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3년내로 사라지는 델타 e크레딧 167200원이 2인에게 각각 있었어요.
2) 마침, 여름 미국내선 이용할 일이 있어서, 각각 210불 추가지불해 2인 예매하고,
3) 크레딧 없는 가족은 340불에 예매-했다가 넘 아까워 취소 후 UA 티켓 205불로 구매예정이에요.
(환불불가이긴 해도, 이젠 이미 전체 여정이 환불불가라 ㅇㅋ)
e크레딧 있었는데도, 205불보다 5불 더 지불한 셈이 되었어요. 그거 살리려고 한 모든 수고가 헛짓이었던 셈. ㅜㅜ
진짜 델타 왤케 비쌀까요?
==> 문득 생각해보니, 2인, 1인 따로 타는 것도 별로고, ...... 205불에 될 걸, 340불 낸 것도 아깝고...
<질문1> 차라리 2인 각 340여불인 변경가능 메인케빈 티켓을 다른 표로 변경해 일종의 e크레딧으로 킵하고 있으면 영양가 있게 쓸 날 있을까요?
델타에도 종종 쓸만할 티켓이 있겠냐는 질문인 셈이네요.
언젠가 델타 가격이 매력적일 때가 있겠다 싶으면 그리 하는 게 나을 거 같고,
늘 맘에 안 드는 가격의 델타와 이참에 이별한다 생각하면 굳이 그럴 건 아닌 거 같고요.
(공부 제대로 했다면, 그때 원래 크레딧 비슷한 표로 킵했으면 이 고민이 필요 없는데... 미운 델타에게 210불 더 내고, 더 엮여버린 셈이 되었어요. ㅠㅠ
머리 나쁘니 몸이 고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