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무비자 입국시 전자 여행허가 받아야 (5월부터)

calypso, 2021-04-22 0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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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부터 시범 운영

한국 정부가 오는 5월부터 무비자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도(ETA)를 시범 운영하기로 해, 앞으로 미 시민권자들이 무비자로 한국을 방문할 때 미리 ETA 허가를 받아야 하게 됐다.

한국 법무부는 비자(사증)없이 한국 입국이 가능한 한인 미 시민권자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도(ETA)를 오는 5월3일부터 시범 운영한 뒤 오는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미국 등을 포함해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총 112개 국가 및 지역이다. ETA 신청방법은 컴퓨터를 이용하는 경우 ETA 홈페이지(www.k-eta.go.kr)를 통해 가능하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는 ETA 모바일 홈페이지(m.k-eta.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금홍기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10421/1359653

28 댓글

카페골목

2021-04-22 12:33:27

왜 이러는 걸까요... ㅠ 별건 아니어도 귀찮게 되겠네요

오하이오

2021-04-22 12:45:45

법무부 보도 자료에 따르면 도입배경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viewer.moj.go.kr/skin/doc.html?rs=/result/bbs/214&fn=temp_1615447943224100

 

-그동안 외국과의 인적교류 확대와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무사증 입국 대상을 지속 확대해온 결과, 일부 무사증입국 외국인의 불법체류 증가*와 함께 입국거부자 증가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 무사증 입국외국인 불법체류자: ’16년 82,352명 → ’19년 206,516명

-하지만 무사증입국 대상 국가를 갑자기 축소할 경우 국가 간 외교적 마찰이나 관광객 감소 등에 따른 국가적 손실도 크다는 지적도 있어 주요 선진국 사례와 같이 기존 무사증 입국제도를 유지하되 ETA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질환 발생 시 위험지역 거주 또는 방문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 탑승차단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ETA 제도를 도입하는 주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하이오

2021-04-22 12:51:02

먼저 요긴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시범 시행 기간 중 입국 예정이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봤습니다.

뉴욕종영사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5월 부터라고만 되어있고

구체적으로 어느 날짜 부터 입국자 부터 대상이 되는지는 나와 있지 않네요.

https://overseas.mofa.go.kr/us-newyork-ko/brd/m_4237/view.do?seq=1347063

 

미국 포함 21개국 시범시행 대상 국가 및 그외 몇가지 관심 내용을 살펴 보니,

일단 비용은 1만원 그렇지만 5-8월 시범기간은 무료라고 합니다.

keta.jpg

 

시행 날짜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신청 홈페이지( https://www.k-eta.go.kr/ ) 5월 3일 열린다고 합니다.

keta_home.JPG

 

시범 기간(5-8월) 무료이고, 2년간 유효하다니까

당장 여행 계획이 없는 분들도 시범기간에 미리 신청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골목

2021-04-22 17:52:09

만원이긴 하지만 8월말에 미리 신청해놔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4-23 06:27:29

그러게요. 적지만 미리 신청해 두면 돈도 절약하고 (저흰 식구가 많아서 정약되는 금액도 몇배 늘어나네요^^), 혹시라도 한국 시행초기 익숙치 않아  깜빡하고 한국 방문하는 경우도 미리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케어

2021-04-22 18:06:11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해둬야 겠네요.

IT/결재 system 등등이 문제없이 잘 돌아간다면,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긍정적인 변화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방문자 입장에서 비자까지 받기는 귀찮고, 아무런 허가 없이 국경에 나타나면 입국 거부가 날수도 있다는게 부담이 될수도 있으니 (이건 항공사 입장에서도 그렇겠죠) 미리 입국허가를 받아둘수 있으면 심리적으로도 좀 안심이 될듯 합니다. 

Skyteam

2021-04-22 20:15:15

ETA가 입국 허가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미국 ESTA도 이름은 전자여행허가인데 입국 보장하지 않듯이요.

케어

2021-04-22 20:38:12

네. 좋은 지적이시고, 저도 그부분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deny 될분들은 어느정도 filter가 되는게 목적이니,

일단 허가가 난 상태이면 도착후 입국 심사단계에서 deny 가 나올 확율이 줄어들 것을 기대하는 것이겠지요.

오하이오

2021-04-23 06:30:23

그러게요. 우리 가족에도 미국적자가 있는데, 한국 입국시 크게 염려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심리적 안정감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입국카드 작성도 면제해주고 입국 절차도 빠르게 해준다니 적어도 평범한(?) 우리 가족에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되네요.

제이는뿡뿡이

2021-04-23 09:22:10

시범기간 무료 정보 감사합니다 신청해야겠어요

미국생활

2021-04-22 20:57:43

한국 미국 이중국자 자녀의 경우... 한국에 입국할 때는 한국여권을 사용하니, K-ETA를 신청 안 해도 되는거죠? 

강돌

2021-04-23 14:08:57

이중국적자는 외국인이 아니고 한국인이니 비자가 필요없을 것 같네요.

