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게시판에 질문 올리셨기에 저도 생각만하던것을 끄적여 여쭤봅니다.
얇은 카드지갑이 점점 넘쳐나 돌아가며 두세개 씩만 가지고 다니는데
SPG며 FREEDOM이며 만들어야 할 것들은 눈에 보이고 말이죠.
제 카드 리스트
2012 8월 B.O.A 씨큐어 부터 시작된거라 평생 킵 예정입니다. 매월 초 100불~200불 사이로 긁어줌.
2013 1월 AMEX PLAT 한도가 없는점이 가장 장점입니다. 그동안 완전 사랑 했죠. 목돈 쓸때랑 FRH로 유용합니다.
2013 6월 AMEX BLUE preffered 장볼때 반드시
2013 6월 Citi Hilton reserve스펜딩 채우느라 그동안 몰아 썼죠 다 채웠습니다. 드럭스토어, 뱅기, 렌트, 핸폰빌에 꼭 힐튼을 써야 한다고 얼마전 마모에서 배웠네요.
여기서 이번 딜이 뜬 SPG를 손에 넣을 예정이고
FREEDOM도 이제 손에 넣을 준비가 되었고.
그런데 그러면..
아무거나 조금 긁는 BOA랑 장볼때 Blue 요건 쉽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소비는
Plat, Hilton, SPG, Freedom..
너무 많아요.
2013년도 들어 너무 많이 달리는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아멕스는 세장째인건데..
제 히스토리가 이제 겨우 1년이 지났으니까요. 점수는 730점입니다.
그냥 돌아가면서 써주면 될까요?
주력해서 쓰기 제일 좋은 카드는 뭘까요?
평생카드 프리덤은 어서 빨리 만드는게 나을까요? 아님 내년에?
SPG와 freedom을 둘다 달릴까 말까 고민하며 글을 적어봅니다.
아니.. 언젠가 달리긴 달리는데..
제가 너무 달리는것인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