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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3) Southwest 예약 내년 초 (1/4/2023) 까지 열렸습니다(싸웨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추가)
, 2022-06-16 1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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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성수기 예약을 위해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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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날고 님께서 좋은 정보를 주셨습니다. 스케줄 변경 링크 받으신거 작동안할때 방법 입니다 댓글 그대로 올려봅니다
스케쥴 변경 노티스가 오면 그 링크따라 본인이 추가 비용없이 변경하는 것은 @항상고점매수 님 말씀대로 며칠내로 해야지 아니면 그 링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데, 그렇다고 1회 무료 변경기회가 날라가는 것은 아니고, 싸웨에 직접 전화해서 변경하면 원하는 스케쥴로 오리지널 날짜에서 앞뒤 2주내에 가능합니다.
지난 겨울에도 한번 해봤고, 방금 3월에 티켓팅한거, 4월에 변경 노티스 받고 그대로 가지고 있던중 7월 스케쥴이 확정되어 전화했더니 원하는 날짜로 잘 변경해주었습니다. 상담원에게 변경할수 있는 타임 리밋이 있나 물어보니 본인이 할 수 있는 기간(며칠내) 지나면 전화로 변경 가능하다 합니다.
변경 노티스 이메일에도 특별히 언제까지 변경하라는 날짜 제한이 없는 걸로 봐서 오리지널 티켓이 유효한 이상 1회 무료 스케쥴 체인지는 가능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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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거 하나
스케줄 변경 노티스오고 날짜변경 바로 하세요. 제 경험상 짧으면 3일 길어도 일주일후엔 무료 변경할수 있는 옵션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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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웨는 스케줄 변경이 생기면 출발일 앞뒤로 14일( 총 28일정도)내에서 무료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 오분만 바뀌어도...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했던 예약에서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보통 출발일이 몇개월 씩 남은 경우는 보통 최소 한번 정도는 스케줄이 변경 됩니다. 물론 출발일이 적게 남았을수록 스케줄 체인지가 생길 확률은 작아집니다
이걸 이용해서 저렴하게 예약을 하는건데요, 방법은 정말 간단 합니다.
내가 가고 싶은 날짜가 정말 비싼데, 그 전후로 저렴한 날짜가 있으면 저렴한 날짜로 먼저 예약하고, 나중에 항공사 사정으로 스케줄이 변경되면 내가 원하는 날짜로 무료로 변경하면 끝.
참 쉽죠? 네, 말그대로 정말 쉽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서...
지금 시애틀에서 뉴욕 12/17일 토요일이 한 오만포인트정도 합니다. 제가 이날 꼭가야하는데 너무 비쌉니다. 그런데, 그주 주중에 12/12 월요일에 만포인트도 안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럼 일단 12/12일로 예약을 하고서, 스케줄 체인지가 생기길 기다리고 항공사 사정으로 변경사항이 생기면 내가 원하는 날짜인 12/17일로 무료 변경을 하면 됩니다. 끝.
제가 한국갈때 분리발권으로 싸웨 국내선을 백업으로 정말 많이 발권 해봤는데요, 거짓말 안하고 단 한번도 변경이 안된적이 없었습니다. 단 한번도....
여기에도 장단점이 그리고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장점
1.모든게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그동안 많은 발권을 하면서 항공사하고 이리저리 통화를 많이 해봤는데요, 싸웨가 유일하게 단 한번도 전화 통화할일이 없었습니다.
2. 마일리지 이용하면 무료취소 가능. 그래서 전 싸웨를 백업으로 항상 예약을 해놔서 정작 저는 싸웨 를 많이 타본적이 없습니다 ㅎ
단점
제가 생각하는 거의 유일한 단점은 만에하나 스케즐 체인지가 안 생기면 낭패 입니다만, 전 한번도 그런적이 없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이야 이게 가능하지만, 나중에 싸웨에서 정책 을 바꿔서 변경이 더 어렵게 된다던지... 뭐 그정도?
지금이야 앞뒤로 보름정도 주지만, 나중에 다른 항공사처럼 2-3일만 주면... 망입니다.
