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호텔 닥질 중입니다

미국초보 2014.02.04 16:08:23

올해 겨울은 정말 지긋지긋한 날씨군요.

폴라 볼텍스가 뭔지 원..

아무쪼록 모든 분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자칫하면 내일도 office off 가능성이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예전에 예약해 놓은 여행 준비를 체크하느라 렌트와 호텔을 다시 리뷰하고 있는데요?

사실 신용카드 정보 변경을 미리 해 놓으려고 서치하다가 알게 되었네요.

 

엔터프라이즈 렌트의 경우엔 가격이 200불이나 다운되어 있어 취소하고 다시 잡았네요.

이런 경우는 참으로 황당하네요. 미리 예약한 것보다 훨씬 싸졌네요.

 

호텔의 경우도 3개 중에 하나가 가격이 떨어져서 취소하고 다시 예약 넣었구요.

뭐 호텔은 만일 그냥 묵는다면 차액은 받아낼 수도 있겠지만서도...

조금 황당하네요. 가끔 있는 일이긴 한데 이렇다면 항상 예약을 주기적으로 넣어보는 연습을 해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단체 손님이 갑자기 취소들 하셨나? 흠..

 

어쨌든 총 가격이 다운되어서 출발 전에 기분은 좋다만은

이렇게 변동이 심하면 가만있는 소비자만 봉이 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구요.

렌트는 지난번에 예약할 때에는 먼저 예약해서 100불 정도 싸게 한 경우인데

이번에는 더 입박해서 예약해서 200불정도 싸게 한 경우가 되네요.

 

혹시나 해서 여러분들도 항시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도 손해보진 않을 듯 싶네요.

이런 닥질 개인적으로 늠후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