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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update:

한국 인터넷 서점 알라딘, yes24, 리디북스에서 e-book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6580366

http://www.yes24.com/Product/goods/97934207

https://ridibooks.com/books/2883000049?_s=search&_q=%EC%84%9C%EC%9A%B8%EC%98%88%EA%B3%A0+%EC%A1%B8%EC%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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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 허락으로 책 소개 글 올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유학와서 학위 취득 후 음악을 직업으로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한참 힘들던 작년 여름, 저와 제 고등학교 동기들이 합심하여 글을 써보기로 하였어요. 코로나로 인해 사회 많은 분야가 영향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음악계도 공연 취소와 무관중 공연등이 오래 이어지며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예전부터 음악, 특히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다고 하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주자가 되지 않는 이상 '밥벌이나 하겠냐'며 걱정어린 시선을 받고는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더더욱 클래식 음악 전공이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다면 반드시 오케스트라 연주자나 독주자, 혹은 대학교수가 되어야만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것이 대부분이기도 하였지요. 

 

저희 열명은 이렇게 누구나 한번은 해봤을, 특히 음악을 좋아하여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생과 그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해봤을법한 '클래식 음악 전공해도 괜찮은걸까?'라는 질문에 대한 간접적 혹은 직접적인 대답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희가 겪어온 수십년간의 경험을 가감없이 솔직히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열 명의 음악 전공생들이 서울예술고등학교라는 훌륭한 환경에서 모두 성공적인 음악가가 되기를 꿈꾸며 3년을 보냈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만나보니 계속 음악을 하는 친구, 공무원이 된 친구, 스타트업 개발자가 된 친구, 선생님이 된 친구, 종교인이 된 친구등등이 한국, 미국, 독일 세 나라 세 대륙에서 각자의 삶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저희 개개인의 인생 에세이도 아니고 성공담을 늘어놓으려고 쓴 책은 더더욱 아닙니다. 대학 과정에서 음악을 전공하려면 어렸을때부터 시작하여 고3때까지 최소 10년 이상의 트레이닝이 되어있어야 한국이나 미국의 소위 명문 대학에서 공부 할 밑바탕이 제대로 갖추어지지요. 이 책에서는 그러한 혹독한 훈련의 과정을 거쳐서 음악가로 자신의 자리를 잡은 친구들의 이야기와, 음악 전공을 했고 아직도 음악을 사랑하지만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친구들의 이야기도 담겨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의 노력과 고뇌의 과정에서 얻은 나름의 경험으로 바탕한 깨달음을 음악인 후배들과 음악 전공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과 공유하고자 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금 알라딘, yes24등에서 예약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구요, 곧 일반 서점 (교보, 영풍등)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조만간 독자 대상으로 멘토링/공개 레슨등의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고, 3월 4일까지는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신청해주세요! 주변에 음악 전공을 하고 있거나 전공을 꿈꾸는 학생이 있는 가정에 살포시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고 게시판 통해서 좋으신 분들과도 알게 되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마모입니다. 미미하지만 저와 제 동기들의 글이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라딘 (한국/미국)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5584511

반디북US

http://www.bandibooku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4401742

yes24 (한국)

http://www.yes24.com/Cooperate/Naver/welcomeNaver.aspx?pageNo=1&goodsNo=97683981

 

서평단 모집 (2/25-3/4)

https://cafe.naver.com/keypub/16446?fbclid=IwAR3svnlgDhyj7KenpRBo50rhvYAcbH9rp92LOqzV6gEKpwNyU8a-fBQ7m3gbookcover_1.jpeg

 

book_cover2.jpeg

 

 

 

 

 

