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간첩 자수합니다.(뒤늦은 가입인사 드립니다.)

밍기적 2014.06.05 11:59:37

안녕하세요. 남캘리포니아 SD에 살고 있는 밍기적이라고 합니다.

마일모아는 2011년 아시아나 한붓그리기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발권관련 정보를 얻기 위헤서 종종 접속했었습니다.
아시아나 카드를 만들어 10년동안 10만을 겨우 모은 저에게는 마일모아는 신세계였습니다. 그 후, 한국에서 각종 크레딧 카드 사인업 보너스를 부러워하던 중에 운좋게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미국으로 오게 되었고, 2012년 9월에 첫카드(Chase MileagePlus)를 발급받은 이후, "가늘고 길게"라는 마적단 정신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마적단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일모아 내부의 대문글/게시판 글들을 보면서 여행/신용카드/호텔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생활 관련된 내용들도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께 이자리를 들어서 감사드립니다. _(_ _)_

저도 종종 후기 및 유용한 정보가 있으면 게시판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