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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 이사. 갑자기 이사 업체에서 1,000불을 더 이야기 합니다.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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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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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 아침 타주 이사 출발 예정인데, 마지막으로 금액 처리 어떻게 할지 여쭈려고 전화했더니. 원래 3,500불 이사짐에 차 1,000불 해서 4,500불로 아주 여러번 이야기 했었어요 저랑 남편 둘다 모두랑요. 

 

그런데 갑자기 차 한대랑 이사짐 4,500불 해서 5,500불이라 하길래, 제가 혹시 혼돈 했나 싶어서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남편이 통화하더니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돈이 남네 안남네 마진이 안남네 하시더니. 갈까요 말까요 그러시더니, 남편이 부인이랑 이야기 해보고 연락하겠다 하니까. 그럼 안갑니다. 하고 끊어버리네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74 댓글

Go게이터

2021-06-20 01:46:48

최근에 타주이사 했습니다. 계약서를 먼저 쓰고 싸인 한 뒤 계약금을 걸고 진행했는데요. 혹시 계약서는 쓰셨나요?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1:51:15

한인 업체여서. 전화와 문자로만 연락했었고 계약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았어요

호올릭

2021-06-20 01:54:24

와 아직도 이렇게 장사를 하네요.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2:02:23

인터넷에서 그런 업체도 있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저희 이야기 일줄은 몰랐네요

착하게살자

2021-06-20 01:55:12

한인 업체들중에 그런 업체들 있어요. 당일에 와서 더 달라는 업체들도 있고요. 한인 업체 아닌곳도 그런곳 있을거 같고요.  아이고. 내일이 이사인데.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구글에 나쁜 리뷰 꼭 달아주세요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2:01:43

3500,4500불에 천불이면 적은 돈이 아니라 좀 황당해요. 사실 저희는 한 500불 정도는 더 부를 수도 이ㅆ다고 생각했었고. 팁도 기분 나쁘지 않으시게 적당히 잘 드리고. 짐 찾을 때도 또 드릴 생각이었는데. 

 

못갑니다. 뚝!! 해버리니 너무 황당해요. 

 

저흰 사실 급할건 없어요. 가는 집은 이미 6월초 부터 계약이 시작되어있고 지금 집은 계약이 7월 말까지 인데, 미리 가는 거였거든요. 기분이 너무 그렇네요. 

이런 상황에서 가면 돈을 더 드린들. 짐이 제대로 온다는 보장도 없구요. 

Cactus

2021-06-20 02:18:04

그 업체 정말 너무하네요. 시간 넉넉하시니 이 업체는 완전히 캔슬하시고 아예 다른 업체를 찾으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는 몇년 전 이사할 때 옐프 검색하고 리뷰 거의 다 읽어가며 업체 다섯개 정도로 추린 후 전부 다 이메일로 연락해서 가격, 트럭 사이즈, 사람 수, 예상 시간을 다 비교한 후 정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포장이사를 예약했더니 패킹 팀과 무브 팀이 따로 지정되었고요. 그런데 제가 이용한 업체는 로컬 이사만 하는 업체라 아쉽네요. 한인 이사업체에 대해 이번에 겪고 계신 것과 비슷한 얘기를 종종 들었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한인이 하는 업체는 아예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대추아빠

2021-06-20 06:39:04

와 진짜 급한 경우였으면 꼼짝없이 1000불 날리는 경우네요...

 

급한 경우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맞아요 돈을 더 준다고 한들 짐이 제대로 온다는 보장도 없고,

나중에 더 달라고 할지도 모르죠..

쿨한조이

2021-06-20 02:11:06

업체 정보좀 주실수 있나요.뉴저지에서 메릴랜드 포장이사 예정이 있는데 뉴저지회사 라면 그회는 피하고 싶네요.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7:27:35

저도 주변에서 이용해봐ㅆ던 한국 업체라고만 알고 연락처받아서 진행했었어요. 뉴저지 베이스의 업체는 아니에요. 서부베이스로 활동하시는 거 같고, 아틀란타까지는 커버 하시는 듯 해요.  저희는 남부에서 출발해서 목적지는 메릴랜드였어요. 

아이엠뤠듸

2021-06-20 02:19:42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저도 이사하면서 한인업체를썼고 혹시나 이런 경우가있을까봐 미리 견적서 받아놓고 몇번이나 확인을했었어요. 

