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십년간 마일모아 하면서 비즈니스도 여러번 타보고 덕을 톡톡히 봤는데요, 요새는 예전처럼 가성비 좋게 뽑아먹기가 힘들어지고 있는거 같네요
UR은 Hyatt으로 트랜스퍼해서 썼었고 (아직 굳) MR은 lifemiles/ANA 옮겨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요새 MR포인트 쓰기가 생각보다 힘드네요
최근에 열심히 노력했건만 비즈니스 타기는 너무너무 힘들고 결국 이코노미로 많이 발권했는데 (그래도 가성비 좋았습니다 올해 가격이 사악해서...) 비즈니스를 못타니 많이 아쉽네요
특히 부모님 저희 첫째 봐주시로 장기간 와계시는데 비즈니스로 꼭 끊어드리고 싶어도 파트너 발권으로는 거의 가능성이 없으니 MR모으는 의미가 점점 떨어지는거 같아요
바로 트랜스퍼 되는 United/Delta 차감률은 말도 안되게 높아서 고려안하고 있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차라리 skypass를 주력으로 대한항공 마일을 모아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비즈니스 발권이 쉽진 않아도 파트너사만큼은 아니니 날짜 제약이 별로 없으신 부모님은 그래도 가능성이 있지 않나 해서요.
SFO-ICN이 메인인데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을까요? skypass로 스펜딩 갈아타기 전에 여쭤봅니다
아 그리고 skypass visa 7월25일부터 혜택이 바뀌네요
Effective 7/25/2023, the following SKYPASS Visa Signature benefits will change:
- 2X miles on Korean Air, dining, & Hotels (gas stations and EV charging stations will no longer be included)
- Korean Air ticket discount coupon will be replaced with a 5% ticket discount annually for you and a companion5
현재 스펜딩은 요렇게 하고 있습니다
렌트 - bilt
식당/그로서리 - amex gold
아마존 - chase amazon
여행 - hyatt/amex gold/ink business preferred
그외 - 그날 기분에 따라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