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모양으로 카와이하게 발권하기

FX 2015.02.03 16:55:53

네.... 그렇다고


map.gif


뭐 이런걸 발권하겠다는 건 아니구요....


revenue 와 award를 적당히 섞어야 하는 복잡한 일정이라서 저렇게 적었습니다.


일단 현재 마일리지 상황은,


A: OZ 160,000 KE 5,000

B: OZ 135,000 KE 30,000

C: OZ 200,000 KE 120,000

D: OZ 20,000 KE 5,000


4명 다 가족으로 묶여 있어 합산은 자유롭습니다. 전형적인 한국 가족의 모습이죠.

전환가능 포인트는 일단 배제했습니다. 마일리지 좀 쓰는게 목표이기도 하고, 어차피 KE, OZ이외의 항공사를 탈 만큼 모여있지가 않네요.


목표 일정은 좀 복잡한데 다음과 같습니다.


A: 마일리지 기부 (OZ D+)


B: 5/7 ICN-HNL  ⓐ

   5/10 HNL-ICN  ⓑ

   8/22 ICN-SFO  ⓒ

   8/29 SFO-NYC  ⓓ

   9/1  NYC-ICN  


C: 8/22 ICN-SFO  

   8/29 SFO-ICN  


D: 5/7 NYC-HNL  

   5/10 HNL-ICN  

   8/22 ICN-SFO  

   8/29 SFO-NYC  ⓚ


구간별로 놓고 보면, 가 KE, OZ 모두 성수기입니다. 나머지는 해당 없구요.


현재 계획하고 있는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 ⓑ - OZ 혹은 HA revenue 왕복 (KRW ~700000)

ⓒ - *A 편도발권 (OZ 40K miles)

ⓓ,  - revenue 편도 ($186 델타 직항이 있네요)

ⓔ - OZ 380 비즈니스 (OZ 62.5K miles)


ⓕ, ⓙ - A의 마일리지로 OZ 비즈니스 (62.5K * 2 Miles)

ⓖ - OZ 비즈니스 (62.5K)


ⓗ, ⓘ 가 좀 애매한데... 편도일정이 되어서 revenue끊기는 비싸고, 하와이가 중남미 취급이라 마일 차감도 큰 편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예 다른 조합도 환영합니다.


ps. 저 계획 조합은 전부 자리가 있구요, 일부 마일리지 티켓 좌석상황 때문에 선택하지 못한 옵션이 있습니다. (ex: ICN-SFO 3명이 이코노미로 같이 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