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카드에 대한 저의 고민 (5/24와 아파트렌트결제)

네사셀잭팟 2023.05.22 00:24:21

안녕하세요,

매번 초보급 질문만 올려 죄송합니다.

 

올 봄에 영주권을 받고, 신나서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를 열려고하다가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탓에 인리+리컨리젝+리젝 받고 한걸음 뒤에 있었습니다. (쫄보)

잉크 어플라이 할 당시 5/24였는데 "비지니스는 5/24에 카운팅이 안되요"만 읽고 달렸다가 인리났고 이유파악 못한채 전화해서 리컨했다 리젝받고, 이후에 5/24가 풀린 후 재신청했을때는 지난 어플라이가 30일이 안되서 뭔가 꼬여서 포기를 했습니다 (재신청이아니라 리컨을 재시도했어야 하더라구요 ㅠㅠ, 30일 이내 재신청 안됨... 리젝되면서 많이 배웠어요 하흐하)

 

그리고 얼마전 사리를 열면서 다시 마일모으기에 들어왔고, 특히 이번 여름 여행을 계획하면서 IHG비지니스카드도 열고(이번에는 성공!!!!) 매일 한 20번씩은 마일모아에 들락날락거리며 배우고 있습니다!

 

비지니스가 한번 성공이 되니 진짜 카드에 욕심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길고 가늘게 가야한다고 알고있지만 ㅠㅠ 또 언제 한국에 갈지모르고 (응? 제가 영주권을 받긴했지만 한국가서 살기를 바라는 아이러니한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경력후다닥쌓고 한국가서사는게 목표입니다...) 그러니 마음이 아 카드 더 빨리 많이 만들고싶다는 마음이 막...ㅋㅋㅋㅋ

 

저의 고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체이스 비지니스카드를 언제나 열수있게 4/24를 유지하는게 사실 상당히 힘드네요? ㅋㅋㅋ사리를 3/24때열고 지금은 4/24입니다. 내년 5월에 다시 3/24 (하루차이로 2/24됨)가 되는데 그때까지 전부다 비지니스카드만 열어도되는가... 이론상으로는 괜찮겠지만 다들 그러시나요?

 

(2) 사실 저의 스팬딩은 렌트/밥값이 거의 다 입니다. 싱글이고 포닥이라 돈을 많이벌지도 않고, 원래 많이 쓰지도 않아요. 영주권 받기전 개인카드만 만들때는 5/24룰만 지키고 살다보니 스팬딩이 전혀 부담되거나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들 5/24이실때 Amex나 다른 카드쪽 잘 여시는거 같은데 저는 왜이렇게 체이스에 얽매이고 있을까요?ㅋㅋㅋ?????? 이글을 쓰면서 방금 깨달았어요.)

하지만 비지니스카드까지 여니 스팬딩이 엄청 부담이 되긴하네요ㅠㅠ. 결국 아파트 렌트비를 카드로 결제해야겠다까지 왔는데 (제 렌트업체 2.5% 수수료 계산해보니 일년 약 400달러) 다들 비지니스 카드로 아파트렌트 결제하시나요 아니면 추천하지않으신가요? (물론 AYOR 인거 잘 알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다하면 저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