미국생활

2021-05-02 22:44:43

답변 갑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라이온킹

2021-04-22 21:10:53

몇년전에 베트남 들어갈때 했던건데... 앞으로 한국도 매번 해야하나보네요 ㅠ

오하이오

2021-04-23 06:38:07

베트남이 시행하는 전자비자 (혹은 온라인 비자, e-Visa)와는 다른 점이 좀 있네요. 일단 베트남의 경우 30일 단수라고 하는데 한국 ETA는 2년간 유효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정부 브리핑자료를 보면 ETA를 약한 단계의 e-Visa로 보고 있고, ETA 시행 후 e-Visa 도입 여부도 타진하는 것 같네요.

etka_1.JPG

http://www.moj.go.kr/bbs/moj/271/526534/artclView.do

컨트롤타워

2021-04-22 22:12:59

"ETA전용 심사대"가 생긴다하니 좋은소식같습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1/34220/

 

무비자 입국가능 외국인은 사전에 전자여행허가를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입국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전용심사대에서 본인 여부·위변조여권 등만 확인되면 인터뷰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입국할 수 있다. 

 

오하이오

2021-04-23 06:47:21

전용심사대는 아직 확정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연결해주신 기사가 작년 1월 입법 시기 기사이고, 올해 5월 시행을 앞두고 (제가 발견한 가장 최근) 발표한 3월 정부 자료에는 "ETA 승인을 받은 외국인은 입국신고서 제출이 면제되며 신속한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만 명시 되어 있네요. 법안에 전용 심사대 설치가 명시되어 있지는 않을 것 같고, 기자 간담회 등에서 정부 관계자가 변화 가능성 예로 언급한게 확정 사실처럼 보도된 게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저는 시범 시햄을 통해 통계가 집계되면 전용심사대 효율성 여부를 검토해서 설치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 혹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컨트롤타워

2021-04-23 08:11:35

아 그런거군요~
기왕에 이렇게된거 세 분류로 나누지 말고 (비자 외국인, ETA, 자동), 영국처럼 (자동, 비자소지) 무비자 여권 소지자는 그냥 자동 출입국 심사대로 보내주면 어떨까 싶네요.

오하이오

2021-04-23 09:12:01

영국은 그렇게 운용하고 있군요. 한국도 그렇게 되면 당장 ETA 받아가야할 제 가족도 한결 편해지겠다 싶어 같은 기대를 하게 되네요.

그런데 언뜻 이런 생각도 드네요. EU로 한때 하나로 묶이기도 했던 영국 국민과는 다른 정서를 가졌을 한국 국적자로서는 기분이 언잖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저는 타국 입국할 때는 가졌던 차별 받는 느낌을, 입국할 때 보상 받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ETA 소지자 외국인과 같은 대우(?)를 받는데 불만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결국은 둘다 '자동'이라 하더라도 한국 국적자에게 편의를 더 주기 위해 더 많은 창구(혹은 기계)를 개방하는 방식을 떠 올리게 되는데, 그렇다면 결국 나누게 될 것 같아요.

야튼 아직 구체적인 발표도 없고, 또 경험도 없는 터라 전용심사대와 말씀하신 구분 등 앞으로 눈여겨 볼게 여럿 생기네요.

컨트롤타워

2021-04-23 10:41:44

미국도 ESTA입국자는 일반 (글로벌 비소지) 미국민과 같이 APC를 통해 자동 출입국 심사를 받게되고, 이것이 세계적인 트랜드같아요.

말씀대로 아직 정식 시행도 되지 않았고 보다 구체적인 development 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근래 대한민국 입국하시는분들이 입국장의 변화되는 모습을 공유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프렌치프레스

2021-04-23 10:03:43

몇몇분들께는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하나의 국가에 입국을 하는 건데 조금 더 확실하고 꼼꼼해지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Mila

2021-04-23 12:44:56

22222

한국인도 미국이나 캐나다 들어갈때 무비자면 이스타받아야하는데

외국인도 한국들어올때 한다니 fair 한거같아요 

Prodigy

2021-04-23 13:33:53

+3333 사실 당연한 일이죠. 지금처럼 이렇게 입국 심사를 쉽게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니었나요?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훨씬 복잡하고 (불편하게) 입국 심사를 해왔지요. ETA는 신청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futurist_JJ

2021-04-23 13:48:03

정보 감사합니다.

잔돈건

2021-04-23 20:14:16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다~ 5월 초에 두 살 딸과 입국 예정인데 한국에 아직 출생신고를 못했거든요. 혹시 문제가 될까요? 

마일모아

2021-05-02 23:16:27

한국 첫입국이신건가요? 코로나 이전에는 미국인으로 입국 후, 한국서 벌금내고 출생 신고, 그리고 한국 여권 만들어야 하는 수순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한국의 출입국관리사무소나 미국의 해당 영사관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잔돈건

2021-05-03 02:02:39

답변 감사합니다! 전화해보았더니, 잠재적 한국인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시범운영중이라) 그냥 입국해도 된다고 하네요. 

미국생활

2021-05-02 23:39:41

저 K-ETA 방금 전에 신청했어요. 신청 후 30분에서 24시간 내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저는 1시간내에 승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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