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 동북아 동남아 버진 VS 델타 스카이팀 발권 비교 (이코노미)

이번에 버진으로 대한항공 타기 인기가 많은데 한국에서 동북아 동남아 가는 것도 매우 좋네요.

스카이페소 대신 버진 코인타는게 나을거 같아요. 주요노선 중심으로 간단히 살펴보면..

한국-일본 (대한항공)

델타 전노선 7500

버진 서울-후쿠오카 등 일부구간 5500 대부분 노선 7000

한국-중국/대만 (대한항공, 중화항공, 동방항공, 상하이항공, 샤먼항공)

델타 전노선 17500 (연결편포함)

버진 서울/부산-상하이/베이징/타이페이 7000 서울-홍콩/광저우/샤먼 10000 서울-쿤밍 11500

한국-동남아 (대한항공, 베트남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델타 전노선 17500 (연결편 포함, 중화권 항공 이용가능)

버진 서울-하노이/다낭/마닐라 11500 서울-방콕/싱가포르 15500 서울-자카르타/발리 20500

연결편 이용이 필요하거나 인도네시아 가는 경우에는 델타가 나쁘지 않은데 (버진은 구간별 발권이라) 직항으로 가능하면 버진이 더 낫습니다. 

동북아에서는 중국행 환승 1번인 경우 구간별 발권해도 버진이 델타보다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