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아플 대란에 휩쓸려서 카드를 받았었는데요. 이제 슬슬 닫을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물을 다 빨아 먹으려고, 오늘 거의 1년만에 airline credit등록을 했네요….
저는 그냥 Delta로 했구요. 걍 200$ e-gift로 하려구요 (이미 Delta plat 100불 받아서, total 300불로 엔간한 국내선 한장은 될듯 해서요).
1월되면, Southwest로 바꾸고, SW giftcard로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SW-companion을 아주 왕창 이용할테니, 그쪽으로 돈이 있어야 겠지요).
그런데, 하고보니…. 그냥 공돈만 400불 이 아니겠습니까?
플랫 덕분에 Delta lounge도 맘껏 이용하고, SPG 골드도 되고 (뭐 골드 되서 혜택본건 없습니다만….) MR도 왕창받아서 가지고 있는데,
킵할까 급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지금 없애면, 효용 최대라는 생각에 없애는 쪽으로 기울고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