인데요, 거의 10년전쯤에 킨들을 구매했었음에도 종이책을 더 좋아했었는데, 한국 책 구하는 것도 어렵고 한국 왔다갔다 할때마다 공수하는 것도 일이고 해서 얼마전에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요즘엔 한국이나 미국이나 도서관들도 전차책 구비가 잘 되어있고 구독서비스도 많아져서 더 활용도가 높아졌어요. 사이즈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책이 짐이 되는 놓고 가야하는 일이 없어요. 정말 강추합니다!

저는 미국에 파는 세제 얘기 좀 할래요. ㅎㅎㅎㅎ 한국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각가지 종류의 세제들이 너무 많아요. 

주방세제는 Dawn이 제일 낫지만 Seventh Generation이 조금 더 친환경적이라 사용하고요. 특히 Dawn Powerwash Spray는 진짜 눌은 그릇들이나 그냥 주방 등 각종청소하기에 짱입니다... 

스테인레스나 도기 연마 (특히 도기 싱크대는 더러워지기 일쑤잖아요.)하는데에는 Bar Keepers Friend 파우더랑 (정말 필수템입니다.. 너무 유용해요..) Dawn Powerwash Spray를 뿌려주고 솔이나 Mr. Clean Magic Eraser로 문지르면 정말 sqeaky clean이에요! 더러운 욕조도 이런 식으로 청소하면 좋아요. 

Garbage Disposal 청소도 주기적으로 해 줘야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Dawn Dish Soap을 반컵 정도까지 부워주고 백식초도 한 반컵정도 부워준 다음에 뜨거운 물을 틀고 disposal을 한 1분정도 틀어줘요. 이렇게 해서 여러번 하면 냄새가 안 올라옵니다!!

그리고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눌어붙은 때에는 Easy off만한게 없어요. 냄새가 진짜 독하긴 한데 골고루 뿌리고 하룻밤 불려놓으면 다음날에 아무 힘 안 들이고 바로 때가 뭍어나와요 ㅎㅎㅎ 

우와 세제정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혹시 세탁기 청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초보주부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한국에서 엄마가 세탁조 크리너? 보내주셔서 썼는데 다 써버려서요 ㅠㅠ

한국에서는 전 엑체형 제품을 선호했었는데 엑체형은 오직 Clorox에서만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단종된건지 요즘은 찾아보기가 어렵고 고체형이나 가루로 된 제품들만 있어요. Affresh가 한국 제품들이랑 가장 비슷한 것 같고, Tide나 Oxi Clean 제품들은 특유의 세제 냄새가 좀 강하게 남아요. (전 개인적으로 이걸 선호하는데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셋 다 청소 능력인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선호하시는 것 찾아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Detergent drawer는 항상 물이 뭍어있는 부분이라 곰팡이 생기기 쉬운 곳이라서 분리하신 후 꼭 한달에 두번정도 솔과 dish soap으로 꼭 청소 해주시고, 속 부분은 multipurpose cleaner나 식초물로 한번 닦아주세요. front load 쓰시면 하단에 있는 필터 청소도 꼭 부탁드리구요! 빨래 하고 나면 무조건 뚜껑 열고 환기를 시켜 주셔야 뽀송하고 냄새 안 나고 쓰실 수 있어요 ㅎㅎ

오오 넵넵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걸 보니 너무 좋으네요 마모님들의 생생 리뷰 제일 신뢰가는 리뷰죠..스크랩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북마크입니다 이글은!

이글보고 Roborock S6 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오늘 아마존에서 세일폭이 괜찮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의 4년전 산 neato가 너무 잘되서 이딜은 포기해야겠지만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100 할인 쿠폰 클립하시고 코드란에 ROBOROCKS6P 넣으시면 추가로 $174 할인됩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BC1RJRV/ref=ox_sc_act_title_1?smid=A2NZXCP1D8DIIH&psc=1

유용하게 잘 봤습니다! 뭐 저는 딱히 공유할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마침 이거 주문하려다가 생각나서 덧글 달아봐요.

필립스 전동 칫솔 philips sonicare e-series toothbrush 이요!

