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며칠 전에 Citi Executive 님 실종신고 했슴다.
1월 말에 승인 받았는데 아직까정 카드가 손에 없네요.
흠. 바다에 빠지셨는지, 군화에 밟혀있을지, 아님 기차타고 버스타고 여전히 오고 계시는 중인지 시엄니도 며늘님도 모르는 상황이. -_-
체이즈 싸파이어님도 오다가 실종되어 (한달여 기다림) 결국 연말에 런던에 갔을 때 글루 보내라 해서 거기서 받았는데,
씨티 님도 실종되어 월말에 베를린가서 글루 보내라 했습니다. 근데 헉.. 한 2-3일만에 벌써 호텔에 도착해 있다고 연락왔네요 (이거 독일의 힘?!).
함정은 2월말까지 뵐 수 없다는 것. 씨티 카드님 얼굴 뵙기가 이리 힘들어서야.
스펜딩 기간중 한 1달은 훌러덩 날린 듯. 하튼 여기서 마적질 쉽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