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부부. 중학교아이 넷이서 오사카1박 교토 2박 여행을 갑니다.
주요 이동이
오사카공항 - 시내숙소
오사카숙소 - 교토숙소
교토내 대나무숲, 금각사 돌아 숙소
교토숙소 - 오사카공항
제 처음 생각은 그냥 왠만하면 전부 택시로 이용하자 였는데. (기간도 짧고. 여름이라 덥고. 아이와 노인이 있고 4명)
와이프가 반박하기를.
오사카-교토 택시이동은 30만원정도나오고. (알아본 결과 대충 그렇긴 합니다) 10분에 $10정도라는데 왜 이가격인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교토에서 대나무숲, 금각사, 숙소 이동이 다 교외(?)라서 택시로 매번 이동이 힘들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튿날 오사카에서 렌트카를해서 마지막 오사카공항반납까지 렌트카를 하자고 하네요 -30만원)
그냥 다 택시로 돌아보려는 제 생각은
1. 다른 옵션에 비해 턱없이 비싸고 2. 교토안에서 주요스팟 택시이동이 교외라 힘들다 라는 내용에 의해 반박당하는게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