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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로 올 크리스마스 미국 국내선 발권 및 호텔예약 후기 입니다.

말괄량이, 2013-04-04 17: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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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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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쥐어짜면서 ANA스케쥴 겨우 짜고... ( US 랑 United 라우팅 맵을 거의 외운듯 ㅜㅜ)

MR 좀전에 넘겼는데 5-7days 걸린다고 나와서 헉...

UR은 실시간으로 넘어가는데 MR은 좀 느린가봐요?

보통 얼마들 걸리셨어요? 자리 없어지면 안되는데 ㅜㅜ 4자리에서 한자리라도 없어지면 안되는데...

걱정이네요 ... ^^ 설마...;;;;

--------------------------------------------


발권 후기라 하기엔 허접하지만 ㅎㅎ 그래도 크리스마스에 4개의 자리를 찾았다는데 의미를 두고 올려 봅니다

플로리다 가는 동부 직행 모든 도시 와 플로리다에 있는 모든 공항 조합으로 다 찍어봤는데 CLE만 4자리가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IAD 와 DCA ... LGA와 EWR을 같은 공항으로 인식하고 오류가 나서 원래 생각했던 몇가지 루트는 버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법님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면서 ㅎㅎ 계획한것은 클리브 랜드 갔다가 마이에미 갔다 EWR로 돌아온후

2월말에 프레제덴스 데이에 바베큐 먹으러(?) 아틀란타 가는거 였습니다.(사실은 남편이 아틀란타 가보고 싶다고해서...) 이게 완벽한 3956 마일입니다. ㅎㅎ

PHL-CLE 하루 놀고

CLE-MIA 마이에미와 키웨스트 놀고

PBI-EWR 집으로

EWR-ATL-EWR 2월에 아틀란타


1.JPG


하지만 MR이 ANA로 넘어왔을땐 이미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혹시나 하고 이틀전에 없던 자리를 그대로 다 찍어봤습니다.

그나마 이틀전에는 IAD-JAX 자리가 있었는데 좀멀지만 그냥 이거라도 ... 하고 검색을 해보니 이것역시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중부로 눈을 돌렸습니다.  IAH에서 마이에미 가는게 자리가 있더군요 ^^ 그래서 멀어서 두방치기가 힘들겠지만

일단 넘긴 ANA로 마이에미를 꼭 가야 겠기에 


PHL- IAH 휴스턴에서 2틀 논다(뭐하고 놀죠? ㅎㅎ)

IHA-MIA 마이에미 키웨스트

MIA-EWR 집에 온다

그리고 왕복은 안되겠지만 편도 할 마일은 되겠다라고요 그래서

MYR-PHL로 (총 3875마일) 하고 머를비취 가는건 어떻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여정 넣어보고

레비뉴 티켓 검색해 보니 PHL-MYR가는 직행 운항편이 얼마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만만한 Southwest가 직행으로 가는 도시로 가야 겠다 라고 생각하고 보니 남쪽으로는 ATL뿐이더군요...

3월에도 눈오는 북쪽은 제외 했습니다 ㅎㅎ (3월 말에 셋째가 2살이 되기때문에 더기다릴수도 없고 발권도 아직 3월초까지밖에 안풀렸어요)

그런데

PHL-IAH-MIA-EWR

ATL-PHL

이여정이 4041 마일이더군요 ㅜㅜ 41마일 때문에 .... 그래서 할수 없이 ATL-IAD 로 했습니다. 총 3909마일입니다.


2.JPG 


호텔은 별로 크게 좋을 것 없다는 리뷰의 비싸기만한 마이에미 벤틀리 AXON으로 4 했고요

ㅎㅎ 그래도 1600불짜리 방에 잔다는 즐거움!


hilton.JPG 


Keywest는 double tree에 했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지만 공짜라는 즐거움이 더 크네요.


IAH에서는 아침 7시 비행기 타야 하는관계로 IAH근처 호텔을 알아보니 공항안에 Marriott 가 있더군요.

제가 딱 원하는거예요! 거기다 Cat 4! 다행이 아직 cat 5로 상향 조절되기 전이라 프로 모션으로 주말에 버지니아에서 70불 짜리 방에 자면서(애 셋대리고 아침먹으면서) 많이 얻어논 무료 숙박권을 쓸수 있겠어요. 

