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사람은 아닌데 조만간 닥칠 은퇴 후까지 고려하려고 미리 준비를 ^^
은퇴 하고 나면 미국과 한국 자주 오가고 싶을 것 같아서 미리 기내 가방을 구입하려고 해요.
그래봤자 1년에 1~2번 갈 수 있다면 감사할 지경이지만.
(올 봄에 한번 다녀오고 싶고요)
저희는 이고지고 오갈만한 물건들이 없어서 기내가방만 들고 다니려고요.
근데 소프트가 더 많이 들어간다는 의견이 많으셔서요.
부부 둘다 소프트 2개가 나을지. 아니면 한명은 하드로 해야 노트북 넣기에 안심이 될지.
(가끔 친구 선물로 그릇도 가져갈겸.. ^^)
혹시 은퇴 후에 아이들 딸리지 않고 소소히 한국 다니셔서
기내가방만 들고 다니는 분들께선 하드, 소프트 어떤 구성으로 추천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