38 댓글

투게더

2021-03-01 05:35:43

저희 가족중에도 서울예고 졸업생이 있고.. 제 주위에 서울 예고졸업한 분이 많고.. 물론 글쓰신 분들보다는 한참 나이드신분들...^

저 또한 예원중학교 시험친 경험이 있어서.. 아주 흥미롭네요^

읽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JD재다

2021-03-01 05:48:40

투게더님 반갑습니다~ 예원학교 시험 보셨던거면 실력이 출중하셨을꺼라 믿습니다! 기회가 닿아서 투게더님과 지인분들이 책 읽어주시고 인생 선배로서 음악인 선배로서 해 주실 말씀있으시면 언제든 쪽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지복숭아

2021-03-01 05:44:39

저희 남편도 비올리스트인데..반갑습니다 ^^

JD재다

2021-03-01 05:49:47

반갑습니다~~ 마모에서 음악인들 혹은 음악인 가족분들 만나면 더 반가워요^^

정혜원

2021-03-01 05:51:17

제 조카가 서울예고 나왔습니다

가문의 영광이고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JD재다

2021-03-01 05:54:29

정혜원님 댓글을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조카분이 저의 선배나 후배님 (혹은 동기)이시겠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Opeth

2021-03-01 06:18:08

재밌네요. 한국은 아무래도 엘리트교육 이니까 음악 이후의 삶를 생각해보기 힘들고 게다가 미국에서 유학을 하면서/하고 나서도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자들의 소개를 보니 재밌습니다. 

JD재다

2021-03-01 17:12:27

맞습니다! 저희도 그러한 교육을 받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여년이 지나고 만나보니 매우 다양한 직업과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기에 후배들에게 음악 공부 이후의 삶이 이렇게 다양할 수도 있으며 결코 인생에 하나의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다라는 이야기도 해주고 싶었습니다. 음악의 길을 계속 걸은 친구들도 제각기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막상 한국에서 공부할때는 음악 이후의 삶이 이렇게 다양하리라 말을 해주시는 분이 없었네요^^; 저희가 그 이야기를 후배들이나 음악 전공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Opeth

2021-03-01 18:06:31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을 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음악만 해도 자기 전고 말고도 지휘나 이런저런거 해서 미국에서 할 수 있는게 꽤 다양한 편이고 (코비드 때문에 많이 움츠러들었지만요) 한국보다 어찌보면 전환이 쉬운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유학하면서 학위가 끝나기 1년-한학기 정도 되면 음악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이 하는 고민이니까요. 엄지 척!

rondine

2021-03-01 06:26:53

멋지네요! 음악 전공은 아니지만 주변에 전공자 친구가 있어 꼭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소개 감사드려요. :)

JD재다

2021-03-01 17:14:2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ondine님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으면 하네요. 

퇴사합시다

2021-03-01 06:42:47

예고를 나오신 분들이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프로로 갈 생각을 한 분들일거 같은데 다들 진로가 다양하시네요

혹시 커리어 체인지를 바꾸면서 가족들의 기대 (어렸을 때부터 들인 노력, 돈이 있으니)를 저버리는 것과 이때까지 생각도 못 해봤던 다른 길로 가는 거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ㅎ

p2도 음악 전공인데 미국 대학원 동기 중에서 음악계에 남는 사람들은 5%정도 밖에 안 되더라구요

다들 스튜던트론은 론대로 엄청 빌리고 결국 이쪽에서 못 남고 고졸만 해도 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 슬픈 현실ㅠㅠ

제가 평상시에 궁금하던 주제라 .. 한번 꼭 읽어볼께요!

JD재다

2021-03-01 17:23:04

넵넵! 바로 그 이야기들이 책에 똭~ 적혀있습니다!! 저도 한때 다른 공부를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가 바로 퇴짜를 맞았지만ㅎㅎ 책에는 용감하게 전공과 커리어 체인지를 한 친구와 가족들의 이야기도 있구요, 음악 공부를 계속했어도 오늘날이 있기까지 잡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각 저자가 나름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공부와 구직에 유용한 팁도 적어두었습니다. 저도 미국의 조금 많이 덜 한 엘리트 위주의 음악교육을 접한 이후로 후배들에게 한가지 길만을 고집하라고 조언을 해주는 경우가 현저히 줄었구요. 사회가 변하듯 음악 교육의 포커스도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능있고 아주 잘하는 친구들은 여전히 명문 음대나 콘서바토리에서 실력을 쑥쑥 쌓아가겠지요^^