이거 덧글 쓰려고 이메일 찾아봤는뎈ㅋㅋㅋ 아마 2012년에 산 것 같아요. 이후 매년 1-2번 replacement head 구매해서 벌써 8년째 쓰고 있네요. 고장도 안 나욬ㅋㅋㅋㅋㅋ replacement 는 필립스 것만 쓰고 있어서 그런 걸수도? ㅎㅎ

제가 쓰는 모델은 더이상 안 만드는 것 같고 ㅋㅋ 요즘도 50불대로 저렴하네요. 정말 뽕을 뽑고 씁니다 암튼.

이거 쓰기 시작하고 치아 위생도 더 나아진 것 같고요. 아무래도 제가 손으로 닦는 것보다 더 잘 닦아주고, 시간도 딱 정해진 만큼 알아서 닦게 되고...ㅎㅎ

이게 아마 지금은 philips sonicare essence 일거에요. 저도 다이아몬드 케어 쓰다가 헤드가 너무 잘망가져서, 우연히 essence plus모델을 산 적이 있는데 (essence랑은 헤드 모양 다름), 얘는 replacement head도 3rd party사도 잘 맞고 안망가져서, (전자기기에서 안하는) 다운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오 저 궁금한게 두개 있는데, 제꺼가 오래되어서;; 그런 건지 몰라도 진동 소리가 조금 시끄러운 편입니다. 요즘 모델은 덜한가요?

그리고 헤드 바꿀 때마다.. 헤드를 돌려서 분리 시키면 몸체에 구정물같이 짙은 회색의 때가 그렇게 껴있더라고요 ㅠㅠ 물은 아닌데.. 뭔가 젖은 때 같은 게 막처럼 있어요;;; 냄새도 심해요. 이게 쓸 때는 안 나는데 헤드 교체하려고 분리할 때마다 omg 예요... 그래서 매번 면봉이랑 티슈로 칫솔 몸체랑 헤드 연결 부위랑 몸체 안 부분을 청소해줍니다. 물이 들어가기는 어려운 구조이고 (헤드를 돌려서 끼우는) 도대체 이 때가 뭔지 모르겠어요..ㅠㅠ 

이 전동칫솔 정말 8년 동안 고장 한번 안 나고 잘 써왔는데 이 때 끼는 거랑 소음 때문에 가끔 새로운 걸 살까 고민이 됩니다.

제가 essence 를 써보지 않아서 소음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울거같은데, philips essence+ 제품의 경우에는 일반 diamondcare 제품보다는 조금은 더 시끄러운데, 그래서 쓰는게 걸리적거린다 싶은 수준은 아닙니다. 제가 무덤덤한 편이라서, 비슷한 수준으로 느끼시는지는 감이 없네요.

헤드를 바꿀때 생기는 짙은 회색의 것은, 아마도 양치할때 생긴게 조금씩 남고, 그게 눈에 안보이는 사이에 쌓이고 쌓여서일것 같습니다 (충전하는 곳에 남는거랑 비슷한 모양이라면.. 그게 아니면, 저는 본 적이 없는 것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전동칫솔 어떤 제품을 써도 헤드를 분리해서 닦아주는 작업을 안하면 쌓이는것 같아요; diamondcare를 메인으로 쓸때도 항상 봤었음. essence는 돌려서 끼우는거긴 하지만, 반대로 헤드가 빠르게 진동을 하니, 어떻게든 조금은 떨면서 들어갈텐데, 위쪽이든, 돌려끼우는쪽이든 아주 조금씩 들어간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essence 제품이 3rd party head가 맞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essence+ 의 경우에는 3rd party로 주문해도 충분히 싸게 구매가 가능해서, 한두달에 한 번 정도 헤드 바꾼다고 생각하고, 최소 그때마다 한번씩은 바꾸면서 같이 닦아줍니다. (essence+의 경우에는, 그냥 위 꼭다리가 똑 떨어지는 개념이라, 그냥 물로 비비듯이 긁어내기만 해도 잘 닦여나가는것 같아요) 시간적인 여유가 좀 더 있을때는 2주정도마다 분리해서 닦아주고요. 그러고 나면 그냥 멀쩡해서, 저는 별 불만 없이 쓰고 있습니다.

Roku TV와 크롬캐스트, 구글미니 잘 쓰고 있어요.

