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과 함께 파랑새가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눈에 불을 켜고 바닐라 리로드 카드를 찿아 다니고 있던 중, 동네에서 그리 멀지 않은 7-11 에
카드가 떡하니 걸려있는 거 였습니다
어제 저녁입니다
우선 시험 삼아 한 장을 집어들고 계산대에 섰습니다
$500 집어 넣으라고 하면서 크레딧 카드를 긁었습니다만....
DECLINED !
다른 카드로 시도해보았으나 역시 DECLINED !
AMEX, CHASE, USBANK 모조리 거절 당했습니다
무슨 연유일까요 ?
카드회사에 문의하니 이상없다고들 합니다
혹시나 해서 오늘 오후에 다시 한번 해보았으나 역시더군요
파랑새 모이 한번 못주고 포기해야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