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엇 본보이 (Bonvoy): dynamic pricing 도입 시작된 것 같습니다. 사례를 나눠주세요.

몰디브 르메르디앙 3.5-4만 하던것이 5-6만 되었네요

저는 7월에 St. Regis Venice 3박을 예약해두었었는데 여기는 오히려 차감액이 내려가서 (285k -> 249k) 취소하고 다시 예약했습니다.

Venice : 2022년 4월말 

The Gritti Palace 는 10만 에서 12만 가까이로 올랐구요. 

St. Regis는 8만, 8만5천, 10만 까지 했었는데 7만대도 보이고요.

Hotel Danieli 는 10만에서 8만대로 내렸습니다. 

그런데 5월 을 검색해 보니

The Gritti Palace 는 아예 안보이고

St. Regis는 10만

Hotel Danieli 는 9만대가 나오는 군요.

The Lodge at Sonoma Resort가 오를거라고 예고되서 미리 예약해두긴 했는데 6만 전후였던 방이 최저 7만4천에서 10만으로 올랐네요.

Wailea Beach Reosrt - Marriott, Maui 저는 24만으로 5박 미리 예약했는데 지금 40만으로 올랐고 포인트만으로 예약할 수 있는 날짜가 잘 안보입니다. 40만 + $2,000도 보이고 그러네요. Flexible date로 보니까 5박에 35만정도 하네요..

같은 호텔 offpeak였던 하루 50k 숙박권으로 어제 오전에 예약했었는데 오늘 보니 같은 날 100k 네요

100% 인상인데요.. 너무하네요 ㅠㅠ 

여기 게시판에서 Miami에 있는 St. Regis Bal Harbour Resort 후기(https://www.milemoa.com/bbs/board/5664543)를 읽고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번 thanksgiving때 포인트 차감액이 107,500 (11월22일), 109,000 (11월23일), 112,000 (11월24일)입니다. 85,000포인트랑 비교하면 무조건 20% 이상은 올랐네요. 

3일전에 Paris Renaissance Vendome 5박 28만에 예약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38만이네요 후덜덜합니다

12월 말 The Westin Riverfront Resort & Spa, Avon, Vail Valley 5박: 24만 -> 40만

3월 중순  The Westin Maui Resort & Spa, Ka'anapali 5박: 24만-> 40만

메리엇 포인트 모으기도 힘든데, 진짜 너무합니다. 이제 아멕스카드로 못 만들고, 5/24도 넘었는 데... 

다들 어떻게 모으세요?

전 9월 초 주말 한국 조선 팰리스 예전에 예약해둔게 1박당 6만으로 12만 이었는데 지금 보니 하루 5만 하루 6만 해서 11만으로 줄었네요. 다시 재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반포 JW 메리어트가 박당 48,000이기에 뭘로 해야할지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내년초 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 & spa 5박에 155,000에서 240,000으로 올랐네요...

맨하탄 cat 5 - 6 은 대체적으로 저렴해졌는데요 ??

명절 시즌인데 off-peak으로 설정되었는지 차감 포인트가 내려 간 프로퍼티도 있어서 재예약하려구요. 

어떤 곳은 기본 방 redemption을 없애고 Cash+Points 옵션만 오픈한 곳도 있어요. (런던 쪽 호텔들이 원래 좀 이랬었죠)

많이 오를 거라고 사전 공지 되었던 프로퍼티들이 대체로 휴양지에 위치한 리조트들이라, 도심보단 휴양지 쪽이 많이 오르겠다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하와이 쪽은 정말 20~30% 올라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하와이 굉장하네요. @황금너구리 님 말씀하신 파리 방돔 진짜 많이 올랐어요. off peak 이다 싶은 날짜인데도 5박 기준 36-38만이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max 28만이었는데..

포인트 차감이 내려간 프로퍼티들은 리즈너블한 수준으로 조정된 거 같은데, 올라간 곳들은 무지막지하네요. 

