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바닐라에 대해서 안 좋은 글이 몇개 올라오길래 좀 조심스럽기는 한대, 도움 되실분들은 있을거 같아서 올려요.
체이스 프리덤 3분기 채우기 애매하시면 주유소에서 원바닐라 3장 사시는것도 괜찮은 옵션인거같아요.
저희 동네 마라톤 매장에 딸린 편의점에서는 원바닐라 다 팔고 크래딧카드 다 받네요.
혹시나 해서 프리점 사용내역에 보니 주유소로 찍히는것도 봤고요.
가끔가다가 점원이 프리페이드 카드는 현금만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일단 결제 시도나 해보자고 그래보세요.
매장에 파는 모든 프리페이드 카드 현금만 받는데 원바닐라 카드만 신용카드 결제되는거 같아요(적어도 저희동네에서는ㅋㅋ)
간단한 사용법은
1. 주유소에서 원바닐라(짝퉁바닐라)를 500+4.95불에 결제한다.
2. 월마트를 직접 가서 카운터에서 파랑새에 충전한다. 이때 파랑새도 같이 들고가야되는거 같습니다.
끝!'
피가 바닐라보다 1불 더 비싸고 월마트를 직접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전 이렇게 해서 체이스 3분기는 다 채웠어요.
전 차가 있어도 많이 타지를 않으니 기름도 많아 안 넣거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