주의할점
같은 도시에 다른 공항으로는 변경이 안됩니다. 적어도 온라인에서는요.. 예를들어 예전에는 시카고 미드웨이(MDW)에서 오헤어(ORD)로 스케줄 체인지때 변경이 가능했능데, 지금은 무료로는 불가능 합니다. 이제는 같은 공항으로만 무료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케줄 체인지의 확률 높이겠다고 같은 구간을 비슷한 날짜에 예약하면 하나는 취소 됩니다.
예를들어 12/17일에 하나 예약하고 12/16일에 하나 이렇게 두개를 예약하면 이중에 하나는 자동으로 취소되고 환불됩니다.
아무튼 결론은... 현재 기준으로 믿고 기다리면 스케줄 변경이 꼭 생기니까 저렴한 날짜 예약신공을 써보세요. 가 결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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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댓글
마일모아
2022-06-16 11:05:40
요즘 국내선 항공권 가격 어마어마해서 싸웨가 그나마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shilph
2022-06-16 11:39:03
일부 노선은 워나겟어웨이가 안보인다고 하는데, 이게 다 나간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보실분은 캘린더 뷰로 최저가를 보시면 좋습니다.
추가로 이전에 트래블 펀드가 있으신 분들은 그걸로 wanna getaway plus 를 예약 -> 취소 해서, 그 크레딧으로 타인 발권을 하는 꼼수가 먹히고 있으니, 펀드가 사람별로 흩어진 경우에 이렇게 보으는 것도 방법일겁니다.
texans
2022-06-16 12:16:42
그러게요, 벌써 다 나갔을리는 없을거 같은데,
제가 찾는 노선도 unavailable로 나오네요.
shilph
2022-06-16 13:00:57
다 나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유도 그렇지만, 직항도 다른 사람에게는 경유 노선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동부->서부 라던가, 서부->동부 라던가, 극성수기 인기 노선 (하와이, 캔쿤 등) 의 경우에는 아주 빨리 팔려버려요
쏘프티
2022-06-19 01:48:22
같은 예약번호 기준으로 각 가족당 트래블 펀드가 동일금액으로 퍼져있는데 이걸 아무 항공권이나 예약하고 취소하면 한사람쪽으로 모을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9월초 날라가는 펀드가 있는데 어디 딱히 가지 않을거같아 처치곤란이네요
shilph
2022-06-19 02:30:13
한사람쪽으로 모으는게 아니라, 본인 외의 사람 예약을 하는데 크레딧을 쓸 수 있는겁니다
ㅏㅏㅏ
2022-06-23 00:58:18
크레딧 쓰려니까 리펀드크레딧응 본인이외엔 적용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양도가능한가요??
shilph
2022-06-23 08:57:39
그건 이전에 워나겟어웨이로 예약하셔서 그럴겁니다. 그 크레딧으로 워나겟어웨이 플러스를 예약하고 취소한 뒤에 해보세요
스팩
2022-06-16 13:05:07
항공권 비싸서 호텔만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샤웨는 가격이 착해서 바로 예약했네요. 서부에서 하와이 11,000 포인트 웬웨이네요..
IceBerg
2022-06-16 14:05:00
일단 싸웨도 그렇고 스피릿도 그렇고 풀리자마자 확인했는데 정가만 보이는 구간&기간이 많이 보이네요.
풀리자마자 나갔을 수도 있지만 확률이 희박한게, 몇달치가 한꺼번에 전멸이에요.
또한 스피릿은 차츰차츰 푸는게 확실히 보입니다.
눈치싸움중이려나료
그대가그대를
2022-06-16 14:54:13
땡스기빙같은 극 성수기는 서부(OAK/SFO)에서 하와이 편도가 500불 - 700불씩 하는군요;; 싸웨만 믿고있었는데 다른티켓 찾아봐야겠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4:56:26
앞뒤 이주전후로 제일 저렴한날로 일던 예약하시고 예약 변경을 기다려보세요. 한번은 스케줄 체인지가 나와서 무료변경 가능합니다
마일모아
2022-06-16 15:01:37
+1
이거 진짜 꿀팁이죠 ㅋㅋ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5:07:05
이거 글에 업데이트 해야할까봐요...
