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뻘글 하나 투척해 봅니다.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힐링 캠프 "김광규 편"을 보았습니다.
전에 부터 인간미 넘치는 배우라 생각했지만 참 괜찮은 사람이더군요. 인간적으루다가..
배우지만 살아온 인생 자체가 그를 오늘날 국민조연으로 만들지 않았나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한번 보시길..
아, 이분 잘 모르시면
친구의 명대사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의 주인공입니다.
학교 다닐 때 저도 이소리 참 듣기 싫었는데..
왜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아버지에게 관심이 많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