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 신청후기입니다

인탱글 2014.11.16 08:49:25
체이스에서 사프 prequalified offer을 몇달째 보면서도 5만 포인트 프로모를 위해서 쑥과 마늘을 먹으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minimum spending이 올라간다는 duruduru님의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쑥 마늘 먹던 위가 역류해 고민 끝에 오늘 사프를 신청했습니다. 마모님이 글 써주신 것처럼 혹시나 더 높은 보너스 포인트 오퍼가 들어오면 매칭신청을 할 요량으로요.

그러나 왠걸 프리퀄을 계속 주시던 체이스님이 펜딩을 띄우시네요. 왠지 이런 건 기다리는 게 아닌 것 같아 리컨으로 바로 전화넣었습니다. 소셜 불러주고 2분 기다렸더니 '님 죄송 어푸르브 됐음' 이라고 하네요. 근데 리밋은 미니멈 오천입니다 ㅋㅋ... 역시 사프는 쉽지 않아요.

이제 남은 건 조만간 5만 포인트 프로모가 나오면 sm으로 매칭 신청을 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