마일모아
2022-06-16 15:22:51
한 분이라도 더 아시고 이용하실 수 있으면 좋죠. :)
쌤킴
2022-06-16 15:09:37
항고님 이게 보통 모든 항공사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건가요? 싸웨에게만 턱별한 것인지 궁금해서요...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5:11:57
다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싸웨는 단지 더 조건이 좋아요. 단 오분만 스케줄 변경이ㅜ있어도 무료로 앞뒤로 이주가 가능합니다. 이틀이 아니고 이주요...ㅎ
Globalist
2022-06-16 15:51:44
제 경험상 AA는 보통 앞뒤로 1-2일, 델타는 앞뒤로 2-3일정도 한해서 바꿔주더라고요.
일취월장
2022-06-16 15:38:50
항상고점매수님, 하와이를 12월 마지막 주에 가려고합니다. 이때는 wanna get away 가격이 없어서 740불 인데요. 딱 13일 전엔 wanna get away 가격이 190 불입니다. 이걸 예약해놓고 스케쥴 체인지가 된다면 원하는 날짜의 wanna get away 가격이 없는 비행편으로 무조건 바꿀수 있는것인지요? 만약 가능하다면 적어도 같은 항공편 이어야 하나요? 너무 꿀 정보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5:43:14
원하는 날짜의 비행편이ㅜ솔드아웃만 아니면 비지니스 페어(?)만 남아있어도 변경이 가능 합니다. 아무 비행편 이나 스케줄에 아직 팔고만 있으면 가능하고, 모든게 다ㅜ온라인으로 가능해요. 단지, 4인가족 자리가 필요한데, 2자리밖에 없으면 당연히 안 됩니다
일취월장
2022-06-16 15:45:58
와 엄청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날짜 변경시 같은 시간의 같은 편명여야 하는것이지요? 아니면 정말 랜덤하게 2주내에서 출발 도착지만 같으면 아무 시간대의 다른 편명의 비행기로도 예약이 변경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5:48:45
앞뒤이주내의 출도착지만 같으면 아무시간대의 다른 편명도 가능합니다. 주의 하셔야 할게 혹시라도 내가 예약한 비향편 변경이 안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과 나중에 싸웨에서 어떤 제약을 할수도 있다는 것 알고 계세요.
일취월장
2022-06-16 15:49:43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texans
2022-06-16 16:09:05
이거 여러번 써 먹었는데 ㅎㅎ
그러면 좋겠습니다.
한비광
2022-06-16 16:54:09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레비뉴 발권만 해당하나요? 아니면 포인트발권도 동일하게 되나요 ?
그리고, 왕복으로 끊었을때, 일정이 바뀐편에 대해서만 변경이 가능할까요 ? 아님 왕복 다 바꿀수있을까요 ? (아마 바뀐편에 대해서만 가능하겠지요?)
만약 바뀐편만 가능하다면, 차후 못바꾸는 편 취소를 위해, 양쪽을 편도로 따로 끊는것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7:25:30
포인트도 됩니다. 그리고 왕복은 모르겠네요. 한번도 왕복을 끊어본적이 없어서요
항상고점매수
2022-06-17 01:47:02
아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니까 예전에 딱 한번 왕복을 발권 했다가 한 구간 변경 사유로 왕복 스케줄 모두 변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비광
2022-06-17 08:21:27
전 일정중에 하나만 변경되어도 전체를 다 조정할수 있다면,
가능하면 저렴한 경유편으로 왕복을 예약해놓으면, 관련된 비행기가 4개이니, 그중 하나라도 변경될 확율을 더 커지겠군요. ㅎㅎ
texans
2022-06-17 10:57:36
이게 그래서 왕복으로 해놓는게 좋아요.
편도 + 편도로 했을경우 스케줄 변경이 있는 편도 비행만 변경 가능합니다.
그대가그대를
2022-06-16 23:43:23
오, 이런꿀팁을 몰랐네요. 이번엔 5명 대가족?이 움직이는거라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유
2022-06-16 15:47:48
항.고.항.고.!
