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에 시댁에 방문해야 하는데요. tucson, AZ에서 knoxville, TN으로 왕복을 해야 합니다.
현금으로도 비싼건 아니지만... 기왕 마일 쌓은거 써볼려고 하는데, 보니 이미 티켓이 거의 다 빠졌네요..
사실 몇 달전부터 보고는 있었는데, 남편 직업이 군인이라 언제 휴가가 나올지 12월 직전까지 가봐야 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함부로 표도 못 사고 있었어요. knowville로 가는 비행사가 얼마 없기도 하고... ㅠㅠ
직전에 표가 다시 풀리는 일은 없겠지요? ...
추가로.. 혹시 마일리지 표로 반려동물 같이 데려가보신 분 계시나요? 이 경우 UA, AA같은 경우 마일을 어떻게 청구하는지 , 아니면 현금으로 추가결제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