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회에서 논의 중인 은퇴 계좌 관련 수정법안 (진행중)

KoreanBard, 2021-06-09 13: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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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 입니다.

 

오늘 (06/09/2020) 날짜로 CNBC 에 올라온 기사가 흥미로운 듯 하여 후닥닥 정리 해 봅니다.

마모에서도 자주 논의 되는 은퇴 계좌 401k/403b/IRA 에 관한 수정 법안 내용입니다.

 

아직 논의 중이고 법안 통과도 되지 않아서 실제로 적용이 될지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런 내용이 오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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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https://www.cnbc.com/2021/06/09/congress-wants-to-make-more-changes-to-the-us-retirement-system.html

 

 

Student Loan 상환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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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Loan 뭐.. 말씀 안 하셔도 굉장히 심각한 이슈인 것은 잘 아실 겁니다.

정말 교육을 위해서 론을 잘 쓰고서 잘 갚아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오랜시간 동안 론을 끌면서 갚지 못하는 사태도 발생하는데요.

 

고용인이 은퇴자금 불입 대신 학자금 상환을 먼저 하고 싶을 시에 401k 에 고용주가 매치를 해주는 것 처럼 학자금 갚는데에 매치를 해주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Both the House and Senate measures would enable employers to make contributions to 401(k) plans (and similar workplace plans) on behalf of employees who are making student loan payments instead of contributing to their retirement plan."

 

졸업하자마자 몇 만불, 몇 십만불의 빚을 지고서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사람들에게는 대출 상환 부담이 훨씬 줄어들게 되겠고, 어차피 401k 를 지원해주는 회사는 은퇴로 3% 가나 학자금으로 3% 가나 비용 자체는 같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검토 할 것 같습니다.

 

 

50세 이상 추가 불입 (Catch Up) 금액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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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0세 이상 이신 분은 401k 에 $6500, IRA 에 $1000 을 매년 추가 불입하실 수 있습니다.

논의 되고 있는 법안은 60세 (하원) / 62세 (상원) 이상일 경우 추가 불입을 $10,000 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은퇴 계좌에 max 로 넣었고 여유 자금이 있는 경우는 더 많이 넣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Roth Catch up / Roth M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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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추가로 불입하는 금액을 Roth 로 들어가게 하는 방안 그리고 회사에서 매치해주는 금액 역시 Roth 로 들어가게 하는 방안 역시 논의되고 있습니다.

 

나는 Roth 로 돈을 넣더라도 대부분의 고용주가 401k, 403b 에 매치해주는 금액은 Traditional 로 들어갑니다. 

고용주가 Roth 로 돈을 넣어주기 원할 시에 이것을 가능하도록 해주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RMD 지연 및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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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d Minimum Distribution 은 Traditional 계좌에 돈을 가지고 있을 때 72세 이후로 부터는 (70 세에서 최근 수정) 일정량의 돈을 반드시 꺼내 쓰셔야 하는 것입니다.

2022 년에는 이 나이를 73세로, 2029년에는 74세, 2032년에는 75세로 늦춘다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또한 은퇴계좌에 10만 달러 이하로 가지고 있을 때는 별도로 RMD 를 적용하지 않고, 돈을 꺼내지 않을 시에 페널티를 50% 에서 25%로 줄인다는 내용 또한 있습니다.

 

 

어뉴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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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fied Longevity Annuity Contract (QLAC) 은 어뉴이티의 일종으로 401k, 403b, IRA 등의 은퇴 계를 통하여 투자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 펀드, ETF, 주식으로 구성을 하지 어뉴이티는 이 안에 잘 쓰지 않는데요. 보험 회사 등을 통해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 QLAC 의 한도은 $135,000 혹은 전체 은퇴 계좌의 25%를 넘지 않는 것인데요.

25%의 제한을 없애고 한도 금액을 $200,000 까지 올리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401k 자동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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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k 시작 방법은 회사마다 다른데요 신청 해야지만 시작하는 곳도 있고, 일정 금액을 자동 불입하도록 디폴트로 세팅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고용 후 401k 3% 불입 부터 시작하여 최고 10%가 될때 까지 자동 증가하도록 디폴트롤 바꾸는 방안 하원에서 논의 중입니다.