Roku TV는 채널을 추가해서 방송보기 편하고

(특히 On Demand Korea), 크롬캐스트는 유튜브

방송을 미러링을 보기에 최적화. 구글미니는 알람부터

뉴스, 로쿠TV와 연동시켜서 껐다 켰다 다 되서 한

세트로 묶어서 쓰고 있습니다. 로쿠 TV에 빠져서 집에

있는 TV는 모두 로쿠 TV로 다 바꿨습니다. Wyze 시큐리티

카메라도 잘 쓰고 있구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음식에는 슬라이스한 고기가 필수인데..

한국 마트가 지리적으로 멀고, 가격 대비 품질도 맘에 안들어서

Meat Slicer + 코스트코 조합를 잘 쓰고 있습니다.

등심/안심 등은 잘라서 불고기, 국거리, 하이라이스, 스키야키 등에 사용하고.

삼겹살/목살 등은 잘라서 대패 구이, 짬뽕, 훠궈 등에 사용합니다.   

오랫동안 안전상의 이유로 구입을 주저했었는데,

막상 사용하니 가정용으로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매뉴얼대로만 사용하면 일반 가정용 식도보다도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안전 장갑은 추천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Chef'sChoice Electric Meat Slicer으로 만족스럽지만,

주방의 필수품임을 고려할 때 보다 상급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amazon.com/ChefsChoice-615A-Precision-Thickness-Efficient/dp/B078YYDF8N/

+1 

저도 사용하고있는데 코스트코에서 브리스킷 한덩어리사서 얇게 짤라주면 차돌배기가 됩니다.

저는 여기서 구입하였습니다.  같은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족하게 얘용하고있습니다.

https://www.williams-sonoma.com/products/chefs-choice-premium-meat-slicer/?pkey=s%7CChef%27sChoice%20Premium%20Meat%20Slicer%7C1

로봇 청소기 고민하고 계시는 분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5D4MFS8/ref=as_li_ss_tl?ie=UTF8&linkCode=sl1&tag=0211-k-20&linkId=de3ea945e655d7c719ef9088b0ee2d62&language=en_US

물걸레 기능은 없습니다. 네비기능도 없습니다. 하지만 입문용으로 훌륭합니다. 

후라이팬 인생탬 추천 부탁드려요.  코팅은 이제 그만 쓰고 싶은데 스탠은 달라붙어서 쓸 자신이 없고... 캐스트 아이런은 너무 무겁고.... 그래서 길 잃고 헤매고 있습니다. 

이글에서 Roborock 인생템 말씀을 많이하셔서 이번 블프때 사려고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S6 $420에 나왔는데 좋은 딜일까요? 그리고 저렴이라인 E4 는 $190 인데, 이 제품은 어떤가요? 작은 아파트 청소할건데 E4로 살지 아님 장기적으로 봐서 이왕 사는거 S6을 살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 구입원하시는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S6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VCQRY4W/ref=ox_sc_act_title_1?smid=A2NZXCP1D8DIIH&psc=1

E4 https://www.amazon.com/Roborock-E4-Cleaner-Internal-Suction/dp/B0825NN2FM?ref_=ast_sto_dp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4Z5P2BX/ref=ox_sc_act_title_1?smid=A2NZXCP1D8DIIH&th=1

지금 $240.00 extra savings coupon applied at checkout. 쿠폰 체크하시면 택스 빼고 $359 하네요^^

S6 와 S6 Pure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하신다고들 하십니다. 전 S6 Pure (싼거)

E4 는 라이더 센서가 없어서 구세대를 경험하십니다.

걸레 기능 없는 걸로 원하시면 e4보단 s4계열이 더 맞습니다

걸레 기능 빠진 버젼이 s4거든요

아직도 110불 오프 하네요 320이냐 360에 걸레기능이냐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을 이제서야 봤어요. 고민하다가 S6 Pure를 세전 $360 에 샀어요. 흰색샀는데 너무 이뻐요!

처음 맵 저장 하는데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치우고 했네요. 

저도 테크놀러지에 뒤쳐지진 않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와~ 이 로봇청소기 뭔가요?!

침대밑도 다리 피해다니면서 다청소하고, 구역만 정하면 정말 똑똑이.

누군가 고민하신다면 S모델로 강추 날립니다. 한번 사면 오래 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