분명 짐이 많은 이야기도해서 견적서를 받았는데 막상 이삿짐 날 오신분이 이삿짐이 많다 이야기랑 다르다하면서 돈을 더 줘야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포장이사를 이야기했는데 그래도 시간 절약하려고 저희가 미리 박스를 많이 쌓놨었어요. 

근데 한국아저씨 한 분 오셔서 박스도 안가지고 오시고 혼자오셔서 팩킹을하셔서 결국 저희도 같이 다 팩킹했습니다. 

저희 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그분이 하신 말씀은 팁 많이 주셔야합니다. 팁 많이 주셔야겠어요. 원래 짐이 이정도면 천불은 더 내셔야하고 내가 청구해야하는데 봐드리는겁니다 였습니다.

 

모든 한국 이삿짐 센터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이번에 이사하면서 저희도 많이 실망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도 뉴져지에있는 한국 이삿짐회사 이용했습니다.  

대추아빠

2021-06-20 06:40:45

와 진짜..

 

이건 "한인" 이삿짐 센터가 유별나게 그런건가요 아님 다른 업체들도 비슷한가요?

전 회사 통해서 메이플라워 이용했는데 정말 깔끔하게 처리를 해줘서 좋았는데,

이런경우는 정말 화날꺼 같아요...

아이엠뤠듸

2021-06-20 20:21:44

한인이 그런거같아요. 

한인업체는 그래도 빠르게 배송해주고 빠르게 팩킹해준다는 그 이유하나만으로했는데 결국 돈내고 일은 열심히했네요. 

팁을 500불 요구하셨구요 ㅠㅠ

 

미국회사는 미리 페이스타임을하면서 가구 하나하나 일일이 봐주더군요. 그리고는 정확한 견적서를 줬구요. 

하지만 딜리버리 시간이나 팩킹 등등의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이야기해서 한국회사를 이용했는데 정말 진심으로 사용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한가지 더, 현금 온니, 그리고 금액을 올려서 가짜 견적서를 만들어줄껀지 계속 물어보사는데 절대로 받지마세요. 

주위에 그러다가 가짜 견적서 어마운트로 달라고 요구하는 회사도 있답니다. 

kaidou

2021-06-20 02:33:10

이런 양아치회사는 이름 공개하시죠. 다른 사람들이 이용 모하게요. 화가 나네요 ㅡㅡ

사과

2021-06-21 17:31:01

2222  너무하네요. 

진행형

2021-06-20 02:51:29

이사하려면 안그래도 일이 많은데, 이사 업체와 일이 있어 신경많이 쓰이겠어요.  나중에 짐 내리면서 (이사짐을 볼모로) 1000불 더 달라고 하면 어쩔뻔 하셨나요~ 이렇게 생각하고, 다른 업체 찾으시는게 좋을 거 같은데.. 저희는 한인 이사짐 센터가 없는 곳에서 멀리 타주로 이사하면서, Mayflower (https://www.mayflower.com) 라는 큰 업체 통해서 보험도 베이직 이상으로 들고 했는데, 전체 비용은 좀 비쌋지만 프로페셔널 하게 일하고, 손상있는 가구 등은 보험 배상 처리도 신속히 해주어서 만족했어요. 다만, 포장 이사 했는데 정말 하루 종일 하더군요, 한국 분들이었으면 4-5시간에 끝났을 텐데.. 이런 부분은 할 수 없는거 같아요..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9:39:58

이번만 어찌어찌 이사짐 보내고, 다음부터 이런 일 있으면, 저희도 미국의 업체들을 컨택할거 같아요. 새로 계약한 데서 날짜에 맞춰서 와주기만 하면 바랄게 없네요. 

