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바에서 돌아온 아이샤입니다. ^^
거두절미하고 질문으로 고고.
남들처럼 이번에 UA 85 마일 남기고 ;; 다 털었는데요. 앞으로 거의 대부분 AA 쌓기에 주력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star alliance 쪽 캐리어 하나는, 그냥 몇 만 정도만 쌓더라도 하나 사이드로 가지고 가고 싶은데요.
현재 Candidate 는 ...
- 미워도 다시 한번 UA: rocket miles 통해 예약하면 처음 싸인업 포함 UA 4000 마일 받는 프로모션 하길래 이것부터 해서 다시 시작할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 루프트한자: 어디서 뭘 타서 쌓았는지 지금도 기억 안 나는긴 하는데, 제로부터 시작하느니 7500 마일 있는 루프트한자 miles & more 프로그램.
바클레이 카드 싸인업이 있으니까 이것에 가장 끌리기도 하지만, 현재 바클레이랑 하도 사이가 안 좋아서 기회가 나서 카드 신청해도 승인날지 무척 회의적이긴 해요.
요기 집중 안 하기로 하면 이번달에 독일 갈 때 공항 duty free 에서 7500 마일 바꿔먹어서 그냥 털려구요.
- 싱가포르: 요것도 기억 안 나는데, 5000 쌓여 있네요.
- Aeroplan: 현재 아무 연계 없으나, 현재 진행중인 Bestwestern Aeroplan 프로모션 2000 마일 + rocket miles, 처음 싸인업 포함 4000 마일하면 베이스 6000 마일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항공사 리워드 프로그램 좋나요?
결론은... Lufthansa vs. Aeroplan. 뭐가 나을까요? 아님, 미워도 다시 보자, 다시 UA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