7월에 시애틀 가족 여행계획이 있어서 어제 변동이 있기 전에 예약해둔곳이 오늘 보니 1만 포인트나 저렴해 졌네요.. 지금 다시 취소하고 재예약했습니다. 

대부분 캐쉬가격이랑 비슷하게 포인트가 내려가거나 올라간 것 같아요.

서울 웨스틴서울이랑 플라자가 35,000포인트에 캐쉬로는 200달러 미만이라 포인트 쓰기가 애매했는데 30,000 또는 31,000 포인트로 내려왔네요. 포인트가 5,000단위도 아니고 천단위까지 변하는것도 새롭고 아무래도 캐쉬밸류와 연동시키는 알고리즘같아요.

포인트 가성비 좋았던 곳이 이제 거의 줄어서 이상하게 포인트가 싼곳 공유하는게 더 빠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한국은 내려간 느낌인 곳들이 많습니다. 올드보이즈님 말씀대로 웨조서/플라자 및 반포 JW 메리어트도 5-6만포이던게 주말 가 48,000도 보입니다. 

신규오픈한 AC의 경우 25,000이었는데 21,000으로 살짝 내리고 룸레잇은 취가가 166,000++이라서 전 유상 숙박을 포숙으로 바꿨습니다. 

근데 숙박권이랑 포인트를 썪어서 예약할수 있다고 한것 같은데 그렇게 안되네요. 제가 뭘 놓쳤나요?

이 기능은 아직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 전 동시에 시작 한다고 알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마모님!!

4월 말쯤에 시작한다고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The Ritz-Carlton, Lake Tahoe 도 오른 것 같습니다. 주로 비성수기 70,000 포인트에 주말 85000 - 100,000 포인트 였는데 91,000 포인트, 97,000 포인트, 103,000 포인트 그리고 115,000 도 보이네요. 

웨스틴 조선 부산 4월 중순 주중 3만에서 3만 2천으로 올랐습니다.
조선팰리스 강남 4월 중순 주중 5만 에서 5만 4천으로 올랐습니다.

내려간 곳도 보입니다.
JW 메리엇 서초  4월 중순 주중 5만 에서 4만으로 내렸습니다.
JW 메리엇 동대문  4월 중순 주중 5만 에서 4만으로 내렸습니다.

차감 포인트 30K up to 오른다고 예고 되었던 두 호텔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차감액이 많이 올랐네요. The Ritz-Carlton, Laguna Niguel 은 80/89K-10K 포인트로 인상 되었고, The Ritz-Carlton, Sarasota 도 80K-100K 까지 다양합니다. 두 호텔은 50-70K 였습니다.ㅠㅠ 그야말로 다이나믹 프라이싱이라 슬픕니다.ㅠㅠ 

내년 2월 빅아일랜드 마우나 케아 예약했는데, 5박에 27만으로 예약한 곳이 38.8만으로 올랐네요 ㄷㄷㄷ

내년 3월 같은 곳 5박에 24만으로 예약 했는데, 이제는 40만 입니다. 댓글에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리는데요.. 예약할 때 어른 2 / Kid 2 로 아니 방이 검색이 안되서 어른 2 아이 1로 예약 했는데, 인원 변경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여? 예전 오픈톡에서 올리신 스크린샷 보니 인원 추가에 추가 운임 지불 하신 것으로 보이던데.. 공유 부탁 드릴께요.

애들이 어려서 그냥 어른 2 + 아이 1로 예약했어요. 보통 미국은 12세 이하는 추가 금액이 없거든요

대체로 주중에 내린 곳이 많은데 주말은 아예 대놓고 이래도 포인트숙박 할거냐는 식으로 올린 곳이 보이네요.ㄷㄷ

역시 호텔 포인트 같은건 쌓아두는게 아니군요. 라구나 니구엘 리츠칼튼 비수기때 50k 숙박권으로 잘 다녔었는데 이제 가장 싼날 포인트가 70k이상이네요. 터무니없이 많은 포인트 요구하는 날들도 있구요. 이제 정말 체이스 릿츠 카드는 필요없어졌네요.

