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찬스를 이용해서 3개월전 생긴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를 다녀왔습니다.
여기 라운지를 벌써 20번 이나 이용 하셨다는 지인이라..
사진 찍기 좀 민망 했지만
제가 또 언제 가볼까 하고 몇장 찍었습니다.
주소는 1 Vandervilt ave (그랜드 센트럴 옆입니다.) 아멕스 라운지 입구는
Madison ave 와 43 가 만나는 지점에 있고 (43, 42 스트릿 사이), 5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센추리온 단독 엘리베이터)
올라가기전 신분증 검사도 하고 사진도 찍으니 신분증 꼭 챙기시고요..
올라가면 일단 바에서 보는 뷰는 이렇습니다.
크라이슬러가 바로 보여요.
브런치를 먹었는데 라운지는 한 40프로 정도 찼고..
사실 서비스는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더라는...
메뉴는 대충 이렇고요,,
(못난 제 손톱 ㅠ)
피자, 에그베네딕트 등등 먹었는데
프렌치토스트가 단연 최고 였고요...
라운지에서 보는 브라이언트 파크..
라운지 가시면 뉴욕 근처 공항 5개가 다 보입니다.
뷰는 정말 좋았고 라운지 내에 있는 작품도 잘 셀렉한 느낌입니다.
블랙카드 갖고 있는 지인한테 물으니 본인이 RESY 에서 예약하는 거라고 '어렵지 않다고 말씀 하시는데
카드를 갖고 있어야만 입장 가능한 곳으로 아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 하셔서;;;;;;;
허접한 후기지만 마일모아에 아직 없는 거 같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