골드 멤버니 concierge level로 받을 테니 299불 짜리 방이네요. ^^ 리뷰는 그리 좋지 않지만 라운지 있고 공항안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맘에 듭니다. 
 

3.JPG 


이제 가서 뭐할건지 세부 일정만 짜면 되겠네요 ^^

한시름 놓았습니다. 몇달후면 내년 여름 티켓이 풀릴텐데 여름 여행은 좀 미리미리 생각해봐야겠어요 ㅋㅋ


아.. 셋째 lap child넣는건 ANA로 전화해야 하나요? United로 해야 하나요?

United카드 있는데 ANA로 발권해도 가방 하나 공짜 되나요?



75 댓글

뱡기

2013-04-04 17:53:06

MR 옮기는 것에 대해 항상 고민인데요.

다른 곳이 아니라 ANA 를 선택하신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

 

말괄량이

2013-04-04 17:55:38

한붓그리기 하려고 넘겼어요 ^^ oneworld님 글 검색해 보세요. 그런데 좀 공부가 필요하고 원하는 날짜에 자리도 있어야 하고 ^^ 구지 한붓그리기 안하셔도 거리제라서 가까운데 가시기 좋아요

유자

2013-04-04 17:54:40

말괄량이님도 얼른 침 발라 놓으세요! ㅎ 두근두근....4자리....

델타는 하루 안 걸려 넘어갔었는데 ANA 는 어케 될런가요..

말괄량이님, US랑 UA라우팅 맵을 거의 외운 듯---->오..... 대단하세요 ^^

말괄량이

2013-04-04 18:11:18

대단하기보다는 성수기라 자리가 없어서 이리 넣어보고 저리 넣어보고 하느라고요 ㅋㅋㅋ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ㅎㅎ ^^ 모니터에 침이라도 발라놔야 겠군요 ㅎㅎ

slimslim

2013-04-04 17:59:55

빨리 넘어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같은 입장... ㅎㅎ

SPG 에서 AA로 넘겼는데, 화면에는 4주 까지 걸릴 수 있다고 뜨지만, 저는 3-4일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 믿습니다. (여기 게시판의 증언들을 토대로 하야)

말괄량이

2013-04-04 18:12:23

네... 빨리 넘어왔으면 좋겠어요 ^^ AA도 빨리 넘어 가기를 바래요~ 그러고 보면 실시간 UR이 짱인거 같아요

jxk

2013-04-04 18:04:40

말괄량이님 한붓 그리기 드디어 연습끝에 실전으로 옮기시는 군요!!! ㅋㅋ 원하는 날짜랑 시간 찾으시길 바랄께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한 2주되었네요.. 이틀만에 옮겨졌습니다. 

이거 한붓 그리기 하고 나니깐 은근히 MR도 모아야하나... 하는 고민이 되더라니깐요... 물론 여러모로 다양하게 쓸수 있는 UR보다도 좋치는 않으면서두~~ ^^ 

그나저나 어디가세요? 일단 날짜랑 사람수만 맞추셔서 예약만 하시면 비행기 자리는 언제인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두서너달 앞이면 충분히 같이 앉으실수는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놈의 마일리지 어워드 좌석이 워낙 적게 할당되다 보니깐서리~ ㅎㅎ 

말괄량이

2013-04-04 18:13:24

애들 델고 한붓 그리기라기 보다는 ㅋㅋ 그냥 2방 치기 입니다. 성수기라 걱정이네요.

따라달린다

2013-04-04 18:14:02

드뎌 일을 벌이시는 군요. 예약이 끝난후 화려한 라우팅 기대가 됩니다.

말괄량이

2013-04-04 18:19:19

전혀 화려하지 않아요 ㅋㅋ 간단해요... 애셋델구 화려하기 힘듭니다. 카시트만 3개 들고 가야하는데요... ㅜㅜ

따라달린다

2013-04-04 18:28:16

jxk님이 하셨고, 말괄량이님도...필리지부에서 ANA를 제대로 털어버리겠군요. 저도 MR이 들어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말잘하자

