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카드고민만 하고 지내네요..
p2 의 두번째 카드를 열 시점이 온듯해서, UA 카드를 만들려고 합니다. 현 시점 explore 와 quest 두 카드가 비슷한 효용이 있는듯해 보이는데, 어느것이 좋을지 조언 구합니다. 이번 사인업으로는 내년 한국 왕복에 쓰면 좋겠습니다.
* 곧 ua 한국 왕복 ($3500) 소모예상합니다. 추가로 미국 내 출장도 있어서 4천달러 스펜딩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뒤로는 크지않은 지출이 있을테구요.
** ua 시그니처는 quest의 크레딧 포함하면 이득이 없는것같아요.
카드 비교
제가 확인한 바로는 (제게 필요한 항목만)
explore: 6만마일, 1년 연회비면제 -> 2년 유지한다면 연회비 $95
- 수하물 무료 2개(공통)
- 달러당 2마일 -> 4천달러 사용 시 총 6.8만 마일
quest: 7만마일, 첫해부터 연회비(250)이나, 절반 페이백 -> 2년 유지 시 $250
- 수하물 무료 2개(공통)
- 달러당 3마일 -> 4천달러 사용 시 총 8.2만 마일
- 유나이티드 클럽 라운지 2개 (있으면좋고...)
- 5천마일 크레딧 2개, ( 2년차부터죠? )
요약:
내년 가을 사용가능한 마일 2.4만(spending 적립 및 크레딧 차이) 에 155달러 차이
고민:
어차피 미 마일적립만으로 성인 2명 왕복은 어려워보입니다( 가장 적게드는게 11만정도) 그럼 메리어트 포인트 전환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 경우 대한항공도 선택지가 되면 좋겠지만, 국내선비용과 유류할증료가 붙습니다
메리엇 6만포인트 -> ua 3만 : 왕복 11만
or
메리엇 6만포인트 -> 대한항공 2만 : 왕복 8만 + 국내선 + 유류할증250달러수준
추가질문:
xn 좌석은 왕복 얼마정도 드나요? 국내선으로 sfo까지 이동해야하는 상황이라 ua로 한번에 이동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