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생각해야할 변수가 많아지니 머리도 아퍼지네요..
at&t 2년 약정도 끝난지 두달, 버벅거리는 현재 htc one x 버려치우고 새폰을 사려고
약정 끝나기전부터 넥서스 6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iphone은 가격대비 별로 정이 안가서요..) 이름 그래도 5.9"로 나올거라는 루머에 멘붕과 함께 (5.9"는 너무 커보여서..)
그동안 매일 자기전 침대에서 넥서스 6를 검색해보며 상상하던 시간이 아까워지네요.
마음을 돌려 Sony Xperia z3 (좋아보이지만 꽤 비쌀듯..), htc one m8 eye (m8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오늘 발표), 넥서스 5(출시 1년된 제품) 등을 보며 방황하다가
이런거 매일 매일 검색해보고 신경쓰는 시간이 아까워서 "이게 뭔 시간 낭비냐, 어차피 사고 한달만 지나면 다 그게 그건데" 라는 생각에 아무거나 사야겠다 하는 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