직원 10명 이하 소규모 비즈니스는 제외라고 하며 상원에서는 별도로 의무적으로 시작하도록 하는 방안 자체는 진행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401k 시작하는 날만 손 꼽아서 기다리면서 주어진 옵션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런 제도가 있는지 모르고서 잘 활용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페이첵에서 무조건 3% 떼서 넣는 것을 디폴트로 하면 찬반이 갈릴 것 같습니다.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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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계좌를 찾을 수 없을 시 이를 하나로 관리해주는 전국적인 데이터 베이스 운영 방안이 있습니다. 

이직, 퇴직, 이사, 귀국 등의 이유로 예전에 만들어 놓았던 401k, 펜션 계정 찾기가 어려운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구요 (Unclaimed Property 처럼)

저소득층을 위한 Saver's Credit 적극 홍보 및 가입층 확대

파트 타임 근무 중 2년 연속 최소 500 시간 일을 하였을 때 401k 플랜 가입 가능하도록 수정

등의 법안 역시 있습니다.

 

 

 

결론 

실제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은퇴 계좌에 돈을 더 불입할 수 있다거나, RMD 가 늦춰지고, 고용주의 매치가 Roth 로도 가능하게 하는 등

대부분 내용을 보면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방향의 내용으로 보입니다. 

 

41 댓글

poooh

2021-06-09 13:11:34

필요한 법안들 같네요.  저의  첫 직장에서 잃어버린 401k는 그래도 못찾겠지요....

KoreanBard

2021-06-09 13:19:21

아 잃어버리셨다는 것이 아이디, 암호 등을 잃어버리신 건지, 401k 회사 자체가 없어졌는지 제가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미청구 재산 쪽으로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은퇴 계좌는 여기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뭐라도 나올 수 있으니 속는 셈 치고 한 번 검색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unclaimed.org/

 

https://www.milemoa.com/bbs/board/7916270

poooh

2021-06-09 15:06:02

감사합니다.

이미 찾아 보았습니다만,  없어요.. 없어... 흑흑흑.

 

제가 회사를 관두면서  401K 관계를 잘 몰라 잊고 있었는데, 401K 회사에서 (Vanguard) 금액이 얼마 되지 않아(만불 정도?)

그걸 그대로 캐쉬 아웃 해서 회사로 보냈고,  회사는 그 첵을 회사 어카운트에 넣은후에  회사첵으로 그첵을 저한테 메일로 보냈죠. 

그런데 제가 그 주소에 살고 있지 않아, 돌아돌아  어떻게  3년 뒤에 저한테 오게 되었습니다.

 

그 첵이 너무 오래된 첵이라 그당시 은행에 전화를 해서 디파짓을 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회사의 도산으로 이미 없어진 체킹 어카운트라

제가 디파짓을 해봐야 리턴 될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찾아 찾아서 캘리포니아의  이상한 회사한테로 팔렸더라구요.  그회사에 문의를 해 보니,  그회사는 이미 disolved 되었기 때문에,

자기네는 그에 대한 아무 책임이 없다 했습니다.

 

뭐 결론은.... 저만 완전히  새 된 경우 였습니다!

mattk88

2021-06-09 15:19:50

와 그런일도 있네요. 벌써 해보셨겠지만, Vanguard 도 연락을 해 보셨나요?  만약 Vanguard 에서 발행한 체크면, Vanguard 가 다시 발행할 수 있을듯도 한데요. 

poooh

2021-06-09 15:27:44

뱅가드에서는 회사한테 보냈고  회사에 캐쉬 아웃 했다 하더군요.

편안한마일여행

2021-09-14 19:29:45

보통 그렇게 계좌 주인의 동의 없이 cash out할수 있나요?

저도 직장 옮겼는데 지금 직장 fee가 별로라 old 직장 은퇴자금은 그냥 그대로 두었거든요... (귀차니즘도 한몫...)

