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정 내 예약된 항공권을 순차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나중에 있는 항공편은 취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발편 두 구간 중에 두번째 구간이 날짜까지 달라지는 바람에 일정에 맞출 수 없으니 두번째 편은 탈 수 없다고 의사를 미리 밝히면 , 귀국편 자동 취소 안 되게 할 수 있을까요? (endorse 없는 상황)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상황인데...
Jfk-> fra -> Muc(출국편)
FRA -> JFK(귀국편)
이렇게 3번을 타게 되어있는 왕복 여정인 경우에서
항공사의 사정으로 JFK부터 연착이 생겨 FRA -> muc 연결편을 다음날 탈 수 밖에 없는 것으로 항공사가 표를 변경했습니다.
항공사측 문제로 인한 지연 때문에 muc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되었으니 jfk에서 "그냥 내 짐은 fra까지만 부쳐달라"고 항공사에 '미리' 알리고 fra까지는 여정대로 간 뒤에 다른 교통 수단으로 muc로 이동하면.... 귀국 때 Fra -> jfk 타고 올 수 있는 건가요?
친구는 항공사 잘못으로 인한 장시간 지연이라 상관없다면서 fra -> muc 비행편을 포기를 하자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