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달려라 하늬 인사드립니다.
가입한지 한달정도 되어가면서 매일마다 마일모아 게시판에 들어오는
저 자신을 보면서 이제는 인사드리고 맘 편히 멍석깔고 누울라고 합니다
아이디 달려라 하늬는 ㅎㅎ 동양의학인 "한의"을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라
미국에서 동양의학이 꽃피는 그날까지 달려보자 해서 달려라하늬 라고 지었습니다
엘에이 인근에서 6년째 작은병원을 하면서 외로이 달리고 있네요 ^^
미국 생활이 10년이 넘어 가면서 한국 분들에 대한 불신과 오해가 많이 생겨 한동안 힘들기도 했는데
마일모아에 들어 오면서 그런 부분들이 나의 편협한 생각이없구나! 이런 느낌을 받아서 신선합니다
옛말에 "교학상장"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한다더니 딱 그런 곳이 여긴가 봅니다
우리가 모아야 할것이 비행기 마일이나 크레딧 마일이 다가 아니든
사람과의 마일 = 인정 . 인정이 넘처나는 마일모아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달려라 하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