2013-04-11 09:34:19

카시트 3개 대단하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빕니다. ^^

acHimbab

2013-04-04 18:14:50

저도 아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후기가 기대되네요

말괄량이

2013-04-05 03:10:50

아이고 발권후기도 올려야하나요? ㅎㅎ PLQAQ

acHimbab

2013-04-05 03:19:21

으흐흐흐흫

똥칠이

2013-04-06 16:31:07

P가 필라델피아인것 밖에 모르겠어용 헝헝헝 

발권후기 올려주세요~~ 예제삼아 스터디하게요 ㅋㅋㅋㅋㅋ 

말괄량이

2013-04-06 16:37:31

ㅋㅋㅋ 뒤에 알파벳 3째가 눌른거예요 ㅋㅋㅋ

똥칠이

2013-04-06 17:03:50

이런.... 갓난애 장난에 놀아났군요 ㅠㅠ 

말괄량이

2013-04-06 17:09:45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필 첫자가 P라서 ㅜㅜ 애 교육 잘 시키겠습니다. 꾸벅 ^^

유자

2013-04-06 18:18:06

ㅋㅋㅋㅋ

마일모아

2013-04-04 18:25:02

한 이틀 정도 걸립니다. 3/28일에 넘겼는데 3/30일인가 31일인가 확인하니 들어와 있더군요. 

말괄량이

2013-04-06 16:29:48

흑흑.... 오늘 마일 들어왔는데 자리가 없어졌어요 ㅜㅜ 다시 검색 들어갑니다 ㅜㅜ

똥칠이

2013-04-06 16:31:50

어익후 ㅠㅠ 발권 꼭 성공하시길~~~ 

그래도 내공은 +10000 되시겠어요 

jxk

2013-04-06 16:54:49

저도 MR받고 ANA 로 옮겨지는 거 기다리면서 정말 하루에 2번씩은 들어가서 라우트 짜고 자리 확인햇었던거 같습니다. 

또 원하시는 자리가 있으시길 바랄께요!!   

말괄량이

2013-04-06 16:58:47

4명이라 어렵네요... 이산가족으로 갔다 다시 만나는 방법까지도 찾는중입니다. 벌써 동부 도시는 다 찍어봐서 자리가 없는거 아는데... 누군가 취소하길 바라면서 검색해야 겠네요 ㅜㅜ

마일모아

2013-04-06 18:48:56

원래 주말에 자리가 없어졌다가, 주말 지나면 다시 생기기도 하고 그래요. 물론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유자

2013-04-06 18:18:39

에구...안타깝네요....

꼭 자리 찾으시길...

말괄량이

2013-04-06 21:30:55

아이고... 원래 원했던 방향은 아니지만 발권 했습니다. ㅎㅎㅎ

크리스마스때 소문으로만 듣던(별거 없고 시끄럽다는 소문ㅋㅋ) 힐튼 벤틀리 마이에미 비취 1600불짜리 방 포인트로 예약했기때문에(넌 리펀더벌) 그때 꼭 가야 해서요 ㅋㅋ

눈 빠질려고 합니다. 이제 자야겠어요 ㅜㅜ 내일 교회에서 점심먹고 하는 성경공부시간에 아마 거의 잘듯 싶어요. 그래도 숙제 끝냈으니 발뻗고 자겠네요.

원하시면 내일 저녁에 발권 내용 올릴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유자

2013-04-06 21:40:08

네, 오늘은 주무시고 내일 발권 후기!! 수고하셨어요!

jxk

2013-04-07 02:52:58

네 당근 후기얼려주셔야죠!! 피와 땀이 들어간 발권인데!! 자랑좀 해주셔요!! ㅎㅎ

iimii

2013-04-07 02:54:34

표 구하셔서 다행이고!  국내선 네 자리나 구하시다니 .... 대단하세요 : )  

말괄량이

2013-04-09 04:52:25

네.. 마일모으는거보다 쓰는게 더 힘드네요... 그래도 잼있으니 다행이예요 ㅋㅋ

slimslim

2013-04-07 09:04:42

우째되었든 돈 안 들이고 발권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오늘 아침에 보니, SPG에서 AA로 넘긴 마일이 '짜잔~' 하고 들어와 있네요. 일요일날에 트랜섹션이 될지는 기대도 안 했는데 말이에요.

저는 다행히도 AA에 홀딩을 해 놓았는지라 (이게 홀딩 이름이 AAdvantege holding)이란 거 보면, 카드 있는 사람만 홀딩이 되는 건가요??) 그냥 생각하던 대로 발권할 듯 합니다.

cashback

2013-04-07 09:35:14

이게 홀딩 이름이 AAdvantege holding)이란 거 보면, 카드 있는 사람만 홀딩이 되는 건가요??

