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용하던 데스크탑을 이민가방에 넣고 어렵게 가져왔는데요. 막상 미국에 온 이후로는 맥북을 이용하고 있고, 윈도우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설치도 안하고 집 구석에 두고 있습니다.
17년도에 구매한 조립컴퓨터라 팔아도 돈이 될지 모르겠네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GTX 1060 3GB
- 메모리 8GB
- CPU 1600
- SSD 250GB
그냥 잘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큰 집으로 이사가면 부품 교체해서 쓰는게 나을까요? 솔직히 맥OS에 익숙해진 이후로 윈도우에 손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