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마일리지 써서 Newark 에서 LA 경유해서 인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LA에 잠깐 볼 사람이 좀 있어서 공항에서 잠깐 식사만 하고 가려고 일부러 커넥 타임을 여유있게 잡는걸로 알아보는데.
3만 5천 마일이고요..
그런데, 결제하려고하면 제휴항공사 사정으로 이 스케줄이 없어졌으니 다른거 알아봐라.. 이렇게 나왔다가
몇시간 지나서 다시해보면, 아예 그 스케줄 자체가 없어져서 웹사이드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또 그다음날 해보니 또 생겨있고, 근데 똑같이 사정상 스케줄 없어졌다..
또 다시해보면, 없고....
이거 도대체 왜이런겁니까...
똑같은 여정으로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알아보니,
4만 마일에, 27만원정도 더 내야되네요.. 27만원이 거의 1만 마일리지 사는 가격이랑 비슷하니..
5만정도로 생각해야 되네야,
아.. 머리 복잡해 집니다..