4월 와이키키 매리어트 5만 > 4만, 쉐라톤 와이키키 6만 > 5만 날짜들이 좀 보이네요

JW Marriott Turnberry Resort (Miami) 제가 다음주에 가는데 원래 1박에 6만이던게 5만으로 바뀌어서 어제 잽싸게 재 예약했습니다. 

Ritz Carlton Tyson Corner VA 다음주에 가려고 3/29일날 35,000 포인트라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로 나온 숙박권 써서 가려고 봤는데 자고 일어나니 40,000 포인트로 올라있네요 ㅠㅠ 인생은 타이밍.. 근데 워싱턴 디씨 쪽 호텔에 포인트가 내려간 곳도 보이긴 하네요

빅아일랜드 올해 5월 Mauna Kea 6박에 26만에 예약해두었는데요, 오늘 확인해보니 같은 날짜로 보면 50만 나옵니다. 무려 박당 10만.. 

JW Marriott Parq Vancouver 도 6월에 2박에 10만 예약해두었는데 11.6만 나옵니다.

리스트에 나온 호텔만 일단 바뀌는 게 아니었나봐요...;;; 정작 5월에 가기로 한 곳은 리스트에 없어서 아직 예약을 안했는데 하루아침에 카테고리5 숙박권을 쓸 수 없게됐고...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내년 2월 빅아일랜드 Westin Hapuna만 예약했네요. 제가 가기로 한 날짜엔 1박에 50000->70000으로 올랐어요

Half Moon Bay 리츠칼튼은 5-6만 하던것이 88000-100000 보이네요.

바르셀로나 르 메리디앙은 5-6만, 전과 동으로 보입니다.

르네상스는 40k-48k왓다갔다하네요

4박 르네상스 숙박권 걸어놨는데 

커튼하우스/르메가 중간에 하루씩 숙박권 사용이 가능해져서 고민입니다

르메 하루 가시지요? 4박에 3군데는 좀 심한듯 하고

르네상스에 짐 맡겨놓고 마실가는 느낌으로...ㅎㅎ

좋다곤 들었는데 중간에 하루 옮길만큼 좋을까요? ㅋㅋ 유럽은 처음이라서 ㅎㅎ

제가 솜집은 못가봐서 잘 비교는 못하겠지만

르메의 위치는 제게는 바르셀로나 호텔 중에서는 최고입니다.

람블라스 거리에 있고 보케리아 시장이 엎어지면 코 닿을곳에 있으니 말이죠.  카르푸도 바로 옆입니다.

카딸루냐 광장에서 의 거리는 두 호텔 모두 비슷하고, 

가우디 건물들 (카사 바뜨요, 카사 밀라), 그리고 명품샵들은 솜집이 좀 가까와 보이긴 하는데 큰 차이는 없지 싶네요. 
짐싸고 옮기고 다시 옮기고 하는거 괜찮으시면 하루쯤 묵으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8일 밤 10시에 막차로 half moon bay 리츠 5만에 예약했는데, 오늘 보니 같은 날이 82,000이네요. 기존 성수기 포인트보다도 훨씬 비싼... 
하지만 Wailea Beach, Maui는 날짜 고민하다가 예약 못했더니 왕창 올라서 도저히 저렇게 오른 포인트로는 못 가겠네요. ㅠㅠ

럭키!!!!

laborday에 캐나다 벤쿠버에 가려고 Sheraton Vancouver Wall Centre를 포인트로 예약 했을때 35,000 포인트였는데 지금 보니깐 39,000포인트로 올라 있네요.

JW Marriot Seoul 포인트 내려간 소식에 7박권으로 예약해둔 Moana Surfrider 취소하고 (여기는 그대로 7만) 다시 받은 490k 로 양쪽다 5박씩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리엇은 가성비가 정말 안좋은거 같은데, MR/UR 모두 본보이로 1:1변환이고, 1박에 막 7~10만 포인트면 너무 가성비 안좋은거 맞지요?

