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주후에 유럽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항공권(1 스탑포함인데 첫번째 leg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갑자기 4시간 앞당겨 졌다고 (아침 9시 40분 비행기가 새벽 5시 40분으로 변경)
오늘 아침에 이메일이 왔습니다. 하~ 새벽 5시반 비행기를 탈려면 몇시에 공항도착해서 체크인 해야 할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요약하면 원래는 오후 1시반 도착 예정 비행기가(1st leg) 오전 9시 반 도착으로 변경된거죠. 두번째 미국으로 돌아오는 오후 4시 출발(2nd leg) 은 변화가 없습니다. 경유지에서 7시간 가까이 시간 killing 하는 것도 이슈이고요.
에어프랑스 커스터머 서비스에 아주 실망입니다. 다른 비행편은 찾아줄수 없고 슈퍼바이저 연결도 해줄수 없고, 싫으면 그냥 리펀해줄께 입니다.
뭐 너무 딱딱하고 기계적 메뉴얼만 읽습니다. 제 케이스를 보니 출발 2주 전 Delayed departure 는 아닌데 아무래도 오버부킹 되어서 제 티켓을
kick out 해버리고 다른 승객한데 임의로 준것 같아요. 아니면 Flight Cancellation 인지도 모르지만 하필 그날 비행기가 캔슬되고 다른날들은 같은
시간대의 비행기가 운행될수가 있는 건지도 의심스러워요.
이럴경우에 EU-261 에 의한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The EU regulation 261/2004 is concerned with the follo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