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한국나가려고 작년말에 이미 2장은 아시아나로 나머지 2장은 컨티넨탈로 예약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4월 여행은 취소하거나 6월로 미뤄야할 일이 생겼네요.
여태까지 예약한 후 취소한 적이 한 번도 없기때문에 취소할 경우 마일과 수수료를 전액환불받을 수 있나하고 전화, 웹서치를 해보니
아시아나의 경우 일인당 30불이나 3천마일을 차감한 후 마일과 수수료는 전액환불가능하다는군요. 다만 저같은 경우 지점방문해서 결제를 했기때문에 30불이나 3천마일을 차감하지만 온라인으로 예약했을 경우는 그런 페널티가 없답니다.
컨티넨탈의 경우는 전화기를 지금 한 시간 넘게 붙잡고 있어도 연결이 안되는데요, 제 예약페이지에 따르면
2 Reward | 130,000 Miles |
Additional Taxes/Fees | $89.98 |
Total Refund | 130,000 Miles and $89.98 |
Redeposit Fee* | $300.00 |
*The redeposit fee owed must be paid in a separate transation. Refunded balances cannot be used towards payment.
이렇게 나오는군요. 마일과 수수료 전액환불은 받으나 300불의 페널티가 있네요. 컨티넨탈은 온라인으로 했음에도 이렇게 나오는군요.
전화해서 사정하려합니다만 혹시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지요?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마일예약취소의 경우 아시아나가 좋은 점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