EY

2021-03-01 07:02:37

어느 전공이든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 가고 그것으로 먹고 살려면 남들 모르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음악전공으로 인해 갖게된 직업도 있겠고, 또 반대로 음악 전공을 했지만 결국 다른 길로 가야만 했던 다양한 이야기와 이유들이 적혀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은 이 글타래의 제목처럼 이 책이 과연 어떤 식으로 "음악 전공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것이 이 책의 키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JD재다

2021-03-01 17:38:13

그렇습니다! 저희의 연륜이 어찌보면 아직 부족할수도 있겠지만, 현재 진행형인 저희의 솔직한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일과 삶에 있어서 후배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길이 있음을 소개하고, 어떤 길을 가던지 우수한 한국 음악 교육을 통해 배운점을 바탕으로 나름의 행복한 일상을 꾸며 갈 수 있다는 방향을 제시해보려는게 저자들의 의도였습니다. 

Londonbridge

2021-03-01 07:18:10

구글플레이나 아마존 이북으로 출판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읽어보고 싶네요. 

JD재다

2021-03-01 17:07:04

e-book 출판 계획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구체적인 계획을 출판사에 문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D재다

2021-03-10 19:02:32

알라딘과 yes24에서 e-book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독자에게 포커스가 맞추어지다 보니 아마존과 구글플레이 스토어는 아직 가능하지가 않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Screen Shot 2021-03-10 at 10.58.47 AM.png

 

Londonbridge

2021-03-12 20:04:17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리디북스에서 구매했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JD재다

2021-03-15 01:31:07

감사합니다.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리디북스에 짧은 리뷰나 별점 평가 부탁드립니다 (부담되시면 안해주셔도 되요^^). 

리노

2021-03-01 08:42:52

어린 연예인들이 비발디를 비발디 선배님이라 부르던데 이 저자분들이야 말로 비발디를 선배님이라 불러도 되는 분들이군요.

JD재다

2021-03-01 17:26:50

저희 선배님들로 말할것 같으면 수백년에 걸쳐서 비발디 선배님을 비롯 모짜르트 쌤, 베토벤 형, 브람스 오라버니, 쇼팽 삼촌 등등 나열하려면 끝이 없습니다ㅎㅎㅎ

쎄쎄쎄

2021-03-01 09:05:48

헉 제가 아는 분이 이 책 쓰신 저자 중 한명인데 ㅎㅎㅎ 세상 좁군여!!! 

JD재다

2021-03-01 17:24:50

앗!! 어떤 저자를 아시는지 궁금해요ㅎㅎㅎ 세 다리 건너면 다 안다는 말이 이럴때 정말 잘 맞네요ㅎㅎ

TheBostonian

2021-03-01 18:48:12

옷 제가 아는 분ㅎㅎ 반가워요. 코비드로 모두가 힘든 동안 이렇게 멋진 일을 해내셨네요.

나름 클래식 애호가(!)로서ㅎㅎ 저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ebook으로도 나오면 알려주세요!

 

책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

JD재다

2021-03-02 03:48:14

보스토니안님 메세지 남겨주셔서 반가워요^^ 격리는 끝나신거죠?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요~ 엄청난 클래식 애호가이시라 제가 일부러 클래식 이야기를 토니안님하고 안하려고 피했슴 이신건 제가 예전부터 알고 있었죠ㅎㅎㅎ 이북으로 나오게 되면 여기에 업데이트 할꼐요! 감사합니다^^

JD재다

2021-03-10 19:03:53

e-book이 나왔습니다! 알라딘과 yes24에서 판매중이에요~

 

Screen Shot 2021-03-10 at 10.56.44 AM.png

 

EY

2021-03-10 19:40:37

제목에 이북출시 라든지 add 해주세요~ ^^ 들어가지 않아도 알 수 있도록요.

