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애틀에 여름이 왔습니다!
출근하며 본 하늘은 정말 푸르고, 또 푸르더라구요.
이렇게 좋은날, 가만 있을 수 없어, 그야말로 '벙개'쳐 볼랍니다.
(사실 어제밤에 몇분들과 교감을 나눈 상태입니다. 누구처럼 독고벙할까봐... ;;;;)
- 밤 9시: 여전히 해 떠 있습니다. (저녁 각자 해결하고 나오신다네요.)
날조한 모임이라 많은분 모이긴 힘들거 같지만,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잠깐이라도 오셔서 맥주 한잔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롱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