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달 전에 리텐션 3K포인트 굿윌로 받았다는 후기를 올린 적이 있고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는 글을 여기저기서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올라온 글(https://www.milemoa.com/bbs/board/1557952)에서도
30K 프로모 지나서 신청했는데 컨텍했더니 굿윌 3K 받았다는 댓글을 읽었고요.
간혹 호텔 예약시 모자란 포인트도 이런 식으로 받으시는 것 같고요.
그렇다면 이 포인트들은 사실상 리텐션/오퍼매칭/잔포인트부족 등을 건수로 잡아 연락해서 받았다 뿐이지
CSR의 재량에 따라 언제나 줄 수 있는게 아닌가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에 그렇다면, 이러한 굿윌포인트는 얼마나 자주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쿼터에 1번? 반년에 1번? 아니면 1년에 1번?
경험 있으신 분은 한 번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특히나 좀 자주 (1년에 3K 초과) 받으신 분은 1년 스팬딩이 얼마나 되는지도 가르쳐주시면 안 잡아먹을게요.
ps. 지난 번에 US마일 9만씩 쟁여놓고 예약하려는데
한국 가족들 사정으로 일정을 변경할 수 밖에 없어서 알아봤더니 직항이 없네요.
LAX에서 갈아타야하는데... 와이프가 돌 갓 지난 애 데리고 경유하기 싫대서 고민입니다. ㅠㅠ
걍 댄공 레비뉴 타고 나중에 유럽갈 때 털자는데 유럽 비지니스 석은 10만마일이라...
암튼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