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ilemoa.com/bbs/board/677607
2n2y님의 reloadit 소개글입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했는데.. 죄송합니다 2n2y님 너그러이 용서를. ^^;
몇가지 업뎃이 있어서 괜히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끌어올려 봅니다.
- T-mobile visa >> Evolve money bill payment : 티모님 evolve 후기를 보고 test 해보니 잘 들어갑니다. (생각해보니 VISA DEBIT이니 안될 이유가 없죠.) narsha님께서 bill payment로 곤란을 겪고 계시는것 같은데 검증된 evolve를 통해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하루 1000불 이상은 안되니 모기지 페이먼이나 1000불 넘는 페이먼은 다른방법을 생각해야겠죠.
- T-mobile visa >> Bluebird load : 월마트 장보러 간김에 테스트 삼아서 해보니 블루버드로 잘 로드 됩니다.(하루 max가 $1000이죠?) , 개인적으로 첵을 쓸일이 있어서 300불만 load 해봤다가 잘되서 700불 더 했더니 잘 넘어갑니다.(이것도 생각해보니 VISA DEBIT이니 안될 이유가.. ) 가끔 개인적으로 check을 써야 할 때가 있어서 아직 serve로 안넘어갔는데 전 조금 더 파랑새와 친하게 지낼것 같습니다.
- 이쪽 DMV 지역에도 드디어 new version reloadit이 들어왔네요.. 밑에 보시는것처럼 "CASH ONLY" 마크가 없어졌고 $950까지 살수 있네요. 세이프웨이에서 발견했고 문제없이 CC(Amex Surpass: 800*6pt= 4800 힐똥 포인트는 덤)로 구입했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다행히 출퇴근 길에 GIANT, SAFEWAY, WALMART가 다 인근 선상에 있어 일부러 찾아가는 수고를 들이진 않는데 않는데 이것에 들이는 비용대비 버리는 시간 및 개스값을 잘 저울질 하셔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모님의 "가늘고 길게"를 가슴에 항상 안고 가야죠.
- 지역모임은 이제 안하시나봐여..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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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DMV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리디파파 입니다. 이렇게 마일모아에 인사할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시겠지만 딸바보 클럽에 조인하고픈 딸 아빠입니다. 딸 좋냐고여? 전 아~~주 좋습니다! 핫핫핫!!
사실 댓글도 달고 지역모임에도 참석하고 싶은데 가입인사를 정식으로 안해서 우선 인사드리는게 예의인것 같아서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우선 노래로 시작하고 싶네요.
마일모아를 처음 접한건 3-4년 정도 전... 누군가 한번 구경해보라고 해서 접한것 같은데 처음엔 이 무슨 사기 사이튼가 해서 그냥 흘려 보냈죠. 하아.. 참 바보처럼 살았죠.
그후 잊고 있다가 뉴욕 여행정보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찾다 보니(카드 정보가 아닌..하핫! ) 둘다 여기 사이트가 나와서 다시 읽다보니. 하아.. 참 바보처럼 살았었네요
그후 심기 일전. 1년 정도 열심히 왕초보 가이드를 따라하며 여러 고수님들의 검증된 아이템들만 낼름 받아먹기만 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삼가 죄송한 마음 올립니다.
하지만 덕분에 올해 온가족이 즐겁게 비지니스로 한국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일모아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 정말 큰절이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보답이 조금이나마 될진 모르겠지만, 자기소개를 하면서 마일모아에 아직 소개가 안 덜 된 reload it 을 재조명 할수 있게 되니 마음이 살짝(?) 가벼워 지긴 합니다.
Reload It으로 들어가서..
Reload It은 포도씨님의 글(https://www.milemoa.com/bbs/board/739203)에서 살짝 언급이 되었고 https://www.milemoa.com/bbs/board/629307 엔 언급조차 안됬던, 그냥 그저그런 reload pack중에 하나.. 도토리 키재기..
그런데!! 이게 t-mobile visa prepaid card와 만나면서 우리들이 좋아할만한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됩니다.
T-mobile visa prepaid card는 T-Mobile이라고 써 있다고 해서 t-mobile user만 쓸수 있는게 아니라 누구나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t-mobile 유저라면 신경쓸필요 없이 NO fee입니다.(저도 t-mobile 유저입니다.) FAQ를 보니 T-mobile user가 아니라도 크게 charge 하는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몇가지 특징을 말씀드리면
1. Card fee $3.95 는 $300 이상 load시 바로 다음날refund 됩니다.
위 그림처럼 5장 로드 했는데 5번의 크래딧을 받았습니다.
2. 그리고 위 그림처럼 하루 $2500 까지 로드 가능합니다.
3. 42,000개가 넘는 ATM에서 fee 없이 하루에 $500까지 WITHDRAW 가능합니다.(전 7-11, costco 에서 주로 withdraw합니다.)
4. 지난 한달동안 전기, 개스, 모기지, 보험, HOA 등 파랑새로 지불했던 것들을 이것으로 pay 해봤는데 빠르면 이틀, 늦어도 일주일 안에는 다 들어갔습니다.
5. 친구에게 pay bill로 보내보니 check으로 받았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이정도 스펙이면 파랑새, evolve를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던 바닐라(여러 종류의 바닐라들), 페이팔, 비자 기프트 카드, 그린닷 같은 reload card는 마트 행거에 그냥 걸어놓으시고, 월마트도 그만 가시고, Reloadit을 사용하는 T-mobile visa prepaid card를 serve, amazon payment과 함께 삼각편대로 그중에서도 감히 Main으로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직 사이트 자체는 좀 구립(?)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기능은 다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확인 못한건 파랑새처럼 CHECKBOOK을 제공하는지 여부인데.. 아직 필요는 없어서 알아보진 않았습니다.
아 어디서 Reloadit을 구입하느냐.... 중요하죠.. 여러 STORE들이 리스트에 나와 있는데 전 그중 Giant와 SAFEWAY에서 CREDIT CARD로 구입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일부러 이곳 저곳 지점 다니면서 구입해보았는데 한두군데에서는 CASH ONLY라고 해서 구입을 못했지만 대부분 문제없이 구입하였습니다.
AMEX Everyday, HILTON SURPASS 등 그로서리에서 강세를 보이는 카드들로 Reloadit을 구매한다면 MR이나 힐똥은 뽀나스?
제가 알고있는건 여기까지지만 이론과 실전에 두루 능하신 여러 선배 고수님들께서 T&C를 정독하시고 지혜를 더한다면 지금보다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마일모아님이 말씀하셨듯이 AYOR이고 FT를 봐도 account close사례가 있는걸 보면 과도한 스팬딩은 정신건강 및 어카운트에 좋지 못하니 마일모아의 모토 처럼 가늘고 길게 가는것이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드디어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
하지만 마일모아가 지향하는 길에 반하는 글이라면 언제든지 자삭 준비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참고했던 두곳의 링크를 add하니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