흠 

도코

2021-09-14 19:38:06

IRS 규정상 401k 밸런스가 $5000 미만이면 강제 cash out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밸런스가 있으면 동의가 필요합니다.

 

"Generally, if your account balance exceeds $5,000, the plan administrator must obtain your consent before making a distribution"

https://www.irs.gov/retirement-plans/plan-participant-employee/401k-resource-guide-plan-participants-general-distribution-rules

 

교훈: 최대한 401k밸런스를 $5000이상 만들어 두고 퇴사하면 좋습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21-09-14 20:48:32

오,,, 몰랐어요.. 역시 아는게 힘이고 도코님은 천하장사!!!!

도코

2021-09-15 13:17:31

제가 아는 천하장사는 소세지와 강호동 밖에 없어서 칭찬이신거 알지만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제 이미지는 별로네요. ㅋㅋ

편안한마일여행

2021-09-15 22:03:35

천하장사로 소세지와 강호동 떠오르시면....00년생은 아니신걸로! 80's생으로 할까요??!?

(칭찬입니다 저도 공부 더 할게요)

Alpha

2021-06-09 13:23:20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회사 매칭을 Roth로 넣어주는 것은 시행된다면 too good to be true 겠네요. 

CaptainCook

2021-06-09 13:29:01

Roth로 회사에서 매칭해주는 만큼 W2에 포함되서 그래 AGI로 들어가도 too good to be true일까요?

Alpha

2021-06-09 13:31:48

물론 현재 제도처럼 매칭은 AGI에 포함 안된다는 가정이죠.

CaptainCook

2021-06-09 13:43:00

현재 제도에서 AGI에 포함이 안 되는 이유는 현재는 매칭은 pre-tax이고 결국 withdraw시점에서 AGI로 잡히니까 그런 것데, 같은 방식이 Roth가 매칭에 적용될거라고 예상해서 too good to be true는 조금 앞서나간 예상 아닐까 싶네요. 말씀드렸듯 W2에 반영하면 어렵지 않게 과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걸 반영하는게 쉽냐 어렵나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실제 제 생각처럼 될지 Alpha님 가정처럼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최근 세금문제도 민감해지고 해서 쉽게 free tax로 매칭 될 것 같진 않다고 봅니다.

Alpha

2021-06-09 13:51:23

네 현 제도대로라면 정부로서는 tax revenue를 잃게 되니까요. 현재 논의중인 대부분의 정책이 증세에 맞춰져 있는데 감세성 정책이 포함되어서 too good to be true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부분은 최종안의 detail을 봐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쌤킴

2021-06-09 13:38:00

글케 되면 곤란하쥬.. W2에 안들어가고 Roth로 불입해주면 쵝오~!요.... ㅎㅎ

CaptainCook

2021-06-09 13:45:09

저도 세금을 많이 내고 싶어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게 free tax면 기존의 traditional matching은 아무도 안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Employer가 내던 Employee가 내던 낼 것 같은데 결국 수혜자인 employee가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라이트닝

2021-06-09 13:48:23

그래도, Roth로 불입한 금액은 세금을 내야하니 아주 안내는 것은 아니죠.
세금 반만 내는 셈이 되겠습니다.

라이트닝

2021-06-09 13:44:23

소득으로 잡히냐 안잡히냐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겠네요.
안잡힌다면 Roth를 매칭까지만 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고요.

잡힌다면 별로 고려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CaptainCook

2021-06-09 13:46:37

네. 추후 입법과정에서 자세한 내용이 나올거고 그에 따라 고려해봐야겠네요.

라이트닝

2021-06-09 13:49:18

Deduction말고 credit으로 준다는 이야기는 사라졌네요.

적용하기 아주 곤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논의 자체도 사라진 것인가요?

urii

2021-06-09 14:10:06

백악관 누군가의 가슴 속에 불씨가 살아는 있겠죠ㅋㅋ 지펴볼려면 의회 환경이 따라줘야 되는데, 1년 반 후 선거에서 엄청난 바람이 대통령이 원하는 방향으로 불어주지 않는 한 얘기도 못 꺼내고 지나갈 거 같아요.

bn

2021-06-09 14:12:37

2222

정혜원

2021-06-09 13:50:04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멜로지오

2021-06-09 15:10:30

정보 감사합니다 RMD 지연 소식은 좋네요. 

