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혈된 눈으로 공부해도 나는...질문보따리...

뚜뚜리 2013.08.24 20:14:51

A.  Citi Platinum Select Mastercard. 35,000 miles after $1.5k spend in 3 months. $95 annual fee, waived first year. Landing page available here.

B.  Citi Platinum Select Mastercard. 30,000 miles after $1k spend in 3 months. $95 annual fee, waived first year.

C.  Citi Gold AA Visa Signature Card. 25,000 miles after $750 spend in 4 months. $50 annual fee, waived first year. Landing page available here

 

제가 달라스에 있는 만큼(달라스에 한국행 직항 있잖아요 ㅎㅎ) 이제 AA항공 마일리지를 모아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무한 반복 말씀 드립니다만... 한달 $1,000도 스팬딩을 할 수 없는 아주 가난한 유학생 부부입니당.

그래서 citi aa 플랫 5만짜리 관심은 가져지지만... 워낙 스팬딩을 장담할 수 없는관계로 눈물 머금고 패스....

다른 분들은 처닝을 통해 2개씩 만드시는데... 그렇담 3개월이내 $6,000 스팬딩이라는 것이겠지요? 부럽습니당.(그리 쓸 돈이 통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럽사와용)

해서 저는 황새를 쫒아갈 엄두가 나지 않는관계로 위의 3가지를 골라봤습니다.

 

citi카드는 처음 만들어 보려는 시도입니다.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 크레딧 스코어는 카르마에서 확인한 결과 724점, 2013년 4월이후 신청 카드 없음.

* 2012년 7월 부터(스토어카드 만들기 시작...) 현재까지 하드 인콰이어리가 4개 (transunion 근거...)

 

여기서 질문 나갑니다.

1. 처닝이 가능하다 하시는데... 각각의 카드 (A, B, C) 중 한카드만 공략해서 2개의 카드를 일주일 간격으로 신청 가능할까요? (스팬딩이 제일 좋아서요... 안정빵으루다...)

   예) 씨티 골드만 1장을 우선 발급, 그로부터 1주일 후 같은 씨티 골드를 또 신청 (4개월내 $750*2= $1,500 스팬딩 채움됨??)

2. A+C의 조합으로 일 주일 차이로 신청해서 받는다??

 

1과 2중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요??

 

3. 지금 신청해도 씨티는 처음이니깐... 도전해도 괜찮을까요?

4. 타사 호텔 카드들도 신청하고 싶은데요... 씨티 신청하는 날 같이 신청하는 것이 좋을까요? (체이스 하얏트/힐튼 등등 혹은 클럽칼슨)

5. 체이스랑도 4년전 데빗카드(신용카드 아님) 1년~2년정도 쓰다 닫고 그 이후 아무런 관계 안맺다가....

   최근 6월에 일단 체이스랑 물꼬를 터보려고 월급 자동 입금 시키는 체킹어카운트만 열었는데요(보너스 $150? 받고)

   체이스의 사파이어등의 좋은 카드를 함께 신청해볼 만 할까요? 아님... 체이스의 하얏트나.... 프리덤이라도??(프리덤 오퍼는 받은 적 있슴돠)

6. 8월도 며칠 안남았는데... 9월 1일에 신청할까요?

 

무엇이 더 좋은 답인지 알려주셔요!!

 

질문이 많아 참으로 죄송합니다.

머리가 핑핑 돕니다.

마모 봐도 봐도 끝이 없고.... 봐도 봐도 모르겠고....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