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갔음을 한탄하는 첫줄 띄워봅니다.
2월 말 미국 출발, 3월 중순 미국 도착 여정으로
대한항공 운항 한국 왕복 이코노미 4좌석을 2좌석씩 마일로 구입을 했습니다.
9달 1에도 좌석을 배정한 이유는
- 3세 1ㅅ이 눞코노미 하는데 3좌석밖에 없으면 여러모로 난감하고,
- 9달 1ㅅ이 덩치가 커져서 베시넷이 불편해질 가능성을 피하고자 함입니다.
이제 좌석 선택을 고민해야 하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생각하는 옵션은 2명은 베시넷 있는 자리로,
나머지 2명은 그 다음열에
베시넷
■ ■ □ 통로 ...
■ □ ■ 통로 ...
잡고 중간에 안들어오길 간절히 바라는 옵션이 좋을까요?
(■ 좌석 선택, □ 빈자리)
아니면
베시넷
통로 ■ ■ ■ ■ 통로
이 옵션이 좋을까요?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그나저나 베시넷 자리는 미리 지정이 가능할까요?
다시한번 비즈 타고 날라다니던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갔음이 무척이나 슬프네요.
첫째놈은 일등석, 비즈니스에 이어 이코노미로 내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