우아시스

2021-06-09 15:19: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은퇴덕후EunDuk

2021-06-09 16:36:05

와, 정말 모두 은퇴를 준비하는 개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중이네요

luminis

2021-06-09 17:38:48

정보 고맙습니다. 이중에 몇개나 성사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 은퇴전에 실현이 되었으면 하는 것들이 몇 있네요. 

잔잔하게

2021-06-09 21:31:02

정리 감사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urii

2021-09-14 14:03:17

어제 (9/13/2021) 나온 연방하원 ways and means committee의 tax plan은 좀 진지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어요 https://waysandmeans.house.gov/sites/democrats.waysandmeans.house.gov/files/documents/SubtitleISxS.pdf (pdf page 10-11)

 

중요한 숫자 하나 오타가 하나 있는데ㅋ 암튼 이 계획대로라면 taxable income 싱글 기준 400k married filing jointly 기준 450k이상은 2022년부터 backdoor roth conversion 못하고, 은퇴계좌의 잔고는 사실상 10Million으로 캡이 정해집니다. 결국에는 budget reconciliation에 집어넣어서 민주당이 통과시키려고 하는 안이기 때문에 상원 민주다의 어떤 한 분의 의중에 달려 있을지도 몰라요.

KoreanBard

2021-09-14 14:23:27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상당한 고소득층에 해당하는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401k, 403b, IRA 등 전반적인 곳에 영향을 미치게 되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어떻게 흘러갈지 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참고로 Paypal 창업자 Peter Thiel 의 Roth IRA 에 $5bn 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이거 아무래도 법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했는데요. 

흠.. 역시나

 

https://www.forbes.com/sites/sarahhansen/2021/06/24/peter-thiel-has-accumulated-5-billion-in-a-tax-free-roth-ira-designed-to-help-the-middle-class-save-for-retirement-according-to-new-report/?sh=7eb0413c2627

 

https://www.eunduk.com/bbs/?board_name=bbs3&search_field=fn_content&search_text=paypal&vid=344

LGTM

2021-09-14 15:12:14

401k after-tax (소위 메가백도어)는 소득과 관계 없이 전면 금지한다는 것도 올라와 있습니다. 말씀대로 이번 안을 보면 정말 다분히 피터 틸의 Roth 남용이 큰 영향향을 줬겠죠. 그래서 은퇴계좌 $10M RMD 조항은 충분히 이해 갑니다. 그런데 굳이 여기에 백도어/메가백도어를 막겠다는 건 (NYT 기사의 표현에 따르면) "merely rich" 만 잡는 기분입니다. 심지어 NYT 조차 실질적인 부자들, "fabulously rich"의 부에 대해서는 과세를 못 하고 (안하는 것인가요), 가장 만만한 근로소득에 대해서만 다시 과세를 늘린다고 비판하고 있죠. SALT 캡 완화 얘기는 여전히 없습니다. 결국 기존에도 높은 근로소득 세율 구간에 있는 사람만 소득세율도 오르고, 그나마 있던 은퇴계좌의 절세 기회도 줄어들게 됐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소위 donut 법안이라고 불리었던 FICA 증세 안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정말 궁금한데 백도어/메가백도어를 지금 막는 것이 10년에 걸쳐 $3.5T를 마련하는데 얼마나 큰 기여가 되는지 상당히 의문스럽군요. 제가 인용한 기사는: https://www.nytimes.com/2021/09/13/us/politics/tax-plan-democrats.html

게이러가죽

2021-09-14 19:24:47

올해 메가백도어를 알게 되서 돈 좀 모아보나 싶었는데 바로 없어지는군요... 우울하네요. 