지구별하숙생

2021-06-20 02:55:41

그럼 안갑니다 하고 끊어버린게 이사업체인가요? 말문이 막히네요ㄷㄷ

Covid로 인해서 운송비가 많이 올라서 물류업체들이 최근에 일감이 많아졌다는건 들었는데 완전 정신나갔네요. 저러고도 팁 적게주면 정색하고 팁 더달라고 하는 이사업체들이 태반이던데 이런 악덕 한인이사업체들은 좀 걸러졌음 좋겠네요.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9:43:31

네,, 이사짐 아저씨요. 차라리 사정을 말씀 하시고(그때 처음 이야기 할때랑은 상황이 달라져서 얼마를 더 원한다던가) 네고를 하셨다면 저희도 아예 생각이 없었던건 아닌데,일단 제가 마치 완전히 착각해서 딴 소리 하는 걸로 몰아가고, 그 쪽에선 5500불이 맞다 하고. 저희 기억엔 둘다 4500이었는데 싶어서 당황스럽다 하니,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그럼갈까요 말까요. 못가겠네요. 뚝 하고 끊어버리시는게. 너무 황당했어요. 아주 약간 그냥 천불 내고 짐 보내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데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없진 않았는데, 일이이렇게 되고 보니, 짐이 온다는 보장도 없더라구요. 

핏불보리

2021-06-20 03:27:41

저도 몇번 데었던적이 있어서.. 계약서가 답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인생 착하게 살아봤자 안타깝게도 호구만 되더라고요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9:44:44

살면서 적어도 호구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고.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었어요. 제가 너무 안일했어요. 

onulwoorinun

2021-06-20 03:58:38

저도 똑같은 경험있어요. 2년전 북부뉴저지 팰팍에서 타주로 이사할땐데요, 2주전에 다 견적뽑았구요 (집에와서 짐 다봄.) 그때 3천 부르시더라고요. 가라지 짐이 좀 있네요 하면서, 저희가 가라지짐 거의 버린다했더니 맥시멈 3천오백이라 했습니다. 이사당일까지 짐 다싸고 가라지 짐이며 다른짐까지 더 버렸는데, 당일에 트럭가지고 와서는 박스들보고 짐이 더 많다고 4천오백 불렀습니다. 처음3천에서 어떻게 4천오백 부르냐 따져도 뭐 싫음 말어라 이런식이더라구요. 저는 정말 열받아서 그래 그럼 너도 말어라 식으로, 보는데서 이전에 사용한 남미 무빙회사 전화해서 일단말로 견적뽑으니 3천오백에 바로 오겠다고 하더군요. 그 전화내용 옆에서 듣더니 나가서 통화하고는 4천에 해주겠데요. 괴씸하기도 했지만 막상 당일에 빨리 짐빼야하고, 남미무빙 기다리거나 그회사도 말 틀려질까봐 4천에 합의 봤습니다. 위의 말씀데로 꼭 서류상으로 받으시는게 좋구요, 가능하면 한국무빙회사 아시는데 아니면, 피하세요.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당일에와서 쎄게부르면 저희는 선택권이 없다는걸 잘 알거든요. 한군데가 싸게 부른다고 거기만 믿지 마시구요. 싸게불러도 거기외에 두세군데 견적더뽑고 하세요.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9:48:14

저희도 6월 초에 집에 들르셔서 견적 내주시고 간거고, 오늘 5시 다 되어 마지막 확인차 전화했다가 이렇게 된거라.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심지어 오늘 저녁에 저희 동네 와서 주무시고 바로 내일 아침 일찍 저희짐 픽업 하러 오신댔거든요. 금방 다른 이사 하러 가셔야 하고 여름이라 일이 너무 많아서 바쁘시다고 해서, 저희가 부부가 다 직장을 다녀서 날짜 조절이 쉽지 않았는데, 막판에 좀 많이 어렵게 스케쥴 조정을 했고, 그쪽 날짜에 맞추는 대신 금액을 저렇게픽스 한거였는데.  어떤 사정이 생기신건지. 아님 다른 더 좋은 이사 건이 있으셨는지,,, 저희 집 입장에선 좀 그랬네요. 짐은 유박스나 유팩으로 보내고 예정에 없던 로드 트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4:20:02

업데이트. 

제가 일하던 중이라, 전화를 남편이랑 여러번 한뒤 전화를 드릴 수가 없어서, 퇴근하고 집에와서 이야기 한다음에 전화했더니, 좋은 이사업체 찾으시라면서, 여기까지로 하자고 하시네요. 남편 전화는 그렇게 끊으시곤, 문자 답장도 없고 그러시다가, 저에게 전화를 달라서 문자가 왔었는데, 결론이 이렇게 났습니다. 

계약서도 그런거 쓸 필요 없다. 돈도 70 프로를 선불로 캐쉬로 달라 하셔서, 나중에 뭘 근거로 짐이 온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나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오히려 잘된거 같아요. 

