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baggage 파손/도난 문제가 당연한거였네요.

미국초보 2014.03.25 09:28:06

http://abcnews.go.com/2020/video/confessions-airline-baggage-handler-22829357


왠만하면 들고타는 가방을 소지하는게 나을 듯 싶네요.

먼저 타면 먼저 깨지고 먼저 도난당한다는 무서븐 얘기도 있구요.

1등석 짐들이 훔치는데 타겟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수하물 담당자가 훔친다는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맞긴 격이네요


이민가방 안 튼튼한거면 굉장히 불안할 듯 싶습니다.

왠만하면 프라스틱 튼튼한걸 구입해야 겠어요. 바퀴도 4개 모두 달린거로 하구요.


예전에 유모차 파손된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되네요.

안 부셔지는게 운이 좋았던건지 원....


예전에 러시아 입국시에는 그냥 포기하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짐이 벨트 타기 시작하면 짐 옮기는 사람들이 cutter로 자물쇠 전부 부셔서 뒤지던 시절이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도 그리 바뀌지 않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