도코

2021-09-14 19:29:54

아직 통과되지 않았고 이 중 어떤 안들이 통과될지 아직은 모르니 미리 우울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해마다 여러 제안들이 등장하기도 해서 저도 여러번 기대/우려 했다가 이제는 그냥 통과될 때까지 그냥 아무 기대/우려 안하려구요.ㅎㅎ Edit: 예를 들어, 방금 urii 님이 링크하신 글 읽었는데, 바드님께서 원글에 6월에 언급한 내용은 안보이네요. 즉, 저도 법안이 통과 될 때까지 흥미롭게 지켜보겠지만 통과전까지는 nobody knows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urii

2021-09-14 20:30:40

돌아다니던 '안'들과는 다르게 이건 올 9월말까지 어떻게든 결판이 나고야말 패키지 주요 챕터의 초안이기 때문에 무게 차이가 좀 있죠. 물론 2주후에 걱정하나 미리 하나 이제 와서 별 차이는 없겠지만요ㅋ

도코

2021-09-15 13:18:45

그러게요.. 아주 주의 깊게 지켜보고는 있습니다. ㅎㅎ

라이트닝

2021-09-14 19:35:39

FICA 증세가 사라져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 안들 중에 10M 이상 RMD만 진짜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새로 들어가는 것은 이미 들어간 돈이 불어나는 속도에 비하면 미미할텐데, 10M RMD만 빠지고 다른 것들만 생긴다면 누구를 위한 과세인지 진정 궁금할 것 같습니다.

증세와 감세를 반복하다보니 법이 너무 복잡하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렇게 복잡한 제도가 다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은퇴계좌 혜택을 다 없애 버려도 결국 tax rate이 낮으면 또 해결될 문제일 것 같은데요.
복잡하니 모르는 사람은 계속 손해보고, 잘 챙겨먹는 사람도 갑자기 제도가 바뀌면 혼선이 일어나고 그러네요.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재마이

2021-09-14 15:16:13

와 다른 세계의 일이라 다행입니다 ㅎㅎ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정보 감사합니다!

쭈욱

2021-09-14 16:47:08

이번에 상속세도 death tax라는 명목으로 논의중이라고 들었는데요. 1M 이상이 되면 40%가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이러면 한국과 비슷하게 가게 되는 것일까요. 집(?)도 carry base인가로 해서 구입시 가격이 기준이 되구요. 집을 상속으로 아이들에게 넘겨줄때 부담이 많이 될듯 싶습니다.

hk

2021-09-14 22:30:26

바이든이 step-up을 인정하지않고 원래 구매했던 값에다가 capital gain을 매기겠다고 공언해왔는데 현재 나온 개편안에 의하면 step-up도 인정해주는것같고 지금과 완전 그대로가네요. 다만 11.7밀리언까지 (받는사람 싱글 기준.. married면 두배인듯합니다) 증여+상속세를 면제해주는걸 5밀리언으로 줄일예정입니다. 

 

1M이상이면 40% 매기겠다고 한게 step-up 인정하지 않으면 그렇게되는데요, 현재로썬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없애겠다고 해온 loop hole 그대로 살아있을듯합니다. 이거 말고도 capital gain tax도 40%로 하겠다고 공언해왔는데 하원 개편안에서는 기존 20에서 25%로 조금만 올리는듯합니다. 

KoreanBard

2021-09-16 10:16:12

아직 확정되지 않고 떠도는 이야기 이지만 ETF 의 자본소득 부분 (Capital Gain) 을 수면위로 보이게 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ETF 를 뮤추얼 펀드와 비교하였을 때 장점중의 하나가 ETF 의 경우 In-kind transfer 방법으로 capital gain 을 defer 하는 방법으로 운영이 됩니다.

따라서 은퇴 계좌가 아닌 일반 Taxable 계좌에 운영을 할 때 ETF 가 세금 부과 측면에서 뮤추얼 펀드보다 조금 더 유리한데요.

세금을 더 걷고 싶은 정부의 입장에서는 요거 군침도는 먹잇감이 아닐 수가 없죠.