JD재다

2021-03-10 20:16:48

아 네~ 수정하겠습니다~

추가) 방금 수정하였는데, 글 분류에 홍보 카테고리는 마모님만이 부여할 수 있는듯 하네요. 원래 마모님이 홍보로 바꿔주셨는데 제가 수정하느라 없어졌나봅니다. 그래서 일단 잡담 카테고리로 올렸습니다~

TheBostonian

2021-03-11 01:39:57

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요.

지금 당장 사러 갑니다 ^^

 

(마모님이 "홍보" 카테고리로 다시 변경해 주셨네요 ^^)

스리라차

2021-03-10 19:41:56

한국 출판사를 거친 책이 킨들 버전으로 출시되긴 힘들겠죠? ㅠ

JD재다

2021-03-10 20:39:52

제가 나름(?) 알아본 결과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e-book으로 올리고 싶으면 비용이 발생하는것 같더라구요. 아마존도 마찬가지일꺼라 예상이 됩니다. 이 책이 아무래도 많은 수익을 글로벌하게 목표로 한 책은 아니다보니 우선은 한국 내 유통망 중심으로 출시와 판매가 가능하게 되어있는 점이 유감입니다ㅠ  혹시 알라딘 회원가입과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시다면 알라딘에서 e-book구매 후 무료 알라딘 eBook 앱 (아래 그림과 같이 생겼습니다)을 받으시면 바로 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방금 해봤는데 많이 복잡하지는 않았습니다^^;;)Screen Shot 2021-03-10 at 12.30.47 PM.png

 

Dan

2021-03-10 20:18:44

아 정말 잼있을것 같은 내용이네요. Ridibooks에도 Available하길래 거기서 구매했어요. 오히려 홍보에 감사드려요~~~

JD재다

2021-03-10 20:42:02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리디북스와 밀리의 서재에서도 출시한다고 했는데 제가 깜빡했네요~ 읽어보시고 혹시 해 주실 말씀 있으시면 인터넷 서점 리뷰나 저에게 쪽지로 보내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TheBostonian

2021-03-11 02:26:08

혹시 책 구매하시는 분들은 Asiana 마일리지 적립몰 거쳐서 깨알이나마 soon-to-be-KAL 마일리지 모으는 거 잊지 마시고요.

특히 현재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은 추가 마일리지 프로모 중이네요.

https://flyasiana.com/C/KR/KO/club/earn-mileage-mall

Screen Shot 2021-03-11 at 8.04.35 AM.png

 

그리고 현재 교보문고와 알라딘은 자체적으로 ebook 10% 할인 프로모 중이네요.

저는 마일리지 적립률은 낮지만, 제가 다른 책들 많이 사둬서 다같이 관리하기 편하고 해외카드도 받아서 좋은 알라딘에서 구매했어요.

 

JD재다

2021-03-12 03:38:57

토니안님 정말 뼛속까지 마모인이시군요!! 한국 온라인 서점에서 책 구매할때 앞으로는 꼭 아시아나 링크 타고 가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comkang

2021-03-11 14:34:55

조카가 미국에서 음악 전공을 하다가 다른 전공으로 옮겼는데 이 책을 보니 조카 생각이 나네요. 읽어보고 조카에게도 보내줘야겠어요. 

JD재다

2021-03-12 03:47:49

감사합니다! 음악을 계속 한 저는 중간 중간 힘들때마다 차라리 다른 공부를 했으면 좀 덜 힘들었을까라는 생각도 했거든요, 그런데 진로를 바꾼 동창들의 글을 책에서 읽으면서 다른 전공이나 직업을 택한 친구들도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살아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음악을 계속 하게되던지 그렇지 않던지, 결국은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길이 각자에게 어울리는 최선의 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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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리뉴얼 2일만에 승인났네요..

| 잡담 3
hack2003 2024-04-24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