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저녁에 웰스파고에서, 카드로 렌트 결제가 declined 되었다고 이메일왔습니다.
렌트를 데빗카드 기능으로 내고 있고, 돈도 다 빠져나갔던데. 이상해서 전화해볼까 말까하다가
귀찮아서 좀 지나서 해야지 이러는 사이, 약 두시간후 빌트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 너의 렌트 결제는 잘 프로세싱중이니까 혹시 웰시파고에서 경고 연락 받았으면 무시해라.
2. 다음 주 한국여행을 앞두고 어머니에게 빌트 Authorized user 카드로 드리고 싶어, 웰스파고 웹에서 신청 후 전화로 빨리 배송을 신청했습니다.
(해외 수수료 없고, 연회비도 없고, 스펜딩도 상관 없는 카드이니, 가끔 커피 사드시거나 택시타고 싶으실때 소소하게 쓰시는 정도라 한달에 몇번 transaction 해주시는게 저도 좋고 어머니도 좋을 거 같아서 선택한 사항입니다)
화요일에 전화했고 오늘 페덱스로 왔어요.
그런데 제 카드도 새로 보내고 어머니 이름으로 된 카드도 해서 두 개를 보냈네요.
두개의 카드번호는 완전히 똑같고 (cvc,exp 포함) 앞면에 이름만 다름니다.
재밌는건 이전 카드와 카드번호는 똑같고 유효기간 씨뷔씨만 바뀌었고요.
웰스파고에 전화하니 정상처리 된거라고 잘 쓰라네요.
AU 는 아멕스만 해봤어서, 좀 색다른 시스템인데, 경험 나누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