-> 카드 보유 여부와 상관없습니다.

jxk

2013-04-08 18:51:32

정말 수고하셨네요~~~ 동지가 생긴 기분이네요.. 어떤 힘든 시간을 거쳐오셨는지 압니다 저는... ㅋㅋ 저도 처음 하와이 날짜 잡아놓은거 일정뒤에 보스톤 왕복티켓 까지 다 해놓고 와잎이 갑자기 보스톤 말고 마이애미로 가고 싶다는 바람에 발권 컨펌전에 취소... 그리고 다시 보니 하와이 있던 자리 없어져서... 완전 좌절햇엇다는... ㅋㅋ

이젠 아마 허탈한 느낌이 드실수도 있어요... 할게 없어서 ㅋㅋ 


그나저나 AXON해서 얼마 포인트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힐똥되고 나서 발권후에 예약하신거죠?? 

말괄량이

2013-04-08 19:10:13

ㅋㅋ 동지끼리 한번 뭉쳐야줘! ㅎㅎ
힐똥 되기전에 취소도 안되는 호텔을무작정 질러놔서 비행기표 찾느라고 고생한거예요. 뭐 안되면 아직 12월 표 안풀린 싸웨 탈려고 했어요.
원래 가고싶은곳은 케리비안이였는데. 플로리다도 예행계획해놓고 보니 좋을거 같아요 ㅎㅎ.

jxk

2013-04-09 02:42:50

말괄량이님!! Two thumbs up!! 대박이시네요! 과감하게 호텔부터 예약! ㅋㅋㅋ 비행편 끼워맞추기! ㅋㅋㅋ

말괄량이

2013-04-09 04:55:46

ㅋㅋㅋ 뭐 정 안되면 운전해서라도 갈꺼야! 라는 마음으로 ㅋㅋㅋ 케리비언은 운전해서 못가잖아요 ㅋㅋㅋ

oneworld

2013-04-08 19:32:15

훈훈합니다.. 루트 잘 짜셨네요 :)

말괄량이

2013-04-09 04:57:02

다 원월드님 덕분이예요. 칭찬받으니 기분업!

마일모아

2013-04-08 19:36:36

고생하신게 눈에 보이네요. 

셋째는 따로 발권 필요없구요. 그냥 UA에 전화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살 이하 국내선 lap-child는 그냥 무료입니다. 

말괄량이

2013-04-09 05:01:00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5자리 구할려면 ㅎㅎ. Ana는 4명까지만 검색이 되더군요 ㅎㅎ

locke

2013-04-08 19:42:48

멋진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런 과정이 발권고수로 가는 과정이겠죠? ㅎㅎ 저는 언제나 이렇게 발권 한 번 해볼런지. 대단하세요!

말괄량이

2013-04-09 05:02:09

처음한 발권인데 고수 되려면 아직멀었어요. ㅎㅎ 발등에 불떨어지면 다해요.

자부

2013-04-09 00:45:09

저도 mr 들어오면 바로 플로리다행 한붓그리기 계획 중인데 후기 감사합니다~

중간에 DC를 가려고 했는데 뉴올리언스도 가보고 싶고..

모 고민할 것 없이 뱅기 좌석보고 결정하면 되겠네요...둘 다 없음 어쩌지요...^^

말괄량이

2013-04-09 05:04:58

네 좌석이 있는 동네로 가는게 맘편합니다 ㅋㅋ. 비수기에 가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따라달린다

2013-04-09 04:20:03

대단하십니다. 힐튼 상황때문에 어쩔수 없었겠지만, 과감하게 호텔을 먼저 예약하고 그 날짜에 항공편을 맞춰 넣어셨네요. 그것도 ANA 한붓그리기로...

근데 필리에서 출발하셨다가 뉴왁으로 돌아오실때 공항에서 집으로 어떻게 이동하실 생각이신지? 아무래도 카시트만 해도 3개인데...

말괄량이

2013-04-09 05:07:56

ㅋㅋ 랜트할 계획이예요. 저희는 누구한테 라이드 해달라고 할 인원수도 않되서 그냥 랜트할경우가 많은데. 그게 파킹비보다 쌀때가 많더라고요.

