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는 아니지만 전화 한통으로 간단히 받았습니다.
물론 신청하기 전에 확인을 하긴 했지만 이전에는 10,000 포인트를 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그냥 캐쉬로 $100불을 주더군요. (3개월, 500불 사용시)
맨날 사프만 쓰다가 새 카드를 받게 되니까 그냥 기분이 좋네요. 다음 카드는 뭐가 될지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몇 달은 이 카드만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제 보유 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BoA Power Rewards - 장농, 연회비가 없으니 킵
Discover - 장농, 연회비가 없으니 킵
Chase Sapp Preferred - 매일 쓰는 카드
Chase United - UA 비행기표 살때랑 자동차 렌트할때만 쓰는 카드 (가입 보너스 먹고 튄 카드라고 봐도 될듯...)
AMEX Costco - 코스코 장볼때랑 기름 넣을때
AMEX SPG - 가입 보너스 받고 거의 쓸일이 없음
Chase Freedom - 앞으로 종종 쓸 예정이고 연회비가 없으니 가끔 UR 포인트 당길때도 쓸 예정
체이스의 사프와 아멕스의 SPG 둘중에 하나는 조만간 연회비가 청구되면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 사용에도 따로 fee를 받지 않는 카드로 사프만 남겨놀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11월에 한국을 다녀와서 한장 더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호텔 계열로 가야할지 아니면 항공 포인트 쪽으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항공 마일리지 쪽이면 Citi-AA나 Chase Ink를 생각 중이고 호텔쪽은 Hyatt를 생각하고 있는데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만약 Ink를 만들면 사프가 없어도 괜찮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