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크래치님께 조만간 시카고 간다고 연락이나 한번 드릴려고 했더니 아이디가 쪽지도 못보네게 되었더군요.
쓰신글도 다 지우신것 같고...
그래도 시카고 마적단의 형님(원팔님이 더 형님이시지만요) 으로써 좋은글도 많이 써주시고 기스라는 예명처럼 예리한 조언도 많이 해주셨는데...
아무튼 그립고 언제든지 돌아오세요.
그냥 시카고 가서 시카고의 칼 바람을 스크래치님이다 생각하고 온몸으로 맞아보도록 할께요.
진작 떠나야 할 사람은 여기 있는데...
그동안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