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N발 대한항공 표가 부활했고, 바야마에서 승객에게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이걸 타? 말어?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요.
나는 무조건 탄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민하실 필요 없이 오케이 하시면 될 것 같구요.
아리까리 하신 분들은 하나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노쇼 관련인데요,
승객이 표 구매 후 노쇼를 하면 항공사측에서 표 가격을 정산하여 승객에게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아무런 문제 없이 넘어가지만, 이 건은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일단 재결제 후 나중에 취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바야마측에서 취소수수료를 부과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