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문제에서 바라보는 기사가 하나 떴는데요...
1. 명백히 요금이 오류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는 것에는 윤리적으로 논쟁거리가 분명히 있지요
2. 그렇다고 해서 항공사들이 honor 해주지 않게 되면, 항공사들은 잘못된 요금을 퍼블리쉬 하고서 나중에 correcting 하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할 거구요...
윤리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국엔 돈과 계약의 문제인데,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안되는 거다...겠지요 ㅎ
참고로... 미국의 항공사들 전산 시스템이
아주아주 옛날 거인데, 시스템에다가 ad-hoc으로 덕지덕지 붙여서 운용중이라
이게 불안하기가 짝이 없다는... 모항공사 전산팀 직원과의 대화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