2n2y

2013-04-09 04:26:27

와우 대단하십니다. 완전 모범 답안인데요

말괄량이

2013-04-09 05:08:37

아이구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ㅎㅎ

LegallyNomad

2013-04-09 04:27:47

12월 23일.. 제가 그때 벤쿠버에 안간다면..

우리 필리누님 공항영접 나가야겠네요 아가들 사탕사들고 ㅎㅎ

따라달린다

2013-04-09 04:34:58

사탕사들고 공항에서 기다리고 계셔도... 오매불망 CLE에서 기다리셔도...말괄량이님 가족은 IAH로 가실껄요?

LegallyNomad

2013-04-09 04:37:33

다시보니 그러네요ㅠㅠ

제가 그냥 두분뵈러 필리로 갈께요 ㅋㅋ

따라달린다

2013-04-09 04:43:01

두팔벌려 환영해요!

말괄량이

2013-04-09 05:09:23

ㅎㅎ 우리 필리모임한번더 해야줘 날도 풀렸는데!

우왕좌왕

2013-04-09 04:52:22

지금보니 1박에 80,000힐튼 포인트로 변경되서.

이건 뭐.. 도저히 잘수없는 호텔로 변했네요;;


말괄량이

2013-04-09 05:13:58

여기다 털길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호텔이 옆에 클럽때문에 시끄럽다는 리뷰가 많은데 그래도 로케이션이 좋아서 차없이 그냥 동네에서 놀아보려고 했어요. 1600불이라서도 했고요 ㅎㅎ 기분상 1600불 x4일이면 큰돈 번거 같아요

MultiGrain

2013-04-09 04:57:09

ppippi.JPG

말괄량이

2013-04-09 05:14:46

감격의 눈물이... ㅠㅠ 드디어 받아보는군요. 것도 웃통벗은걸로 @@ ㅋㅋ

똥칠이

2013-04-09 06:54:43

이거슨.. 빈이?? 

똥칠이

2013-04-09 06:55:51

말괄량이님! 저랑 비슷한 수준이신줄 알았더니 성큼 앞으로 휙 가버리셨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이게 다 뭐래요?? @-@

발권 후기 보고 MR 그냥 백화점 상품권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ㅋㅋ 

말괄량이

2013-04-09 10:28:49

성큼 나가긴요. 일저질러놓고 수습하느라 그런거죠 ㅋㅋ. 전 이제서야 이게 첫 마적스러운 여행이 될듯해요 ㅋㅋ

유자

2013-04-09 10:31:32

ㅋㅋㅋㅋ 신선했어요 말괄량이님 ^^

호텔부터 저지르고 비행기표 구하기 ㅎㅎㅎ

그런데 4장씩이나 (+베이비) 구하시는 능력이시라니...오....훌륭해요!! 잡곡님의 원빈 잘했어요 도장이 아깝지 않습니다!!!! 

MultiGrain

2013-04-09 15:44:04

원빈을 굳이 원하신다니...... 애 셋 데리고 취향이 좀 독특하신 듯 ......ㅋㅋ

말괄량이

2013-04-09 16:16:35

애 셋취향은 어떤건가요? ㅎㅎ 원빈은 안되는건가요? ㅠㅠ ㅋㅋ

기돌

2013-04-09 11:05:46

모범 답안 정독 좀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따라달린다

2013-04-09 17:26:47

쪽지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Esther

2013-04-11 05:12:23

US랑 UA라우팅 맵을 거의 외운 듯..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 애기 셋 돌보느라 힘드실텐데 언제 이런 힘든 발권까지!!! 게다가 크리스마스에!! 정말 대단하세요. mr을 어디로 옮겨야 하나(꼴랑 5만)..고민중이라 ana며 이것저것 열심히 보고 있어요 ㅎ

Livingpico

2013-04-12 14:17:55

전 이글 이제 봤는데... 혹시 저번에 말씀하신 그 한붓그리기???

그럼 아틀란타 바베큐는 저희집을 말씀하시는건가요???ㅋㅋㅋ

유자

2013-04-12 14:55:28

아틀란타 바베큐 맞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

Livingpico

2013-04-12 16:43:13

준비하도록 하죠... 조만간 메뉴판 올리겠습니다...

