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에 와이프 자동차 틴팅을 했는데
그 동안 별 일 없이 잘 탔는데 새차 틴팅을
같은 곳에 맡기려고 하다보니 예전 차 뒷면
유리창에 사진과 같은 페니 동전만한 버블이
몇개 올라와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아직은 전체적인 흐림이나 버블 현상은
없고 버블 몇개만 있는 상태지만 나중에
다른 곳에도 생겨서 틴팅을 다시 하는
일이 생길까 하는 게 궁금한 점이고...
엘에이 부근이라 날씨가 덥고 그래서
부득이 하게 생긴 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때 맡긴 곳이 가장 잘 하고 좋은 재료를
쓴다고 했던 곳인데 (루마를 쓴 거 같습니다)
새 차를 맡겨서 몇 년 뒤에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게 염려됩니다.
혹시 틴팅 하셨다가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