 

 

아고. 급하게 유박스며 알아보는 중이에요. 

땅부자

2021-06-20 04:31:22

고생하시네요. 얼마전에 이사해서 전혀 남일 같지가 않네요. 

어쨌든 좋은 회사 찾아서 잘 이사하시기를 바랍니다. 

Passion

2021-06-20 06:04:02

나중에 시간 나시면 관련 업체 구글, 옐프 리뷰에도 글을 남기시고 한인 메이저 커뮤니티 곳곳에 리뷰 좀 남기세요.

미씨USA등 곳곳에 쓰시면 그 무서움을 알아서 이런 양이치 짓 같은 짓을 안하겠죠.

좋은 이사업체 찾으시길 빌겠습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21-06-20 06:12:29

유박스는 제가 지금 쓰고 있는데...하아 이게 지점마다 틀릴수도 있지만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유팩이나 pods알아보세요. 나중에 짐 오면 따로 리뷰 쓸라고 벼르고있던 중이에요..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6:21:59

혹시 무슨 일 있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오늘 하루 종일. 너무 긴 하루네요 ㅜㅜㅜ 

편안한마일여행

2021-06-20 16:06:20

일단 요약하자면 "nobody knows where your box is, but don't worry, it will get there."

입니다. ㅜㅜ 

그냥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짐들 싸게 보낼라면 괜찮고

저처럼 모든게 좀 계획대로 됬으면 하는 분들은 정신적 고통이 동반되리라 예상됩니다...ㅜㅜ

modernboy

2021-06-20 04:36:20

급하게 알아보시는거라 미국 업체도 괜찮으시다면 thumbtack 추천드려요. thumbtack 앱으로 무빙업체 매니저와 바로 채팅할 수 있어서 신속히 견적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한 업체에 견적 보내신거 앱에서 다른 업체로 복붙가능한 기능이 있어서 동시에 비슷한 다른 업체들도 알아보실 수있을 거예요. 

라떼이즈홀스

2021-06-20 04:47:17

와.. 너무하네요 그렇게 갑자기 천불이나 올ㄹㅣㄴ다구요?? 기가막히네요 ㅠ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서파러탄

2021-06-20 05:46:48

저도 5년전에 무빙컴패니 한번 이용 했었는데 한인 회사는 알아보지도 않았어요 예정날짜보다 하루 늦게 오긴 했지만 비가 억수같이 오는대도 혼자서 낑낑 거리면서 고생해서 저도 같이 하고 팁도 두둑히 챙겨줬었네요. 가격은 1베드룸 이였는데 미니멈 보다 작다고 미니멈 차지(2000불 안됐던걸로 기억해요)해서 잘 했었어요...그냥 다 취소하시고 미국 회사 한번 알아보심이...그리고 전 그 한국회사 리뷰 적을거 같네요...

erestu17

2021-06-20 05:51:05

이게 완전 수법인거 같더라고요. 나쁜사람들....

얼마전 한국에서 제 여동생이 서울에 원룸오페스텔 들어가는데 짐내리다말고 이사하는 아저씨가 힘들어서 안하겠다고 뻐팅겼답니다. 황당해서 싸워보기도 회유하기도 하다가 결국 원한건 돈 5만원 추가였다네요.

난역시럭키가이

2021-06-20 06:02:59

와 진짜 업체공개하셔야 될것 같아요. 진짜 나쁘네요. ㅠㅠ 이사업체쪽 한인업체가 무허가무면허그리고 한철장사하고 마는 곳이 많아 이런 짓 많이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저도 한인업체로 중부-서부로 타주이사했었는데 저는 엄청 좋게 했는데 운이 좋았던 것이 같네요 ㅠㅠ 진짜 일처리 깔끔했거든요. 최근 로컬이사도 이용했어요. 서부로 오시면 진짜 소개라도 시켜드리고 싶네요. 

 

 

편안한마일여행

2021-06-20 06:14:17

혹시 쪽지로라도 업체 알려주실수 있나요? 나중에 필요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난역시럭키가이

2021-06-20 07:22:07

쪽지 남겼어요 도움이 되시길

헤이즐넛커피

2021-06-20 06:43:23

역시 닉넴따라 가네요. ㅎㅎ 괜찮으시면 간단히 후기랑 이용하신 업체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곧 서부-중부 이사를 준비중이라서요. 업체정보를 공개적으로 남기시는 게 부담스러우시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려요. 