올해 6월에 조선 팰리스 숙박권으로 예약했는데 SNA를 쓸 수 있어서 그랜드 마스터로 리퀘스트 해놨네요 ㅎㅎ

저번에는 숙박권을 사용해서 예약한후 SNA를 못쓰게 해놨던데 좋은점도 있네요.

SNA 되는경우가 있는지 dp 가 궁금하네요. 작년에 제주 신화월드, 동리엇에서 SNA 리퀘스트했는데 둘다 퇴자 먹어서요.. 다행이 첵인시 업글요청해서 스위트를 받긴했지만요.. ㅋ

조선팰리스의 경우 평일 예약 시에는 SNA 적용 되었었구요.. 일월 예약시에는 까였습니다. 

주변 지인들봐도 SNA 적용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 

아 퇴짜 먹을수도 있겠네요 업뎃할께요. 저번에는 평일이었는데도 SNA쓸수 없었거든요.

일단은 숙박권 한장이랑 포인트로 방 2개 예약하고 SNA 두개다 리퀘스트 해놨는데 함 지켜봐야지요.

저는 마모님이 4월말부터 숙박권에 포인트를 합칠 수 있다고 해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혹시나 싶이서 방금 메리어트 들어갔더니 제가 눈여겨 보고 있었던 Gaylord National Resort & Convention Center, MD의 경우 5월 주말에는 오히려 포인트가 40,000에서 33,000으로 내려가서 4월말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에약할 수 있었어요.  웬지 포인트 번 느낌이네요 ^^ 발빠른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월에 가려고 보고있던 Norfolk, VA 에 있는 Glass Light Hotel & Gallery 가 같은날 25,000에서 43,000으로 상승. Myrtle Beach, SC에 있는 Residence Inn이 35,000에서 60,000으로 상승했네요. 쓰려고 했던 메리엇 체이스 카드에서 나온 숙박권을 쓰기가 애매해져 버렸습니다 정말로. 

5월초 AC Hotel Boston/Cambrige 토요일 가격이 40000 이라 숙박권을 못 쓰고 마일로 예약해두었는데 다시 보니 35000 이하로 떨어져서 숙박권으로 예약을 바꿨습니다. 7월말 Calgary Airport Marriott In-Terminal도 40000이 넘었었는데 다시 보니 35000 이하로 떨어졌더군요. 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Cancun Marriott 5박에 140k 였는데 160k 로 올랐네요. 저도 예약해둔 Grand Wailea는 1박에 6만에서 10만으로, 고민했던 마우이 릿츠칼튼은 7만에서 95,500포인트;; (500단위로 끊기는거 첨봐요;;)바뀌었네요.ㅠ 메리엇 디밸류 정말 한방에 심하게 하네요 ㅠ 

안녕하세요 마모님 

제가 직접 사례를 찾아본건 아니지만 가끔 찾아보는 블로그 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퍼왔습니다. 

https://www.uscreditcardguide.com/are-dynamic-marriott-points-more-valuable-now-yes-but-with-a-big-caveat/

결론인즉슨, TPG 는 탄력요금제가 더 낫다, VFTW 에서는 개악이다 라고 하고, 요 링크의 블로그는 전체적으로는 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하와이 등 럭셔리 호텔을 기준으로보면 개악이 분명하다 이렇게 전하고 있네요. 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전해주신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분석이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기에도 전에 포인트 쓰기는 애매해서 아쉬운 마음으로 현금 써야 했던 곳들은 포인트 차감액이 내려갔지만, 돈내고 가기 힘들었던 곳들은 이제 넘사벽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양극화가 호텔 포인트 세계에도 아주 난리네요 ;; 

그래도 숙박권과 합치는게 가능하면 미친듯한 인상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겠지만요. 좀 틈새시장을 노리는게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들 목표로 삼으시는 하와이 고급 properties이나 유럽의 파리 같은 곳들은 이제 안녕 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마우이는 8만+ 더라고요, 이젠 안녕 ㅠㅠ

맞아요 사실 저도 마우이 웨스틴 올라간거 보고 뜨악 했어요 예상은 했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