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에서의 황당한 경험 공유및 도움요청

푸른초원 2013.12.02 15:00:51

안녕하세요? 최근에 블랙 프라이 데이및 싸이버 데이를 앞두고 ATT 모바일 폰을 업그레이드 할려고 하였습니다.


원래 홈피에서의 가능한 날짜는 12/3/13 이었습니다. 그래서 연락한번 했죠... 다가오는 블프때 업할려고 하니 1주일만 땡겨주면 안되겠니??


안된다고 하길래.... 내 친구(뭐.... 초롱이님?? 우리 친구맞죠?? ㅋㅋ) 는 연락했더니 오버라이드 해 주면서 잘 되었다.... 등으로 잘 얘기했더니...


그냥 계속 안된다고 하네요... 슈퍼바이저 한테 얘기했는데요.. 마찮가지다 라고 하면서 문자 메시지로 제 가능한 날짜로 12/3/13 만 찍어주길래...


오케이 하면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데 이틀전 다가오는 이번주 딜을 준비하고자 다시 ATT Web 을 체크해 보니... 이런 황당한 일이 update 가능한 날짜가 5/2/14 로 바뀌어 있는 것이 아닙니까??

전화했더니... 그냥 그게 원래 니 날짜였다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기에 오늘 매장에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그간 제가 연락하면서 ATT에 남은 히스토리 모든 부분에도

제 가능한 날자가 5/2/14로 말해 주었다는 식으로 변경되어져 있었습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자기네 밸류 시스템에 의하여 너는 이렇다 라고 하는데

꼭 무조건 억지 쓰는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ATT에서 날라온 문자를 보여주면서 내가 보여줄 수있는 것은 이것 밖에 없는데... 나도 황당하다...


내가  IT Guy 로서 사실 그거 다 업데이트 할 수 있긴하다만 어떻게 도와줄 수 없느냐 하니 전혀 .... 가능성이 안보였습니다.


다시 콜 센타에 전화하니... 내가 니 택스트 메시지를 볼 수 없으니... 다른 매장 가보라고 말해 주네요... 그 곳에서는 아너 해 줄 수도 있을 것이라.. 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황당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지금 글 올려놓고 다른 매장 한번 가 볼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