난역시럭키가이

2021-06-20 07:22:24

쪽지 남겼어요 도움이 되시길

헤이즐넛커피

2021-06-20 08:01:56

감사합니다. 

내게강같은평화

2021-06-20 09:10:22

저도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난역시럭키가이

2021-06-20 09:15:51

보내드렸어요!

Hello982

2021-06-20 10:50:11

저도 혹시 업체를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난역시럭키가이

2021-06-21 02:24:08

보내드렸어요. ㅎㅎ

Hello982

2021-06-22 02:30:15

감사드려요. 쪽지 잘 확인했습니다 :)

mywave

2021-06-20 17:06:50

혹시 저도 쪽지로 업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7월 초 이사인데, 괜찮은 업체 찾기 너무 힘드네요 ㅠㅜ

난역시럭키가이

2021-06-21 02:25:50

보내드렸어요. 예전기억으론 한달전에만 연락주면 된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연락해보세용

달나라

2021-06-22 04:14:49

저도 쪽지로 업체 정보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난역시럭키가이

2021-06-22 07:03:27

보내드렸습니다. 

 

캐리살자

2021-06-22 04:20:31

저도 쪽지로 이사업체 부탁드려도 될까요? 곧 이사 가려고 하는데 한인업체를 사용하는게 편할 거 같긴 한데 본문과 같은 일이 벌어질까봐 무섭네요ㅠㅠ 

난역시럭키가이

2021-06-22 07:04:06

보내드렸어요

 

까페라떼

2021-06-20 07:20:15

이사 전 날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저도 타주 이사 경험이 한번 있는데 다음주 수요일 이사인데 그 전 주 금요일 오후에 전화와서 면허를 뺏겨 이사할 수 없게 되었다고 연락을 받은 적이 있어요. 미안하다는 소리도 없고 그냥 일방적으로 못하게 되었다고 통보하시고 전화를 끊더라구요. 

저희는 이사 나가야 하는 날짜에 여유가 없어서 진짜 미친듯이 연락돌리고 해서 예전에 인연이 있었던 곳에서 결국 했어요.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5일 후에 짐을 받기로 했는데 20일 후에 받았어요... 업체에서 예정보다 늦을 거라는 연락을 주지도 않고 저희가 기다리가다 연락을 해보면 확인해본다고 하고 연락와서 몇 일 더 걸릴거 같다..  이게 반복이더라구요. 

헤이즐넛커피

2021-06-20 08:01:35

흐어... 제 예전 직장 동료가 (한국 사람 아님) 같은일을 당했더랬어요. 미네아폴리스에서 엘에이로 이사왔는 데 3주정도 짐이 예정보다 늦게오더라구요. 매일 "오늘중으로 갈게"라고 하는 바람에 미팅도 몇번이나 못오고 고생 많이 하더라구요.  

YoungForever

2021-06-20 08:17:34

미국은 사실이면 defamation 적용안되지않나요? 업체명 공개하셔도 될거같아요!! ㅜㅜ 너무 화나실거같아요..

냥냥펀치

2021-06-20 08:24:06

타주이사할 때 한인업체 미국업체 상관없이 작은 회사들이 흔히 쓰는 수법이에요.

에구.. ㅜㅜ

헤이즐넛커피

2021-06-20 08:54:53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셔서 다행이예요. 아마 그 업체는 더 좋은 가격으로 이사를 원하는 누군가가 나타나서 원글님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싶었던 거거나, 처음부터 이렇게 바가지 씌우려고 작정하고 견적을 적게 냈던 게 아닐까라고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진짜 시간 촉박하게 이사나가야 되는 날 코앞에 두고 천불이나 올려버리면 울며 겨자먹기로 할 수 없이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을테니까요... 아무쪼록 더 좋은 대안이 기적처럼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내게강같은평화

2021-06-20 09:11:23

진짜 나쁜놈들 많네요 ㅠㅠ 급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기적의연속

2021-06-20 09:20:59

앞으로도 그 업체 통해서 추가 피해자가 없어야 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사업하면서 많은 사람들 속 끓게 할거 생각하니 참 한인끼리 꼭 그렇게 뒤통수치며 살아야 하는건가 한숨이 나오네요..... 입소문 많이 내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피해 입지 않게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GENiK