제이유
2022-06-16 15:48:34
그런데, 지금, 항고님이 사시면, 더내려간다는 것인가,,,??? 아,,, 어려워 지는 요즘의장...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5:51:44
아직 안 샀습니다(?) 제가 빨리 사야 바닥이 보일텐데... ㅠㅜ
shilph
2022-06-17 08:59:48
항고매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지만, 일정이 변경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백업의 백업으로 여행 당일 일정도 잡으시면 좋습니다.
캘리라이프
2022-06-17 09:58:10
정보 감사합니다 항고매님 ㅎㅎ 지금 예약 왕창 잡아놓은게 있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앞뒤로 다른 저렴한 날짜로도 잡아놓아야겠어요! 워너겟어웨이 예약하면서 얼리버드도 왕복으로다가 같이샀는데 24시간 안됏으면 얼리버드 체크인도 환불이 되려나 확인해봐야겠어요ㅜㅜ
이성의목소리
2022-06-17 16:52:24
이런 꿀팁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돌팔매
2022-06-18 23:54:51
혹시 담주에 나이애가라를 가볼려는데 금요일 티켓이 비싸고 수요일 티켓이 좀 저렴한테 지금 수요일 티켓을 구입하고 항공 스케쥴 변경을 기다려봐서 금요일오 발권 가능 할까요?
항상고점매수
2022-06-19 00:27:50
거의 불가능합니다...
역전의명수
2022-06-19 01:00:49
오 역시 항고매님 ㅋㅋ 정리 감사합니다.
자고날고
2022-06-23 13:22:36
정보 하나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스케쥴 변경 노티스가 오면 그 링크따라 본인이 추가 비용없이 변경하는 것은 @항상고점매수 님 말씀대로 며칠내로 해야지 아니면 그 링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데, 그렇다고 1회 무료 변경기회가 날라가는 것은 아니고, 싸웨에 직접 전화해서 변경하면 원하는 스케쥴로 오리지널 날짜에서 앞뒤 2주내에 가능합니다.
지난 겨울에도 한번 해봤고, 방금 3월에 티켓팅한거, 4월에 변경 노티스 받고 그대로 가지고 있던중 7월 스케쥴이 확정되어 전화했더니 원하는 날짜로 잘 변경해주었습니다. 상담원에게 변경할수 있는 타임 리밋이 있나 물어보니 본인이 할 수 있는 기간(며칠내) 지나면 전화로 변경 가능하다 합니다.
변경 노티스 이메일에도 특별히 언제까지 변경하라는 날짜 제한이 없는 걸로 봐서 오리지널 티켓이 유효한 이상 1회 무료 스케쥴 체인지는 가능한 것 같네요.
미니멀라이프
2022-06-23 17:48:06
보통 스케쥴 변경 소식이 여행 몇개월 전쯤 오는지요? 대략적인 시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자고날고
2022-06-23 22:54:27
스케쥴 변경 노티스는 대략적인 시간이 있는 건 아니고, 말 그대로 싸웨에서 비행 스케줄에 5분이라도 변경이 생긴 경우 오는 거라 랜덤인거 같아요. 하지만 티켓팅을 꽤 빨리 해놓으면 가능성은 커지네요. 제 경우 6-8월 여행 티켓을 2-3 월에 예약해놓았더니 정말 거의 모든 티켓에 대해 변경 노티스가 4월 정도에 왔어요. 그래서 싸웨 포인트가 넉넉하신 분들은 진짜 여행 날짜 티켓+스케쥴 변경을 노린 최저가 티켓을 각각 하나씩 예약해놓고 스케쥴 변경만 되면 비싼 진짜 티켓 취소하고 변경 티켓으로 최저가 여행이 가능하죠.
미니멀라이프
2022-06-24 09:07:47
그렇군요. 저도 한번밖에 없긴 하지만 7월 스케쥴 변경을 4월에 받은 적이 있어서 대략 출발일 3~4개월 전 정도가 싸웨측이 스케쥴 컨펌을 하는 일반적인 기간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땡스기빙 여행 계획했는데 8월쯤 메일 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