말괄량이

2013-04-12 18:24:52

와웅@@ 정말이요?! 아틀란타 꼭 가야겠네요 ㅎㅎ
5000천 포인트 힐튼도한번 자보고 ㅋㅋ
근데 프레제덴스데이 표가 없어서 2/27일날 갈꺼같아요.
그리고 아직 머언 내년인데 ㅋㅋㅋ 날짜 근처에가서 알려주셔도 돼요. 부담 없이요~!

Livingpico

2013-04-12 18:30:52

ㅎㅎㅎ 제 메뉴는 정해져 있어요.. 쉬워요... 한 4~5가지중에 2가지만 동시에 가능(스모커사이즈땜에...)

원래 잘하는 식당이 자기네가 잘하는것만 딱 팔잖아요... 다 팔리면 문 닫고 집에 가고..ㅋㅋㅋ

근데... 2월 말이면... 보통 매년 2월 마지막주에 제가 마이애미로 출장을 가거나, 밴드 공연이 있을때이긴 한데...(밴드하느라 지난 2년동안은 그때 출장을 못갔어요).. 2월 공연은 내년엔 안할거라는 소리도 들리긴 하던데요...

제가 아틀란타에 있어야 하는데... 날짜 근처에 가서 알려드릴께요..ㅋㅋ

말괄량이

2013-04-12 18:35:57

메뉴 초이스가 하나여도 선뜻 준비하시겠다는 말씀이 너무너무 고마운데요?
전 특히 남이해준 음식은 아무거나 잘먹는답니다. ㅋㅋㅋ

Livingpico

2013-04-12 18:40:59

그때가 되기 전에, 아틀란타 마모 식구들하고 먼저 한번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

한번 하고나면, 제 고기맛의 비밀이 나오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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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전자상가 2024-04-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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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 5월중 개시 예정

| 정보-기타 3
hack 2024-04-23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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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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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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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여행 후기 및 팁

| 정보-여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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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2024-04-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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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디즈니랜드 일정 짜보려는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여행 32
하아안 2023-08-07 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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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약관 주의

| 정보-카드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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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4-02-29 1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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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마일로 아시아나 이코노미 LAX-ICN 발권할 경우 60,500 마일로 올랐나요? [파트너 비지니스, 일등석도 대폭 인상]

| 질문-항공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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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호텔 2024-04-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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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첫 이태리 여행 - 팁과 후기

| 여행기 38
Monica 2024-04-11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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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에서 힐튼 크레딧 쓰기 질문하고싶습니다!

| 질문-호텔 12
퍼플러버 2024-04-23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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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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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 2024-04-19 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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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혜택: 일년 중 아무때나 400불? 6개월 마다?

| 질문-카드 3
Reno 2024-04-23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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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50 크레딧 질문이요: 크레딧 받으려면 1박 가격 미니멈이 있나요?

| 질문-카드 5
엘루맘 2024-04-23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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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re X 실물카드: 신청 후 얼마만에 카드를 받을 수 있는지요?

| 질문-카드 1
ptwm23 2024-04-23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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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뚜둑 하는 소리 (2009년 혼다 cr-v)

| 질문-기타 21
노말한사람 2024-04-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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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정도만 탈 차량을 어떻게 구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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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high77 2024-04-23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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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개좌석 옆 좌석문의

| 질문-항공 17
강풍호 2024-04-23 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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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bile autopay discount 크레딧카드로 overpay시에도 적용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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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kuva 2024-04-23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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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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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자국 2024-04-20 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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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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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2024-04-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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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북미 Tesla FSD 이번주부터 한달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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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ithard 2024-03-26 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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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자동차 여행 - 비용 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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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라임 2024-04-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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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venture x)를 발급받으면 IAD 에서 캡원 라운지 입장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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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여우 2024-01-28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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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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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2024-04-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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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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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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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23] 발빠른 늬우스 - 게스트 오브 아너 (GoH) & 하얏트 (Hyatt) 마일스톤 리워드 변경

| 정보-호텔 195
shilph 2023-11-30 1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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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주공항 렌트카 - 카드회사 보험 가능한 곳 & 종합 건강 검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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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2024-04-23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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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04
바이올렛 2019-03-18 21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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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CA)에 있는 집을 팔고 거주중인 주(IN)에 집을 구매하려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2
헤이즐넛커피 2024-04-23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