2021-06-20 09:23:05

"한인업체여서.." 댓글 보며 너무 안타깝네요;;

로마다시가자

2021-06-20 09:36:30

시기는 다르지만 저희가 아는 사람들 중에 세 집이 그 업체랑 같이 타주 이사를 진행했어서, 저희도 추천받아서 진행한거라, 좀 안일했던거 같아요. 오히려. 소개해준 지인에게는 이런 내막을 이야기도 못했어요. 잘 진행되었었으니까 저희에게 소개해준것일텐데, 어찌 말해도 탓하는 걸로 들릴까봐서요. 

kaidou

2021-06-20 13:03:05

제 경험상 한인업체들한테만 유독 이런 일이 있더군요. 

마제라티

2021-06-20 10:36:40

이런일 당하면 정말 황당할거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사 업체 정할때 한인 업체 이용해볼까 했는데

결국 또 메이플라워를 선택했습니다.

 

사람이 집에 와서 물건 보고 견적 받아 사인하고 날짜 잡고

준비중입니다.  파운드당 100불이 넘으면 고가 제품으로 간주,

파손 보험청구시 그대로 변제, 최대 6만불까지 가능하다 합니다. 

이틀동안 집에 와서 박스 포장하고 이틀후 이사 차량이 온다네요.

 당장 집이 없어 3개월 창고에 보관, 집이 정해지면 그리로 배달,

다시 언패킹해준다고 합니다.  피아노도 패킹해서 창고에서 보관을 해주는데 온도 조절은 되지만 그렇게 시원하게 보관을 해준다고 하진 않네요.  ( 그래서 문제 생기면? 했더니 claim해도 된다고 합니다만 그걸로 여지껏 클래임 받아본적은 없다고 합니다 )

 

미국의 큰 이사 회사도 직접 다 하는게 아니고 각 지역마다 그냥 에이전트가 있어서 어느정도의 규격대로 로컬 업체가 짐싸고 짐 풀고 하는 것이고 이동만 메이플라워 트럭을 이용하는 거 같습니다.  

 

메이플라워 로컬 에이전트와 유나이티드 밴라인의 로컬 에이전트가 같은 분이라 깜짝했습니다. ( 웃기는 건 한번은 집에 방문, 한번은 버추얼러 견적을 받기로 했는데 이미 한번 방문해서 집 살림을 다 알고 있어서 버추얼은 자동 취소가 되고 견적만 받았습니다)

큰 물건 위주로 보시고 자잘한건 대충 보시더군요.  

 

미국 큰 업체를 이용하면 이런 과정이라는 거를 대략 알려드리면 차후 이런 업체 이용시 대충 감이 오실거 같아 적어봤습니다. 

비용은 제가 내기엔 큰 돈이라 회사 부담으로 처리하고 

자잘한건 개인 비용 처리할 예정입니다.  

 

한인 업체 한번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요원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뉴 리프라는 곳은 가격은 싼데 실제 무게를 다시 쟀을때 가격 산정이 달라질수 있다고 해서 pass했습니다.  큰 회사 같은데 견적은 대충 제일 싸게 주고, 실제 가격이 달라질수 있다고 해서 그랬는데 계속 자기 업체로 해달라, 업체가 정해졌다고 해도 혹시 바뀌면 자기 업체로 해달라고 매일 매일 전화와 이메일이 옵니다.  그 에이전트가 그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그런 산정 방식때문에 비추천 드립니다.  )

 

이사는 너무 괴롭습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21-06-20 16:10:25

저도 메이플라워 할려다가 견적보고 패스......

비용처리 가능하면 다음엔 꼭 이걸로 하고싶네요... ㅜㅜ

뱅커갬성

2021-06-20 12:10:27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한가지 여쭈어볼겠는게 업체 공개를 안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건가요? 저와 많은 마모 회원분들이 피해자가 될수도 있는데 궁금하네요. 

kaidou

2021-06-20 13:03:47

공개를 한다해도 이사 끝나고 하는게 나을듯요. 뭔일 당할지지 모르는 세상이니깐요

두루치기

2021-06-20 20:59:12

예전에 이사할때 여기 게시판에서 누가 추천하는댓글보고 고려통운이용했었는데 일처리 깔끔하고 만족했습니다. 타주이사 한번 동네이사한번 해서 두번 이용했는데 다음에도 또 여기 이용할것같아요. 참고로 고려통운과는 전혀 관계없는사랍입니다:)

sann

2021-06-20 23:25:00

이사업체 선정이 참 어렵습니다.