계산상으로는 10여년에 걸쳐서 $200bn 을 더 걷어들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The changes targeting in-kind transactions by funds are expected to generate just over $200 billion over a decade, according to preliminary estimates by the Joint Committee on Taxation that were shared with Sen. Wyden’s office.

 

뱅가드, 블랙락, 인베스코 등의 투자회사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이것이 실행이 된다면 ETF 의 큰 장점 중에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 되고 그냥 거래하기 편한 펀드가 되버리게 되는데요.

지켜봐야 겠네요.

 

https://www.wsj.com/articles/democrats-tax-proposal-takes-aim-at-etfs-116317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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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356

한국 Netflix 접속 VPN (질문)

| 질문-기타 17
goodluck 2020-09-17 3042
  93355

401k 완전 쌩초보 질문드려요.

| 질문-기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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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엠 2019-05-20 3495
  93354

2021년 10월 1일부로 Covid-19 Vaccine Record가 I-693서류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 정보-기타 1
헬로구피 2021-09-16 970
  93353

미국에서 한국여권 갱신과 주민등록에 관한 질문

| 질문-기타 13
goodluck 2021-02-10 1318
  93352

[Update 9/15] 출발 72시간 내에 한 코로나 검사가 출발 지연된 비행기에도 괜찮을까요 - 결과 못받음

| 질문 7
DaBulls 2021-06-15 2204
  93351

재산해외반출 허접한 후기(한국 방문 없이 가능)

| 정보-기타 15
OP맨 2018-03-12 10056
  93350

(호텔 크레딧 DP 모음) 힐튼 Aspire $250 / Bonvoy Brilliant $300

| 정보-카드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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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18-08-27 45954
  93349

Lifemiles 구매시 140% 추가 적립 (9/14 - 10/15, 2021)

| 정보-항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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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부자 2021-09-16 280
  93348

포틀랜드 하얏 리젠시 vs 센트릭 어디가 더 나을까요?

| 질문-호텔 14
ellailla 2021-09-13 939
  93347

미국에서 혼인 신고 후, 한국에서 혼인신고 미룰 경우

| 질문-기타 33
양장피 2021-09-13 2888
  93346

코로나 시국 한국에서 미국 들어온 후기.(feat.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 후기 16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14 2336
  93345

아멕스 플랫 AU를 만들까 하는데요, 계획 좀 봐주세요

| 질문-카드 7
OP맨 2021-09-16 871
  93344

[9/16] 발빠른 늬우스 - 싸우스웨스트 내년 4월까지 스케쥴 오픈

| 정보-항공 6
shilph 2021-09-16 729
  93343

맨하튼 접근이 용이한 뉴욕/뉴저지 한인타운(?) 인근 지역 호텔 추천 바랍니다

| 질문-여행 24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9-15 1282
  93342

▶ 현재 의회에서 논의 중인 은퇴 계좌 관련 수정법안 (진행중)

| 정보-은퇴 41
  • file
KoreanBard 2021-06-09 5389
  93341

Traditional 401k에서 Roth 401k로 옮기기

| 질문-은퇴 19
퀸하 2021-09-01 2366
  93340

미국 입국 이민수속 시 PCR 음성 확인증 확인 요청 받으셨나요? (Feat. 아틀란타)

| 질문-여행 21
마그리뜨 2021-09-14 1576
  93339

침수 차량 보험 처리 후기 (State farm & Geico) (State farm은 믿고 거르는?)

| 후기 24
ylaf 2021-09-15 1539
  93338

자동차 페인트 아주 살짝 흠집이 났는데 어떻게 복구하나요.

| 질문-기타 7
헤븐 2021-09-04 1638
  93337

항공사 직원 혜택 중 하나인 Flight benefit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 질문-항공 14
토랭이 2021-09-13 2465
  93336

자가격리 면제로 한국가는데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기타 27
피카푸 2021-09-15 2203
  93335

아메리칸 타고 가는데 PCR 테스트 날짜가 헷갈려요

| 질문-여행 6
바롤로 2021-09-15 720
  93334

토요일의 잡담 ibotta하시나요? 얼마나 모으셨어요?

| 잡담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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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18-10-20 1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