가격이며 이사하고 나면 어떤 물건은 보이질 않고

저도 쪽지로 좀 부탁합니다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게요

보리보리

2021-06-21 08:20:02

저도 한인이사 업체 썼는데 견적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이런 케이스는 아니었어요. 조금 불만스럽긴 했지만 이전 미국 업체에 비해서 오히려 덜했던거 같은데..케바케인데 전 오히려 운이 좋았던거 같네요.

 

가을하늘

2021-06-21 09:16:42

몇년 전 주위에서 소개를 받아 베트남분들이 하는 이사 업체와 계약을 했습니다. 집에 직접 찾아와 견적을 주었는데 계약서를 쓰자니 자기들은 신뢰로 일을 하니 견적서를 따로 쓸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사 전날 확인 전화하고 새벽부터 일어나 기다리는데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전화를 하니 지금 다른 이사를 하고 있어서 못 온다고 너무나도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비용을 깍은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견적한데로 주기로 약속했는데도요. 할 수 없이 급하게 한국 이사 업체에 전화해서 사정을 하니 감사하게도 자기들 팀 중에 일이 일찍 끝나는 팀이 있으니 오후에 와주겠다고 하여서 늦은 밤까지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곳에 많은 분들이 한인 이사 업체을 주로 이용하시다보니 한인 업체들이 특별히 나쁜 것처럼 보이지만, 제 경험이나  주위 분들 경험에 의하면 한인 업체가 아닌 곳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사 업체를 무조건 믿기보다는 견적을 받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각자가 조심하는 게 최선인 듯 합니다.

RSM

2021-06-22 01:14:51

이사짐 센터의 횡포는 정말 끝이 없지요.  저의 경우는 한인업체와는  LA- New york ,  다시 New york - LA 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마무리 되었는데, 오히려 미국 업체하고는 문제가 있었어요.  아파트 입구에서 충분히 차가 더 들어올수 있는데, 자기네는 못들어간다고, 그럼 다른 입구로 바로 들어오면 된다니까 그렇게 못한다고 그러더군요.  짐을 이동하는 거리가  몇미터까지가 기본 요금이고, 그 후부터는 추가 요금이 붙는다면서 1000불 더 달라고 하더군요.   

세라아빠

2021-06-22 01:57:02

이게 일반적인 한인 이사업체들의 business practice입니다. 제 가족 친구 등등 3건이나 봤네요. 달라스 엘에이 뉴욕 그냥 전국적으로 다 그래요

 

전날 혹은 당일날 가격 올리기, 목적지 다 도착해서 팁 얼마 안주면 짐 안내려놓는다고 협박하기 등등 아주 일반적이라 놀랍지도않습니다.

 

그냥 돈 더주고 평 좋은 미국업체 쓰세요

BHS

2021-06-22 02:02:55

나쁜 경험들이 많이 올라와서 안타까워서 않그런 경우도 있다고 적으려고 댓글 써요.  전 뉴저지에서 캘리로 이사할때 한인업체 썼는데 가격도 처음에 와서 견적 주신거랑 비슷했고 신경써서 잘 해주셨어요.  로마다시가자님 잘 해결 되셨길 바래요

사벌찬

2021-06-22 04:48:46

저도 한인업체 싼맛에 하다가 이런거 당한거 많이 들어서 그냥 외국 업체썼는데요... 혹시 이사하시는분들은 이 사이트 한번 필독해보세요.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한인 업체도 제대로 등록되어 있고 보험 들어 있고 한곳 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http://uskormoving.blogspot.com/2013/05/4-22.html?m=1

헤이즐넛커피

2021-06-22 05:58:09

우와 .... 장거리 이사의 바이블 같은 싸이트네요. 시간을 내서 천천히 정독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벌찬

2021-06-22 06:19:56

외국 업체도 여기 보고 깐깐하게 선정하니까 깔끔하더라구요. 테이프 가격이랑 팁만 약속된 금액에 플러스로 냈고 견적도 아이폰 페이스타임이나 그런걸로 받았어요 코로나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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